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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persone hanno trovato utile questa recensione
445.6 ore in totale (28.8 ore al momento della recensione)
옛날에 어택을 모바일로 재밌게 즐겼었던 기억이 있어서 추억 좀 되새길 겸 구매하게 되었음
그 시절 어택은 시즌 마다 유닛이 새로 나왔었고 뽑기와 캐릭터 등급이 굉장이 중요했던 돈 좀 드는 과금 게임이었는데
본 작은 과금 요소는 없어진 대신 등급의 의미가 없어진 느낌임
물론 등급이 올라가면 스펙과 유닛을 배치하기 위한 포인트인 AP가 줄어드는 등 영향이 크지만
은테두리 유닛으로도 못 깰 판이면 최고 등급이어도 못 깸

난이도가 너무 가파르게 올라가고 난이도에 따라가려면 노가다가 많이 필요한데
개발자들과 게임이 확실히 나이가 들었단 느낌이 들었음
예전엔 많이 쓰던 플레이 방식이고 좆같다 못하겠다 정도는 아니지만
요새는 게임이 정말 많고 게임 한 개만 붙잡고 하는 경우는 잘 없기 때문에
이런 많은 노력과 시간을 요구하는 방식은 달갑지 않은 느낌임

마지막으로 그렇게 과금 팔이 해놓고 어차피 버리기 아까워서 스팀에 출시한 것 같은데
그럴거면 수영복이나 다른 스킨팔이 했던 것도 같이 넣어놨어야지. 유닛이 안 보이는 것들이 좀 있네.
무료 업뎃같은거 할 줄 모르잖아 너네
DLC로 내놔라
Pubblicata in data 2 luglio. Ultima modifica in data 3 lugl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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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 ore in totale (1.0 ore al momento della recensione)
백신을 맞은 다음 30살까지 동정을 유지하면 그녀들을 지배할 수 있다고 한다!
아아 1년 늦어버린거냐구
쿳소..!
하지만 지역차단보단 빨랐죠?
Pubblicata in data 24 giug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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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persone hanno trovato utile questa recensi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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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3.1 ore in totale (620.5 ore al momento della recensione)
가장 먼저 하고싶은 말은 게임이 게임으로서 우수하다는 점임

해당 장르의 대명사이자 선배격인 프로스트펑크에 영향을 크게 받은 게임이고
그만큼 비교가 많이 되기도 하는데
두 게임 모두 500시간 이상 해본 사람의 시선으로는
목장이야기에 영향을 많이 받았던 스타듀밸리처럼 각자의 색이 있다고 생각하고
평가절하를 당할 정도는 아니라고 봄

일단 비교되는 점은 게임성의 지향점의 차이에서겠지만
프펑만큼 대단원의 막을 장식하는 웅장하고 뽕차는 BGM은 없음
하지만 컷씬에는 힘을 많이 줬다는 느낌을 받음

대충 만들거나 게임적 허용으로 넘어가도 이해할 수 있는 부분도 놓치지 않았다는 점이 칭찬받을만함
초반 튜토리얼 파트 종료 후 1막으로 넘어갈 때 컷신 중
우주선 발사 전 10초 카운트 다운을 하는 부분이 있는데 실제로 10초 세는 거보고 신경써서 만들었구나하고 느꼈음
또 우주선 발사 전까지하는 CEO 연설 대사도 차근차근 들어보면 은근 명문임
현장에서 들었으면 주식 풀매수 했을거같음

게임 할 때 단순히 우주 배경 생존/운영 게임으로 생각하고 빠르게 넘어가면 그저 그런 기억으로 남을 수도 있지만
천천히 스토리를 읽어보면서 해보면 스토리도 우수함
게임이 그리스 로마 신화에서 많이 모티브를 따왔는데
예시로 게임 제목인 익시온부터 작중 등장하는 많은 이름들이 로마 신화에서 기원함

그 중에 첫 인트로 때 타이쿤 스테이션으로 타고가는 우주왕복선 이름이 EMV Charon인데
이 샤론이 로마 신화에서 죽은 사람한테서 동전 받고 명계로 가는 강 건너주는 그 샤론임
이후 벌어지는 일을 생각해보면 굉장히 의미심장하고
이런 복선과 회수가 잘 되어있음

한글 번역이 완벽하진 않아서 영어가 된다면 영문으로 플에이하는걸 추천

게임할 때 팁은

1. 스피드런을 할 수록 게임이 어려워짐

2. 요구 노동인구보다 인원이 부족해지면 과로 상태가 되는데 과로를 한번도 띄운적 없으면 게임이 수월해짐

잠깐 띄워졌다가 빠르게 고치는건 괜찮음

3. 나중에 구역마다 전문화가 있고 전문화 등급이 있는데 전문화는 중요하지만 굳이 최고 등급을 달성할 필요는 없음

4. 채굴선, 과학선, 화물선이 작업 수행을 많이하면 레벨업을 하는데 잘 보면 외형도 바뀜

5. 업적 다 챙기려는 사람은 노 다이 플레이 불가능하니 참고하면 좋을 것 같음
Pubblicata in data 1 marzo. Ultima modifica in data 1 marz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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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persone hanno trovato utile questa recensione
402.1 ore in totale (307.9 ore al momento della recensione)
일단 게임 구매 후 긴 시간동안 재미있게 즐겼고 게임 자체는 수수하게 우수함
컨셉도 신박하지만 장르 최초는 아닌 걸로 알고있음
Stranded Deep이라는 게임이 1년정도 빨랐는데 출시가 2달 늦었고 현실지향적이어서 게임이 어려운 편인데다 불친절한 편이라 캐주얼한 Raft가 인기를 차지한게 아닌가 싶음
그런데 Raft도 출시만 2달 빨랐지 앞서 해보기 기간 엄청 길었음. 7년 정도일거임
괘씸한 놈들

게임 하면서 불편했던 점은

1. 수면 근처에 떠 있는 적대 생명체 시체 루팅하는게 개 암덩이임.

사체 루팅은 5초정도 걸리는데 판정이 정확해서 모델링에서 조금이라도 초점이 벗어나면 진행도가 초기화됨

2. 해안 수면 근처에 있는 아이템 채취할 때 수면이 얕으면 채취를 못 함

잠수 판정이랑 일반 판정이랑 왔다갔다 하느라 버벅이고 계속 채취 진행도 초기화됨

3. 줄 자 기능이 없음

나 처럼 물건 배치를 반듯이 규칙적으로 배치하지 않으면 죽어버리는 정신병 있는 사람들에겐 큰 단점임
그래서 임시로 칸막이 벽을 하나씩 세우거나 기둥 박아서 눈대중으로 줄을 맞추곤 했는데 완벽하진 않기 때문에 좀 많이 아쉬웠음

4. 취향 차이일 수는 있는데 배고프고 목마른게 너무 주기가 짧다 보니까 쉽게 피로해짐

물론 후반에 가면 나아지긴 하지만 그럼에도 눈에 띄는 단점임

5. 일시정지 기능이 없어서 잠수를 못타는데 4번 단점이랑 이어짐. 배가 자주 고픔

앞으로 이런 장르의 게임이 더 나올지 모르겠지만 Raft가 흠잡을 곳이 없는 게임은 아니라서 얘보다 더 잘 다듬고 플레이 타임이 긴 게임이 나온다면 그 게임이 Raft의 지금 인기를 뺏을 수 있을 것 같음
Pubblicata in data 19 febbra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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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persona ha trovato utile questa recensione
176.8 ore in totale (162.6 ore al momento della recensione)
우리의 주인공, 인간흉기 라라 크로프트
말도 안되는 피지컬로 온갖 말도 안되는 걸 해내는데
말도 안되는 걸로 자주 죽음
Pubblicata in data 8 febbra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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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persone hanno trovato utile questa recensione
1 persona ha trovato questa recensione divertente
57.0 ore in totale (1.0 ore al momento della recensione)
전작들보다 많은 부분에서 개선되었지만
시리즈 전통인 회상씬 단축키로 스킵 불가능은 단점
좋은 배경에 좋은 음악인데 스토리나 대사들은 힘주고 개소리하는 것 같아서 가끔 확 깸
호위하는 귀쟁이 망국 여왕이라고 루프할 때마다 은근슬쩍 여왕한테 무례한말 엄청 잘함
Pubblicata in data 8 gennaio. Ultima modifica in data 8 genna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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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persone hanno trovato utile questa recensione
2 persone hanno trovato questa recensione divertente
135.8 ore in totale (83.7 ore al momento della recensione)
기록 도전할 때 체감 많이되는 부분인데 생각보다 원하는 아이템들로 풀셋하기 개빡셈
레벨 100 넘길 때까지 못얻어서 똥템먹었을 때 한숨 푹푹쉬다 아파트 바닥 무너뜨림
Pubblicata in data 19 novembre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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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persone hanno trovato utile questa recensione
743.6 ore in totale (46.7 ore al momento della recensione)
다잉라이트 1편을 굉장히 재미있게 플레이했던 경험이 있어서 기대 반, 팬심 반으로 구매하게 됬었지만
걱정도 굉장히 많았음. 실제로 구매하고 오랬동안 플레이 하지 않았는데 개발 과정에서 잡음이 많았고
많은 사람들의 평가들 중 아쉽고 스토리 부분을 포함해 완성도가 떨어진다는 말을 들었기 때문임.

다잉라이트 1편은 지갑사정이 좋지 않았던 관계로 1050 그래픽카드 노트북으로 플레이 했었지만 게임에 불편함을 느끼진 못했었음. 원래 게임 개발사의 짬바가 뭍어나오는 부분은 최적화 부문이라고 하니 굉장히 수작이었음. 완벽하진 않았고 아쉽기도 했지만 충분히 만족했었음. 반면 2편은 노트북으로는 해상도를 줄이고 최하옵으로 돌리는 노력을 해도 플레이 하기는 어려웠기에 4070을 이번에 새로 구매해서 플레이 했는데 전작과 비슷한 느낌이 들면서도 그래픽이 미려해졌단 느낌도 자주 받았음. 그런데 최적화에는 전작만큼은 실패했는지 가끔 렉이 걸리고 닫힌 엘리베이터나 버스 개폐문을 열 땐 버버법버벙 위아래로 진동하는 버그가 좀 있음.

그리고 그... 바퀴벌레는 뭘 그래 많이 그려놨는지 옵션으로 끄기 옵션 만들어줬음 좋겠음
좀비 내장보다 그거에 비위가 많이 상함.

오픈월드 활동이나 전반적인 게임 플레이는 1편의 연장선상이라고 생각하니 재밌었고 나름 만족했음.
랜덤 인카운터는 향후에 더 추가해줬음 좋겠음. 지금으로선 해야할만한 동기를 크게 못느끼겠고 인카운터 종류도 부족함. 짧게 끝나는 활동인데 더해 종류도 부족하고 보상도 심심하니 매력을 못느끼는 것 같음.

그리고 야간 활동 때 볼레틸들.
잘 만들었음. 밤에 활동하는 걸 자주 주저하게 되고 밤에 해야만 하는 퀘스트는 입구에서 그냥 해질 때까지 기다린 적도 많음. 쫄보라서..
그런데 밤에 밖에 나갈 때마다 이 새끼들 내 주변에서 항상 몇마리 이상 스폰된단 생각이 자주 듦.

그리고 대망의 스토리.
문제가 많음. 처음 중반부까지는 굉장히 몰입감이 좋았음. 프롤로그는 보통 여러번 하기에 매력 느끼기가 쉽지 않은데 3번 정도 했음에도 물리지 않았음. 노력한 티가 많이 났고 배경 설정이나 주인공이 도시에 도착하고 적응하기까진 아주 재밌었는데 그 뒤로 인물이나 세력간 갈등묘사가 너무 급함. 바자 주민들은 사이트 퀘스트로 여러번 도와줬음에도 여전히 적대적이고 필요할때만 순례자! 하고 아는척하면서 말걸음. 볼일 끝나면 다시 천한 놈의 도적새끼 하면서 무시하는 걸 보자면 바로 PK로 달려가고 싶어짐. 바자의 실세 소피나 그 남동생 버니나 이기적인 애새끼들로 밖에 안보여짐. 다른 바자 주민들도 대체로 마찬가지임. 자유를 표방하고 선과 인간다움, 정의를 강조하는데 정작 주장하는 것과 하는 것들은 PK하고 그렇게 다르지도 않음. 제작진들은 바자 주민들을 권력과 계급에 대항하는 레볼루숑 구도를 그리고 싶어 했던 것 같은데 매우 실패함.

그런데 이게 다 게임 외적인 문제 때문일 것 같다는 생각도 듦. 다른 부분들은 다 어느정도 합격점이지만 스토리가 유독 실패했다고 많이 느끼는데 이야기 진행이 너무 급하고 배경설명이나 서사가 부족하기 때문임. 급하게 게임을 완성하다가 많은 부분에서 스토리가 누락된 것이 아닌가 싶음. 처음엔 스토리 쓴 사람들 욕 많이 했지만 그 사람들도 억울하겠단 생각도 듦. 이럴거면 발매를 1-2년 늦추는게 좋았겠지만 다라2는 이미 발매연기가 있었고 돈은 무한하지 않으니 어쩔수 없는 필연적인 결과였다고 봄.

마지막으로 성추문 사태로 크리스 아벨론 디자이너 하차 후부터 많이 꼬였던 것 같은데 최근에 무고로 끝났더라.
무고한 년들아 고맙다. 많이 기대하던 작품이었는데 내 인생에서 즐거움을 하나 가져갔네. 그렇게 억울하다면서 고소 취하하고 돈은 왜 물어줬냐. 만키로 밖에 있는 아시안도 너네 이름 알게된 거 보니까 성공한 인생같다. 너네같은 애들 때문에 사람들이 불의에도 신중해진다.
Pubblicata in data 5 ottobre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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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9.0 ore in totale (176.2 ore al momento della recensione)
비실이 말실수 자주하는데 목장 구석에 묻히고싶어? 목장 넓은데
Pubblicata in data 12 luglio 2023. Ultima modifica in data 9 marz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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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persone hanno trovato utile questa recensione
51.9 ore in totale (39.2 ore al momento della recensione)


1. 제일 호감캐는 100WAN, 백완? 이라는 촉수가 될 겁니다.

2. 탐험을 하다보면 욕망의 항아리를 닮은 누가봐도 수상한 항아리를 만나게 될텐데 해달란대로 해주다보면 게임에 영향을 많이 받기때문에 ( 불편한 쪽으로 ) 적당히 걸러들을 필요가 있지만 후끈후끈한 던전 쪽에서 만날때 게임을 해보지 않겠냐고 하면서 자기가 이기면 에이널 플러그를 껴달라고 합니다. 무조건 질텐데 진엔딩에 꼭 필요하니 이때는 꼭 해달란대로 해주세요. 이 항아리를 만나는 장소가 보물고?라고 3군데가 있는데 다음 장소에서 만나면 그 전 장소에서는 만날수가 없어요. 저 장소에서만 필요한 것을 줍니다.

3. 다른 분들이 언급하셨듯 후반부에 얻게되는 마법창 스킬은 좁은 장소에서 쓰면 벽에 끼는 버그가 있어요. 보스전이나 넓은 곳에서만 사용해주세요.

4. Tranquilizer, 그러니까 신경안정제 많이 만들어두세요. 중반부터 많이 필요해지고 아낌없이 쓰세요. 민감도라고 분홍색 상태바가 있는데 그걸 낮춰줍니다. 수치가 많이 높은 상태가 오래 유지되면 중간중간 경직걸려서 열받아요.

5. 중간에 파란 기사 보스한테 원턴킬이 날텐데 스토리상 자연스러운 진행이니 당황하지 마셔요

6. 첫 엔딩을 보면 CG 다 해금시킬 수 있으니 수집 노력을 하실 필요는 없어요

스토리상 주인공인 드미라는 교회의 촉망받는 성법사이고 던전에 오는 사람이 드미라가 처음이 아니며 희생자도 많았다고 나오는데 호위도 없이 혼자 보내는 걸 보니 세금 축내는 타락한 교회일 것이 분명합니다.



Pubblicata in data 4 luglio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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