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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cent reviews by CIAN : 시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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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풍의 건축 시뮬레이션! 도트 디자인의 동화풍 그래픽이 마음에 들어요.
기존에 나왔던 '시저' 와 비슷한 분위기가 흐르는데,
실상 중국풍 건축 시뮬레이션이였던 '엠퍼러' 와 더 흡사한 시스템을 가지고 있네요.

번역해서 한글패치 마련하고 싶어요!!개발자에게 문의한거 봐선, 게임 안정화가 가장 시급하기 때문에 '아마도' 추후에 다른 언어 추가할수 있는 상황이 온다면 그 때 추가한다는데.. 아마 한국어까지 추가하려면 몇년 걸릴듯.
현재 한글패치 제작중인데, 폰트가 자꾸 깨져서 현재 만들고 있는 한글패치를 적용할 수가 없네요. (게임 안에 영어와 프랑스어 폰트가 적용이 따로 되어있어서 한글이 다 깨져나와...) 해결방안 아시는 분.. 제보 좀...

으음.. 게임은 아직 게임이 안정화가 되어있지 않아서, 가끔 오류로 인한 팅김사태가 있긴하지만,
자동저장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기때문에 큰 걱정은 없네요.

특이하게도 소지금이 마이너스로 떨어지면 미션실패로 강제종료가 되기 때문에..
항상, 세금 또는 무역으로 빵빵한 이익을 봐야한다는 점이 중요한거 같아요.
건물을 짓고 파괴할때도 많은 지출을 필요하기 때문에, 건물을 지을때도 없앨때도 신경을 써야하네요.

실업률이나 고용률은 따로 그래프로 표시되진 않지만, 마을회관 건설뒤에 마을안에 몇명의 사람들이 일을 할수있고, 현재 몇명의 사람들이 일을 가지고 있는지 쓰여있어요. (전체 일할수 있는 사람 - 현재 일하는 사람 = 실업율)
또, 실업율이 높다고 따로 문제를 주진 않지만, 노동인원 부족하기 시작하면 사람들이 마을을 점차 떠나기 시작해요.
이것도 주의해야 할듯. 조금씩 조금씩 서서히 마을을 늘려가는게 좋은 방향. 돈 많다고 이것저것 시설 건설하다가 패망.

증기기관차를 움직이려면 '증기' 가 필요한것처럼, 증기를 채집해서 이곳저곳 에너지원으로 활용한다는 점도 참신하네요.
전체적으로 스샷을 찍어도 내가 도트 그림을 만든거같은 분위기가 나기 때문에, 매우 제 취향이네요.

단, '시저' '엠퍼러' 와 비슷한 게임으로 크게 차이점이 없다는게 안타까운 점.
그래픽과 프랑스풍 배경만이 차이점인데, 무언가 레티스(Lethis)만의 새로운 영역을 구축해나가길 바람.
Posted 27 June,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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