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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4 giờ được ghi nhận
​노이타

2D 사이드스크롤러 / 픽셀 그래픽 / 로그라이크 / 어드벤쳐 게임. 완드와 주문을 모아 조합하고, 적들을 잡으며 탐험하면서, 마지막에는 최종 보스를 무찌르는, 전형적인 로그라이크 게임이다. 파우더 토이(The Powder Toy)와 비슷한 파티클 피직스가 적용되어서, 액체나 가루를 이용해서 게임을 진행하게도 한다. 물론 벽을 부수거나 물체를 날려버리는 강체 물리 엔진도 존재한다. 게임 분위기가 테라리아와 비슷하긴 한데, 샌드박스 요소가 적다. (테라리아를 직접 해보지는 않아서, 정확한 비교는 못 하겠다.)

중요한 특징은 난이도가 헬이라는 것... 게임이 피지컬도 많이 필요한데, 공략도 많이 보아야 하고, 운빨도 심하다. 맵, 무기, 퍽, 아이템, 적 등 대부분 랜덤으로 생성되며, 한 번 죽으면 완전히 처음부터 다시해야 한다.

무기는 완드를 사용하고, 완드에 여러 주문을 껴서 개조할 수 있다. 그렇지만 새로운 완드 집었다고 막 사용하면 안 된다. 랜덤으로 생성된 완드는 주문도 랜덤으로 장착되기 때문에 한 방 발사해보고 바로 골로 갈 수가 있다... 완드 사용법이 게임에 굉장히 중요한 공략법인데, 엔딩 볼 때까지 귀찮아서 그냥 경험적으로 알아냈다. 솔직히 아직도 완벽하게 모름.

퍽(perk)도 무기만큼 중요하다. 화염 면역, 전기 면역, 발사체 자동 유도, 등등. 그런데 좋은 퍽을 골라서 먹기는 매우 힘들다. 좋은 퍽을 먹으려면 좋은 랜덤 시드가 나올 때까지 처음부터 다시하는 수 밖에 없을 듯하다.

포션도 나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몸에 불이 붙거나 독이 묻었을 때, 물 포션으로 닦아내는 등의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다만 일반적으로 포션은 그렇게 중요하게 여기면서 플레이하지는 않았다. 적과 조우하면 겁내 바쁘게 날라다니면서 적을 쏘고 있는데, 포션을 사용하려면 포션 내용물을 뿌려서 몸에다 발라야 한다. 애초에 가능한 건지도 모르겠다. 그냥 쎈 완드 먹어서 학살하고 다니면 포션을 비중있게 고려하지 않아도 될 듯하다.

이렇게 게임에 공부할 내용이 많은데, 공략을 많이 안 보고 하려니까 오래 걸렸다. 엔딩까지 56시간 반 정도.​ 물론 운이 좋고 공략을 열심히 봤다면 훨씬 짧은 시간에도 엔딩 보는 게 가능하긴 하다.​

​로그라이크에 익숙하지 않고, 게임 피지컬이 부족한 사람에게는 비추...​ 스토리도 사실상 없다고 생각하면 될 듯 하다. 그렇지만 탐험도 하는 재미도 있고, 무기를 잘 조합해서 무기로 학살하는 재미도 있다.​ 나름 재밌게 했기 때문에 전체적으로는 추천하는 게임이다.

진행도: 일반 엔딩 봄.
탐험은 어느 정도는 해봤지만, 모든 곳을 돌아보지는 않음.

플레이 날짜: ~ 2022.11.
Đăng ngày 15 Tháng 1, 2023. Sửa lần cuối vào 11 Tháng 10,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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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giờ được ghi nhận
애퍼쳐 데스크 잡

1인칭 / 무료 / 퍼즐 / 슈팅 게임. 애퍼쳐 사이언스의 신참 검수관이 되어 변기에 하자가 없는지 확인하는 작업을 진행한다.

오랜만에 나온 포탈 세계관의 게임이다. 사실은 밸브에서 새로 낸 '스팀 덱' 게임기의 홍보용 게임이긴 하다. 그래도 일반 PC에서도 플레이 할 수 있다. 나는 액스박스 게임패드로 플레이해봤다.

플레이를 해봤지만, 재미도 감동도 없다. 기존의 떡밥이 많이 풀린 것도 아니고. 포탈2 이후 10년만에 나온 것 치고, 플레이가 너무 허접하다. 아무리 무료 게임이라도, 밸브 브랜드에 기대하는 게 있지 않나.

플레이 타임은 30분 정도로 매우 짧다. 스팀 덱으로 플레이했으면 뭔가 달랐을까... 재미없고 지루하고 실망스럽다. 비추.

플레이 날짜: 2022.05.

진행도: 엔딩 봄.
Đăng ngày 24 Tháng 6, 2022. Sửa lần cuối vào 11 Tháng 2,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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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giờ được ghi nhận
더 쇼어

1인칭 퍼즐 / 공포 게임. 크툴루 신화를 소재로 해서 만든 게임이다. 등장하는 괴물들이 상당히 예술적이고 웅장하며, 배경과 경치도 볼만하다. 코스믹 호러를 게임 그래픽으로 표현하면 이렇다는 것을 보여준다.

다만 그 외에 매력 포인트가 조금 떨어지긴 한다. 스토리도 그냥저냥이고, 맵에 버그도 굉장히 많다. 진행하는 경로가 왔다리 갔다리 하고, 이곳 저곳으로 강제로 텔레포트 하기도 해서 탐험하는 재미도 떨어진다. 공포 요소도 그닥 무섭지 않다. 퍼즐이나 데이터 콜렉션, 보스전 등등 플레이적인 것도 재미 없다.

그래픽이 훌륭하다는 평을 보았고, 유튜브로 플레이 영상을 볼 때는 그렇게 보였다. 그런데 실제 해보니 그닥... 그래픽이 괜찮긴 하지만 감탄할 만한 수준은 아닌 듯. 폴리곤 삐죽삐죽 튀어 나온 것도 자주 보이고. 4K로 해서 더 그런가?

플레이 타임은 2~3시간으로 짧은 편. 예술적인 분위기 말고는 남는 게 없는 게임이다. 그래도 눈이 즐길 거리가 풍부한 게임을 원하면 괜찮을지도.

플레이 날짜: 2022.06.

진행도: 엔딩 봄.
Đăng ngày 24 Tháng 6, 2022. Sửa lần cuối vào 11 Tháng 2,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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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 giờ được ghi nhận
다크사이더즈 워마스터드 에디션

3인칭 [핵 앤 슬래시] / [액션 어드벤쳐] / [RPG] 게임. 묵시록의 4기사 중 하나인 '워'가 되어 천국과 지옥에서 온 적들을 무찌르며 이야기를 진행해 나간다. 워마스터드 에디션은 일반 에디션에 비해 그래픽 향상과 난이도 상향이 있다고 한다.

게임 플레이 방식이 '갓 오브 워 시리즈'와 '데빌 메이 크라이 시리즈'의 플레이 방식을 합쳐놓을 것 같다. 갈고리로 스윙하거나 벽과 절벽을 파쿠르로 넘어가는 것도 재밌고, '갓 오브 워 시리즈'나 '배트맨 아캄 시리즈'에서 특정 타이밍에 버튼을 연타해서 적을 무찌르는 것 같은 특수기와 연출이 멋있다. 적들을 시원시원하게 샥샥 베고, 이런 저런 도구를 이용해서 문제를 해결하는 것도 좋았다.

플레이가 정말 재밌긴 하지만, 스토리가 그다지 매력적이지 않다는 점이 아쉬웠다. 만약 비슷한 장르의 다른 게임들처럼 스토리가 정말 웅장하고 멋있고 재밌었더라면, 이 게임도 많이 회자되지 않았을까.

퍼즐적인 요소들도 많이 있었고, 대부분의 경우에는 어렵지 않았다. 그것보다는 길찾기가 까다로운 경우가 심심찮게 있었다. 특히 후반부에. 괜히 힘빠지게 만들어 짜증난다.

그래픽...은 뭐 2010년에 나온 게임을 리마스터해서 2016년에 출시한 거라 그렇게 기대하면 안 되겠지만,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보다 조금 나은 수준이다. 너무 구려서 가끔 몰입이 힘들 때가 있었다.

난이도는 보통 난이도였는데, 생각보다는 어려웠다. 많이 죽은 것은 아니지만, 마냥 쉽게 적들을 무찌를 수도 없었다. 플레이 타임은 19 시간 정도.

오랜만에 정말 재밌게 한 게임이다. '와쳐'라는 캐릭터의 '마크 해밀' 조커 목소리도 정말 미쳤다... 개추.

플레이 날짜: ~2022.04.

진행도: 보통 난이도로 엔딩 봄.
모으는 아이템은 다 안 모음.
Đăng ngày 16 Tháng 4, 2022. Sửa lần cuối vào 11 Tháng 2,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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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 giờ được ghi nhận
시리어스 샘 HD: 더 세컨드 인카운터

FPS 슈팅 게임. 시리어스 샘 시리즈의 첫 번째 편의 하(下)편 "시리어스 샘: 더 세컨드 인카운터 (2002)"의 리메이크 버전이다. HD 버전은 2010년에 출시되었고 그래픽이 향상되었다고 한다. 참고로, 시리어스 샘 시리즈의 첫 번째 편은 상편 "더 퍼스트 인카운터"와 하편 "더 세컨드 인카운터"로 나뉘어져 있다.

이전 편에 이어서, 세계를 돌아다니며 임무를 수행하고, 온갖 괴물들을 쏴죽이는 게임이다. 전편과 마찬가지로 스토리는 별 거 없고, 존내 쏴죽이는 게임 플레이에 초점이 더 맞춰져 있다.

전편과 다른 점은, 다른 적들과 다른 무기가 조금 추가된 점? 그리고 배경 맵의 테마가 다양해진 점 정도. 플레이적인 측면에서는 전편과 크게 다르진 않은 듯 하다. '클래식 둠 시리즈'의 둠 1과 둠 2의 차이점 정도라고 볼 수 있겠다.

다만 보스의 임팩트가 이전 편에 비해서 그리 크지는 않은 듯... 이전 편에서는 파이널 보스의 위엄이 정말 엄청났는데, 이번 편의 보스는 어렵기만 하고 별로 신박하거나 압도하는 느낌은 없었다.

대신에 게임의 전체 볼륨이 훨씬 더 커졌다. 전편이 10시간 정도 걸려서 이번 것도 그 정도 걸릴 줄 알았는데... 이번 편은 본편의 플레이타임이 17~19 시간 정도 걸렸다.

DLC "레전드 오브 비스트"는 HD 버전에만 있고, 3개의 새로운 스테이지가 추가되는 보너스 맵이다. DLC는 3시간 반 정도 걸렸고, 본편 + DLC는 총 22시간 반 정도 걸렸다.

전편에 이어서 무지성 FPS 슈팅 게임을 하고 싶으면 추천한다. 다만 후반부에서는 플레이가 단조로워져서 좀 질리긴 한다. DLC도 마찬가지.

진행도: 보통(Normal) 난이도로 엔딩 봄.
DLC도 보통 난이도로 엔딩 봄.

플레이 날짜: ~ 2022.03.
Đăng ngày 6 Tháng 3, 2022. Sửa lần cuối vào 25 Tháng 6,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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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 giờ được ghi nhận (8.6 giờ vào lúc đánh giá)
시리어스 샘 HD: 더 퍼스트 인카운터

3080 Ti 구매 후, 후회없는 선택...

FPS 슈팅 게임. 시리어스 샘 시리즈의 첫 번째 편의 상(上)편 "시리어스 샘: 더 퍼스트 인카운터 (2001)"의 리메이크 버전이다. HD 버전은 2009년에 출시되었고 그래픽이 향상되었다고 한다. 참고로, 시리어스 샘 시리즈의 첫 번째 편은 상편 "더 퍼스트 인카운터"와 하편 "더 세컨드 인카운터"로 나뉘어져 있다.

주인공 샘이 이집트로 가서 온갖 괴물들을 쏴죽이는 게임이다. 스토리보다는 게임 플레이에 더 초점이 맞춰져 있다.

정말 무지성으로 적들을 쏴죽이고 싶을 때 하면 좋은 게임이다. 스토리도 거의 없고, NPC도 안 나오고, 퍼즐도 간단하다. 길을 죽 가면서 만나는 적들을 다 쏴죽이면 된다.

클래식 둠이 많이 연상되는 게임이다. 현란한 플레이에 미친 듯이 많이 생성되는 적들, 찾기 어려운 비밀 아이템까지. 적들이 허공에서 갑툭튀하는 것도 유사하다. 물론 둠처럼 공포 게임 분위기는 아니지만, 깜짝깜짝 놀랄 때가 꽤 있긴 했다.

플레이 타임은 8~10시간 정도. 생각 없이 쏴죽이고 싶은 게임을 하고 싶을 때 추천한다.

진행도: 보통(Normal) 난이도로 엔딩 봄.

플레이 날짜: 2021.11.
Đăng ngày 21 Tháng 11, 2021. Sửa lần cuối vào 12 Tháng 12,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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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 giờ được ghi nhận
페이퍼바크 (잎단풍)

3인칭/포인트 앤 클릭/어드벤쳐 게임. 웜뱃이 되어 호주 생태를 살아가는 내용의 게임이다. 서바이벌은 아니고, 어드벤쳐 형식으로 단지 앞으로 죽 진행하기만 한다. 5개의 챕터가 있고 곤충과 식물, 동물을 모을 수 있다.

정말 재미없다. 동화 + 아동틱한 게임이라 성인이 하면 더더욱. 굉장히 간단한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조작은 허술하고, 종이에 물감을 칠하는 듯 안개로 가시성을 떨어뜨리는 연출은 너무 불편하다.

자연 환경을 느끼게 해주는 배경은 조금 멋있긴 하지만, 경치가 이쁘면서 재밌는 다른 게임들은 너무너무너무 많다.

플레이타임은 30~50분 정도. 지루하기 짝이 없었던 게임. 게임 시간이 짧다는 것에 감사함을 느껴야 할까.

비추.

+ 참고로 이 게임 이름이 왜 잎단풍이 되었나면, paperbark를 네이버 사전에 검색하면 잎단풍이 나온다. 그런데 여기서 나오는 잎단풍은 paperbark maple(넓은 잎단풍)에서 나왔는데, 주인공 웜뱃이 사는 나무인 paperbark는 카유풋(cajuput)이라는 다른 나무이다. 한 마디로 한글 오역인 듯하다.

진행도: 엔딩 봄. 모으는 것은 다 안 모음.

플레이 날짜: 2021.11.
Đăng ngày 14 Tháng 11, 2021. Sửa lần cuối vào 11 Tháng 2,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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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 giờ được ghi nhận
더 뷰로: 기밀 해제된 엑스컴

RTS/TPS 게임. 실시간 전략을 짜면서 아군에게 명령을 내리고, 동시에 3인칭 슈터로 적을 무찌르는 특이한 구성을 하고 있다. 유명한 엑스컴 리부트 시리즈 중 하나이고, '엑스컴: 에너미 언노운'의 프리퀄이라고 한다.

엑스컴 팬들에게는 굉장한 실망을 준 작품이라고 한다. 그런데 나는 다른 엑스컴 게임을 안 해봐서... 어떤 의미에서 실망을 줬는지 잘 모르겠다. 플레이는 여러 스킬을 조합하며 적들을 쏘는 재미는 있었다.

스토리는 냉전 시대때 지구에 쳐들어온 외계인과 대적하는 내용이다. 대부분의 미국 정부의 기능이 상실되고, 적과 싸우기 위해 비밀스럽게 조직된 '엑스컴'에서 활동하는 요원으로 플레이하게 된다. 스토리는 대부분 괜찮은 편이었지만, 마지막 엔딩에서 지금까지 함께해온 주인공을 미친 놈으로 만들어 버리는 내용은 좀 별로였다.

재미도 있고, 구성도 괜찮다. 엑스컴 시리즈의 팬이 아닌 사람에게는 추천하는 작품이다. 플레이 타임은 15시간 정도로, 볼륨도 적당한 편이라고 생각한다. 다만 게임이 조금 오래 되어서 이런저런 버그가 있다.

참고로 공식 한글패치가 되어있다.

진행도: 난이도 4개 중 3번째로 높은 것(베테랑)으로 엔딩 봄. 앨런 위어 엔딩.

플레이 날짜: 2021.10.
Đăng ngày 16 Tháng 10, 2021. Sửa lần cuối vào 15 Tháng 1,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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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giờ được ghi nhận
폴리고니어
이게... 게임?

스페이스 슈팅게임. 가운데 고정한 채로 회전하면서 주변에 날라오는 도형을 쏘는... 아주 일차원적 게임.

별로 할 말이 없다. 스팀 도전과제 아이콘인 알파벳을 얻어 프로필에 전시하는 목적으로 존재하는 게임이다. 다른 말로 하면, 스팀에서 제외되면 존재 가치가 없다.

차라리 도전과제를 돈받고 팔아라. 어이가 없네.

모든 도전과제 달성하는데 20분 걸렸다. 그리고 이 20분동안 어떤 감정도 느낄 수 없었다. 노잼.

진행도: 모든 스테이지 해제. 모든 도전과제 달성. hell mode는 조금만 해봄.

플레이 날짜: 2021.09.
Đăng ngày 20 Tháng 9, 2021. Sửa lần cuối vào 26 Tháng 9,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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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 giờ được ghi nhận
더 플레임 인 더 플러드
3인칭 탑뷰 서바이벌 게임. 뗏목을 타고다니며 여러 지역에 정박하고, 자원을 모아서 조합하며 살아남아 끝까지 이동하는 게임이다.

서바이벌 게임 특성상 정보를 많이 얻어야 하고, 시도를 많이 해봐야 해서, 난이도가 꽤 있다고 느껴졌다. 그래도 다른 유명한 서바이벌 게임에 비해 엄청 어려운 정도는 아닌 듯 하다. ​

문제는 인터페이스가 정말 허접하다. 배고픔, 잠 수치 등이 기본 화면에서 보이지 않아 인벤토리 화면으로 이동해야 보이고, 상호작용이 안 되거나​ 낑기기도 하고, 아이템 이름이 다른데 알고보니 같은 물건이었다거나 등. 플레이 하는 내내 만들다가 만 듯한 느낌이 나는 게임이었다. 아무리 인디게임이라도 너무한 것 아닌가...

저장은 땅에 정박하거나 떠날때, 그리고 잠을 잘 때 자동저장된다. 그래서 죽기 직전에 자동저장되면 답이 없다. 그냥 처음부터 하는 수밖에.. (그런데 버그인지 아니면 의도된 것인지, 시작하자마자 계속 죽으면 그 이전에 저장된 곳에서 다시 복원되긴 하더라.) 꼼수로, 잘못된 선택을 한 것 같으면 재빠르게 메인메뉴로 돌아갔다가 다시 시작하면 복원할 수 있다. 이렇게 하느니 차라리 상태 저장을 만들어 줬으면 어땠을까.

엔딩까지 플레이타임은 9시간 반정도.

하다 보니 익숙해지고, 재밌긴 하였지만 그다지 추천하지 않겠다. 너무 불편하고, 불편한 만큼 재밌지 않다.

진행도: 난이도 2개 중 1번째(Traveler)로 엔딩 봄.
​엔드리스 모드는 안 해봄.

플레이 날짜: 2021.09.​
Đăng ngày 20 Tháng 9, 2021. Sửa lần cuối vào 7 Tháng 5,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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