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ent reviews by Fantasirion

많은 사람들이 말하듯이, 배니쉬드2라고 생각하면 편한 게임.
배니쉬드를 해본사람이라면 쉽게 적응할 수 있다.

괜찮은 게임이긴 한데, 배니쉬드랑 느낌이 너무 비슷해서 흥미를 금방 잃어버린 게임.

장점

1. 배니쉬드 스타일의, 잔잔한 분위기와 멜서스트랩의 가혹함이 공존하는 시티빌더.
2. 다양한 분류의 유기적인 테크트리.
3. 지형편집 가능. 평지와 물만 만들수 있지만, 그래도 이게 어딘가.


단점

1. 이 게임 이름이 배니쉬드2라고 해도 믿을정도로 유사하다.
심지어 시작할때 주는 공구 떨어지기 전에 공구 수급 들어가야하는것마저 같다.
2. 군데군데 있는 번역오류.
생산성 증가와 감소를 동일한 텍스트로 적어둔다거나, 무슨말인지 이해가지 않는 표현이 간혹 있다.
3. 뭔가 부족한 UI
있을건 다 있는데, 접근성이 좋지 않다.
4. 중국 게임사 특유의 쌈마이함.
게임 시작하고 1년도 안됬는데 상인이 와서 판자 850개를 구매하겠다 할때의 당혹감이란.
5, 개떡같은 동선관리.
집에서 가장 가까운 직장으로 출근하는게 아니라 효율을 위해선 일일이 바꿔줘야하는데, 인구가 세자릿수를 기본으로 까는 게임이라 피로도가 높다.

후원받아서 개쓰레기 만들고

스팀 나오자마자 유기한걸로 모자라서

다른겜 만들러 갔네

역량 안되서 겜 못만드는것까진 이해하겠는데

개발 접고 그냥 치킨이나 튀기는게 너네 미래에 좋을껄

하기전에 이거 한번 나무위키라도 한번 읽어보세요
https://namu.wiki/w/%EC%9B%8C%20%EC%8D%AC%EB%8D%94/%EC%82%AC%EA%B1%B4%20%EC%82%AC%EA%B3%A0#s-2.5

아버지의 원수인 다섯명을 죽이기 위해 경호원과 민간인(안 죽이면 보너스가 있습니다)을 포함한 수백명을 학살하는 게임, RONN입니다.

단점

설명하자면 적들은 권총, 칼, 소총을 든 3종류가 있는데, 적이나 주인공이나 공평하게 한대만 맞으면 죽습니다. 따라서 여러명이 탄막을펼치는걸 현란한 몸놀림과 스킬과 스페이스바를 누르면 발동하는 V.A.S.T를 사용해서 해쳐나가야 합니다만. 적들의 특징에 대한 설명이 하나도 없어서 처음 만날때마다 죽어봐야 알 수 있습니다.
3개의 미션목표를 달성하면 스킬포인트를 주는데, 파워인플레를 감당하기위해 미션목표 달성이 강제됩니다.
그리고 14,000원에 비해 짧은 플레이타임 역시 문제입니다. 클리어 이후 2회차에서 더욱 올라간 난이도로 플레이가능하지만 굿엔딩을 보기위해 마지막 스테이지를 3시간동안 하고 나니 하고싶은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장점

잠입액션 플랫포머에 턴제. 거기다 매턴 쏟아지는 총알을 한대도 안 맞고 일본도 한 자루로 무쌍을 펼쳐나간다는 독특한 게임성이 마음에 드네요. 좀 어렵다지만 소울시리즈나 블러드본을 해보신 분들은 여유롭게 헤쳐나갈 수 있는 난이돕니다.


결론

남에게 추천하기 미묘한 게임성이지만, 제 입맞에는 맞았습니다. 14,000원이 부담되신다면 세일이나 번들을 노려보세요.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no=152699&table=gametalk

내가 쓴 글은 아닌데 같은 증상 나타나면서 안됨

컴퓨터 바꾼 이후로도, pc방에서도 안되는데 왜 그런지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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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p 말고는 안된다고 하는듯

핑 300 미만이면 그럭저럭 할만합니다. 사양도 별로 안타고요.

유저가 적어서 험블같은데 자주 올라가니 매의 눈으로 살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