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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치
󠀡󠀡 22 Jan @ 7:16pm 
사람이 살다 보면 총각사칭도 할 수 있고,
무상연애도 할 수 있고,
음주운전도 할 수 있지.

형을 정신병원에 쳐박아 죽일 수도 있고,
(씹새끼야!)
형수에게 쌍욕도 할 수 있고,
(씨발년아.)
검사 사칭에, 친한 조폭쯤 있을 수 있고,
살인자 조카 변호도 할 수 있지.

대장동 이권 좀 챙길 수도 있고,
주변 측근 버릴수도 있고,
버린 측근 의문사 속출할 수도 있지.

체중감량 없이 단식도 할 수 있고,
전과 오범 범죄 저지를 수도 있고,
아내가 혜경궁 김씨일수도 있지.
(야, 씨발년아.)

선거법 위반도 할 수 있고,
삼백만 달러쯤 대북송금할 수도 있고,
재판도 다섯 개 정도 받을 수 있고,
범죄 혐의 열 다섯개 정도 받을 수도 있지.

근데 이걸 다 한 사람이 할 수 있다니.
Minsick 24 Dec, 2024 @ 5:55am 
세상에 1억 명의 호날두 팬이 있다면, 나 또한 그들 중 한 명일 것이다.
세상에 천만 명의 호날두 팬이 있다면, 나는 여전히 그들 중 한 명일 것이다.
세상에 백 명의 호날두 팬이 있다면, 나는 아직도 그들 중 한 명일 것이다.
세상에 한 명의 호날두 팬이 있다면, 그 사람이 나다.
세상에 단 한 명의 호날두 팬도 없다면, 나는 그제서야 이 세 상에 없는 것이다.
호날두, 나의 사랑.
호날두, 나의 빛.
호날두, 나의 어둠.
호날두, 나의 삶.
호날두, 나의 기쁨.
호날두, 나의 슬픔.
호날두, 나의 안식.
호날두, 나의 영혼.
호날두, 나.
유기체, 영장류,포르투갈인,인간, 호모 사피엔스 역사상 최고
GOAT
Minsick 22 Nov, 2021 @ 5:20am 
공익근무 주제에? 어벤져스급 사회복무요원이 모였다!

“공익근무 주제에 지금 고객한테 하는 태도가 이게 뭐야? 병무청에 민원 한 번 넣어줄까?! 군대를 다시 가봐야 정신을 차리지!”

서울 지하철역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 중인 박용세(27) 씨는 3일에 한번 꼴로 이런 폭언을 듣는다. 지하철을 순회하며 승객들을 돕거나, 위험한 상황에 대처하는 것을 주 임무로 하다 보니 취객이나 진상 고객들에게 늘 시달리기 일쑤다. 

박용세 씨는 “취객들이나 진상 고객들에게는 사회복무요원이 가장 만만한 대상이다. 우리는 단지 병역을 이행하며 임무를 수행할 뿐인데 사회복무를 하는 것이 마치 죄인 것처럼 무시하거나 함부로 대하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정말 많다”고 토로했다.
HOSUNG 8 May, 2021 @ 7:45pm 
중국, 4월 수출 32% 급증…4개월 연속 두자릿수 증가세

중국의 수출이 올해 들어 4개월 연속 두 자릿수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주요국의 경기 부양책으로 글로벌 수요가 급증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중국 해관총서는 4월 수출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2.3% 늘어난 2639억 달러(약 296조 원)로 집계했다고 7일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수입은 전년 동기 대비 43.1% 늘어난 2210억 달러였다. 이는 블룸버그가 집계한 수출 증가율(24.1%)을 크게 웃돈 것이다. 수입 증가율의 경우 시장 전망치(44%)와 비슷한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2011년 1월 이후 10년 3개월 만에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Minsick 8 May, 2021 @ 6:34am 
머스크 “투자는 신중히” 한 마디에 비트코인·도지코인 가격 하락 “도지코인 미래 가상화폐 될 수도”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가상화폐에 대해 또 입을 열었다. 이번에는 비트코인과 도지코인 등 가상화폐 가격이 하락했다.머스크는 “무엇보다 사람들이 평생 저축한 돈을 가상화폐에 (몽땅) 투자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 분명히 말하지만, 이는 현명하지 못한 행동”이라며 “그러나 여러분이 재미삼아 투자하고 싶다면 가상화폐는 지구의 미래 화폐가 될 좋은 기회가 있다”고 말했다.
HOSUNG 21 Jan, 2019 @ 12:56am 
청년이 길을 걷다가 강물에 빠져있는 김치녀와 스시녀를 보았다. 그는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스시녀를 구했고 그 와중에 김치녀는 죽어버렸다. 이를 본 스님이 의아하게 여겨 나타나 물으니, "어찌 같은 민족을 구하지 않았느냐?" 그러자 청년이 답하길, "스시녀는 도움을 주면 아리가토 아리가토를 계속 외치며 평생을 두고 은혜를 갚으려 하지만 김치녀는 도와주어도 자신의 몸을 더듬었다고 미투로 신고합니다." 이 말을 들은 스님이 껄껄 웃으며 니 말이 맞다 말하고선 금덩이를 하나 남기고 연기처럼 사라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