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tatnie recenzje napisane przez użytkownika Silver💮🎮🎃🐯🌈🍰

주로 아티펙스 먼디 게임들이나 빅피쉬 게임들을 하다가 파이브 비엔 게임즈의 게임들은 딱히 많이 하진 않았는데,
잠시 데모 버젼을 해 본 결과 인터페이스, 그래픽, 스토리 등 게임성이 좋은 히든 오브젝트 게임이다.
다만 한글화가 안된점은 상당한 아쉬움이 남는다. (게임팩에 가면 15일 정액제나 30일 정액제를 이용하면 한글판으로 즐길수 있긴하다.)
http://gamepack.netmarble.net/gamepack/game_view.html?prod_id=PD002247

게임의 가격이 회사의 인지도와 대체적으로 비례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준다.
빅피쉬게임즈의 게임(14,000~15,000원)이 제일 비싸고 아티펙스 먼디 게임(10,500원)이 중간 정도 본 게임의 회사 게임들은 7,500원 수준을 보여주고 있다.
게임 자체만 봤을땐 빅피쉬나 아티펙스 먼디 게임과 비교해서 전혀 손색이 없다.

본 게임은 유저들한테 좋은 평을 들은 게임이라 그런지 시리즈가 3편까지 나와있다.
주인공은 같고 스토리가 다른 후속작으로 만들어내는 이런걸 전문용어로는 피카레스크 구성이라 하고 쉽게 말하면 시리즈물이라고 하는데 이 게임도 그런 방식으로 타이틀 그림상의 여주인공은 늘 동일하게 등장하고 스토리만 새로운 시리즈가 3편까지 나왔다. (본 게임이 3편에 해당한다.)
앞으로도 시리즈가 계속 나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본 시리즈가 파이브 비엔 게임즈의 또 다른 시리즈인 라스트 랜드 시리즈와 함께 완성도가 높은 HOG이다.

데모버젼임에도 1시간 반 정도의 분량으로 꽤 긴 편이다.



평점 80점.

디지털소설같은 선택지에 따라서 결과가 달라지는 쌍방향 소설이다.
트랜스포머에 나올법한 로봇(타이틀에 있는 로봇 그림은 트랜스포머 G1에 등장하는 로봇 스카이파이어와 닮았다.)이 등장하는 소설이라 잠시 플레이를 해봤는데...
무료 데모 버젼을 제공해주고 영문이지만 텍스트에 음영을 해서 복사한다음 구글번역기나 모르는 단어 찾으면서 해석하고 읽어내려가면 플레이가 가능한 게임(?)이다. (사실 게임이라 하기도 그렇지만...그냥 소설로 보는게 더 정확하다.)
대충 해석하면서 읽어봤는데 내용적으로는 나쁘지 않은거같다.

다만, 삽화 하나 없이 흰 바탕에 검은색 텍스트만 있는게 사실 무성의하다....;;;
그리고 정식판이 6,500원인데 가격이 생각보다 비싸다.
세일 기간에 구입해볼 의향은 있지만 정가를 주고 사기엔 무리가 있어보인다.




평점 60점.

본 게임은 텍스 머피라고 하는 오래전에 나왔던 어드벤처 게임의 후속작으로 영화 '블레이드 러너'와 비슷한 핵전쟁 이후의 암울한 근미래를 배경으로 하는 게임이다. 텍스 머피라는 사립탐정이 주인공으로 사건을 풀어나가는 1인칭 방식의 어드벤처 게임이다.
중간중간에 실제 배우가 나오는 영화적 연출이 멋진 게임이다. 한편의 영화를 보는 듯하다.

하지만 3D 그래픽은 생각보다 별로인듯하다. 그리고 트레이딩 카드와 도전과제가 없어서 그런점이 아쉽다.
실사 배우가 나오는 장면은 멋지지만 게임의 완성도는 떨어지는듯하다. 게다가 영문게임이라 언어장벽땜에 진행이 쉽지 않은 편이다.

본편 게임이 비싼건 아니지만 세일기간에 구입하는게 좋을거같은 느낌이 든다.



그냥 평범한 추리 어드벤처물. 평점 60점.

Hidden Objects Game 업계에서 제일 큰 손이라고 할수 있는 빅피쉬게임즈의 게임이다.
Dark Parables 시리즈는 Grim Tales 시리즈와 PuppetShow 시리즈 등과 함께 빅피쉬 게임들 내에서도 완성도면에서 꽤 알아주는 게임 중에 하나이다.
현재 시리즈가 무려 12편까지 나와있을 정도로 아주 긴 시리즈를 자랑하고 있다.
위에 언급한 Grim Tales 시리즈와 PuppetShow 시리즈도 각 시리즈마다 10편 이상씩 나온 게임들이다.
그 정도로 히든 오브젝트 게임들(HOG)을 좋아하는 팬들에게는 인기가 많은 게임인거같다.

본인은 한글화를 잘해주는 G5사(모바일)나 아티펙스 먼드사(모바일, 스팀, 콘솔, PC) 게임들을 주로 했었는데 최근에 본 게임의 시리즈가 스팀에 출시가 되어서 50% 세일기간에 구입하게 되었다. 명성만큼이나 게임의 그래픽, 스토리 등 완성도면에서 전혀 손색이 없다.
미니게임만 보더라도 여타 히든 오브젝트 게임들보다도 수준이 조금 더 높은 편이다.
더 말할 필요도 없이 최고 히든 오브젝트 게임사의 게임답게 최고의 게임이다.

히든 오브젝트 게임 업계에서는 알아주는 회사의 게임인건 분명한거같다.
빅피쉬게임즈 홈페이지에는 엄청나게 많은 게임들이 등록되어있는데 없는 게임이 없을 정도이다.
히든 오브젝트 게임들 중 찾는게 있다면 여기 가서 검색하면 십중팔구 다 나온다.
아마 거기서 그 게임사의 대부분의 매출을 올리는것으로 추측된다.
그러다보니, 스팀내에서는 아티펙스 먼디나 알라와 엔터테인먼트, 8플로어 이런 히든 오브젝트 게임사보다 마케팅 전략에서 소비자들(유저들)한테 등한시 하는거같은 느낌이 든다.

일단 가격이 타 히든 오브젝트 게임들보다 1.5배 비싸게 출시를 했다. 2년 전 자신들의 홈피에 출시를 했던 게임을 스팀에 2016년도에 뒤늦게 출시하면서 아티펙스 먼디사의 신작보다 비싸게 출시를 한 게임도 있다. 그리고 스팀게임의 경우 요즘 출시되는 게임은 트레이딩 카드와 도전과제를 대부분 다 갖추고 있고 스팀 클라우드도 작동이 될 정도로 고객의 편이성과 흥미를 줄만한 요소를 추가해놨는데, 빅피쉬게임즈의 게임들의 경우는 스팀에 등록된 60여개의 빅피쉬의 게임들 중 도전과제를 갖춘 게임은 본 게임을 포함한 단 2개뿐이고, 히든 오브젝트 게임으로선 본 게임만 도전과제를 제대로 갖추고 있는 게임이다.
그 정도로 이런 부과적인 요소에는 무신경한 태도를 보여주는게 빅피쉬게임즈이다.

그러다보니, 스팀 평가에도 알수 있듯이 2016년 7월 7일 출시된 게임임에도 평가는 단 2개뿐이다.
본인이 3번째로 등록하는 리뷰글이다.;;
평가가 2개란 말은 구입한 사람도 적다는 결론이 나온다. 게임 구입과 평가의 비율은 대체적으로 비슷하게 통계가 나오기 때문인다. 규모면에나 설립시기적으로나 작고 후발주자인 아티펙스 먼디같은 게임사들한테 스팀내에서는 뒤질수 밖에 없다.
자기네들 홈피에서 매출을 올리니까 스팀에서의 매출은 별로 신경을 안쓰는거같은 느낌이다.
이런 부분은 정말 실망스럽다는 생각이든다.

그리고, 빅피쉬게임즈의 게임들은 오로지 영문으로만 게임을 출시한다는 점이다. 한글화는 절대로 안해주는 회사이다.
그런점에서도 아티펙스 먼디사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 아무리 번역이 엉망이라고해도 아예 한글화 안해주는 빅피쉬보다는 낫기때문이다. 한국뿐만 아니라 다른 비영어권 국가에게도 그들의 언어로 로컬라이징(현지화)은 안주는 회사이다.
아무리 게임을 잘 만들어도 이런점은 참 유감스럽다. 왠지 갑질을 하는거같은 느낌이 많이 든다.

앞으로 빅피쉬의 행보를 지켜보겠지만... 물론 앞으로도 빅피쉬게임즈의 게임들을 플레이하게 되겠지만 계속 이런 행보로 간다면 스팀내에서는 빅피쉬가 유저들의 외면을 받을거라고 생각한다.


플레이타임은 메인스토리가 평균 4시간, 보너스 스토리 30~40분.
게임 스토리와는 별개로 도전과제 달성과 관련한 기념품 찾기와 숨은그림찾기 골드등급으로 획득하기가 있는데, 20분 정도 소요될거같다.
모두 다 합치면 적어도 5시간은 플레이 해야 게임의 모든 컨텐츠를 즐길수 있는데 타게임에 비해서는 풀타임이 꽤 긴 편이고 즐길꺼리가 많은 게임이라고 할수 있다.

도전과제는 대체적으로 쉬운편이다. 1회차로 천천히 플레이하다보면 달성이 된다.
다만, 미니게임의 경우는 난이도가 있는 것도 있어서 플레이에 난점으로 작용하기도 한다.




좋은 게임이라는건 인정하지만 비한글화와 비싼 가격때문에 각각 -10점, -10점해서 20점 감점,
평점은 80점.

스팀 상점에서 자주 보이는 컨텐츠라 호기심에 보게 된 영상이다.
물론, 한국어 번역은 전혀 없다. 그래서, 자세한 내용은 알수가 없다;;;
영어자막이 있으니 천천히 해석하면서 본다면 내용 이해는 가능하겠지만 굳이 그렇게까지 하고 싶은 생각은 없는 영상이다.;;
내용은 각국(미국, 우크라이나, 프랑스, 러시아 등...)의 프로게이머들의 인터뷰를 통한 그들의 일상과 개인사적인 얘기를 하는거같다.

이 영상을 보고 있으니 영어가 얼마나 반갑게 느껴지는지 새삼 깨달게 된다.
한편으로 우리가 얼마나 많이 미국이나 영국같은 영어권 국가의 컨텐츠(영화, 게임, 노래)를 많이 접하면서 살아가고 있는지 알수 있는 대목이다. (그리고 우리나라 아줌마들 자녀교육에 대해서 영어하면 얼마나 극성들인가!)
프랑스어, 우크라이나어, 러시아어를 듣고 있으니 상당히 이질적이고 어색함을 느끼게 된다.
본인은 영어, 독어, 일어까지는 들어주겠는데 그외 국가의 언어는 사실 듣는걸 별로 좋아하지 않는 편이다.

아무튼, 밸브사가 카운터 스트라이크 게임대회도 주최하고 나름대로 홍보도 많이 하는거같다.
역으로 생각하면 새로운 게임이나 만들것이지, 계속 이전 게임 재탕, 삼탕이라니...;; 이렇게도 느껴지기도 한다.
그나저나 여러국가의 게이머들이 나오는데 한국 게이머들이 없다는게 상당히 아쉽다.
본인은 우리나라하면 다소 회의적인 입장인데 그래도 게임에 대해서는 우리나라가 독보적으로 잘한다고 자부할 정도로 자부심이 강한 사람이다. 한국 게이머들이 이 대회에 나갔더라면 우승과 상금은 따놓은 당상이라는 생각이든다.
그 정도로 우리나라 게이머들이 게임에 대해서는 정말 잘하니까...

시간나면 한번 보는것도 좋을 듯한 영상....

스팀 유저 평가 95% 압도적으로 긍정적. 이 말에 200% 공감한다.
이 평가만 본다면 2015년 고티(GOTY) 최고의 게임 위쳐3와 맞먹는 수준이다.
어떤 유저의 말대로 빠른 진행, 쉬운 난이도, 도전과제 달성용 그리고 재미까지 두루 갖춘 게임이다.
1,100원짜리 게임이라고 무시할 수준이 아니다. 게임성까지 갖추고 있는 인디 퍼즐게임으로서 최고이다!!

단순히 클릭만 하는 그런 류의 게임과는 차별화된다.
본게임의 플레이 방식은 하늘색 개체를 빨간색으로 된 개체를 폭발시켜서 녹색의 장소로 보내는 것인데,
게임이 쉬운 편이고 길어도 1시간 이내에 엔딩을 볼수 있는 게임이다.
초반에는 쉽다가 중반으로 가면 진행이 조금 막히는 경향이 있는데 나름대로 생각을 하면서 진행할수 있어서 그런점도 좋았던거같다.

구입하면 결코 후회는 안하는 게임이다.




평점 가격대비 90점!!

이 애니 한국 아니면, 일본애니같은데, 한국어나 일본어는 지원이 안되고 오로지 영어만 지원된다;;;
이런 애니를 영문으로 들어야 하다니 상당히 어색하다;;;
차라리 일본어로 듣는게 좋은데 그것도 안되니...;;;

그나저나 21,000원 돈이면 비싼거같다.
애니 좋아하는 사람이지만 세일 기간이 아니라면 굳이 구입까지는 안하고 싶은 애니.;;

서양식 동화같은 그래픽이 마음에 들어서 잠시 해본 게임인데,
게임의 언어 정보에는 영어만 지원한다고 되어있지만 일단 게임내에 한글이 보여서 반갑게 느껴지긴 했다.
하지만, 게임을 실행하는데 로딩이 지나치게 오래걸리고 VR게임이라는 특수성땜에 진입장벽이 높다.

요즘엔 재밌는 스토리성이나 게임성을 가진 완성도 높은 게임보다는 VR이라는 특수성으로 유저의 흥미를 끌려는 의도의 게임이 많아진듯하다. 그런점에 이 게임은 비추천을 할려고 한다.
무료게임이라는건 좋지만 트레이딩 카드나 도전과제가 없는 것도 불만이다.



평점 50점.

게임 중에는 DLC가 없으면 게임을 진행하는데 어려움이 있거나 도전과제를 모두 달성할수 없는 게임도 있지만 본 DLC의 경우는 도전과제를 달성하기 위해서 참고로 볼수 있는 통계자료를 제공하는 것이기에 꼭 필수적이지는 않다. 굳이 없어도 본편만 가지고도 도전과제 달성에는 별다른 문제가 없다. 그냥 참고사항으로 생각하고 구입 유무를 선택하면 될거같다.




평점 60점

일단은 무료 게임이고 플랫포머 게임으로서는 점프하다가 떨어져 죽는다거나 플레이하기가 어려울 정도의 난이도의 게임은 아니라서 누구나 쉽게 즐길수 있을거 같다. 다만, 지도를 특정지점에서만 볼수 있다는 점에서 플레이하기가 조금 불편하다. 도전과제를 달성할려면 가이드의 지도를 참고해서 플레이하는게 좋다.

능숙한 유저의 경우 1시간 이내에 엔딩과 도전과제를 끝내기도 하는데 보통은 1~2시간 정도 플레이를 하면 도전과제 및 엔딩을 볼수 있는 게임이다.



평점 70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