Останні рецензії користувача ThinkPoint㉿

팀 포트리스 2

팀포2는 말할것도 없이 재밌
다양한 무기, 다양한 캐릭터 등등
재미진거는 보장할수 있음
다만 치장, 도발, 무기들이 너무 많아지고 있는데
이거 점점 '메이플화'되가고 있는것은 아닌지...
(이미 됐을지도)

진행도 : 한 시간은 졸라 많음. 근데 컨텐츠는 다양하게 안함.

도전심을 강하게 불러일으키는 게임
하다보면 빡쳐서 계속하게됨ㅋㅋ
그러나 그정도의 재미는 보장하지 않음
비추

진행도 : 별로 많이 안한듯. 도전과제도 많이 남음.

더 바인딩 오브 아이작

스트레스와 카타르시스를 동시에 줄 수 있는 게임
거의 운빨이 게임을 지배함
그래도 재미는 있으니깐
추천함
-----------------------------추가-----------------------------
이터널 에디션 기준으로
리버스 본편보다 훨씬 어려움
그 이유가 템이 좋은게 잘 안나옴
리버스는 솔직히 몇판 하다보면 좋은템들이 바로바로 나오는데
이거는 좋은 템도 많이 없는데다 나올 확률도 적음
그래서 게임하기가 너무 힘듬 ㅠㅠ
(하드모드 끄고도)
진짜 운빨력이 좋아야됨
--------------------------------------------------------------

진행도 : 처음에는 dlc없이 걍 진행
중간부터 dlc 가지고 대부분의 엔딩 봄
후반부터 ???으로 계속 사진 모으다가
이터널 에디션 되서 하드모드로 진행.. 하려다 포기
거의 마지막 되서는 하드모드 끄고 여러 캐릭터 돌려가면서 하는중
엔딩은 다 봄
도전과제, 챌린지, 콜렉션은 다 안되어있음

안티 챔버
(앤타이 채임버?)

굉장히 심플한 그래픽에 굉장히 복잡한 퍼즐을 가미한 게임
1인칭 퍼즐 좋아하는 사람은 진짜 좋아할듯
머리좀 많이 써야되고
운도 좀 필요함
공략도 간간히 봐주면 좋음 ㅋㅋ
하여간 개인적으로는 정말 맘에들었던 게임
(중간에 막혀서 오랬동안 못깨고 있었긴 했지만)
개추

진행도 : 업데이트 안됐으면 할 수있는건 다 해봄.
몇개 핑크큐브 굴리는것 빼고

트라인 2

몽환적 분위기가 정말 좋음
횡스크롤 게임인데도 불구하고 그래픽, 물리엔진이 대단함
스토리...는 좀 애들용같지만 무난함(괜찮음)
하여간 정말 추천함

진행도 : 엔딩보긴 했는데 꼼꼼히 하지는 않은듯

어드벤쳐 오브 슈기
(슈기의 모험)

일단 윈도우7에서 안되고 윈도우8에선 됨(나만그런가)
추천하기에는 노잼
하다보면 할만하긴함
퍼즐은 재밌고 참신하기도 하지만
딱히 매력이 있는것도 아니고
스토리는 존나유치
코옵모드는 한 컴퓨터로 하는거
(이건 장점이자 단점..이지만 이게임은 노답이라서 같이 할 사람이 없으므로 단점)
개인적으로는 비추
이런종류게임 너무많음

진행도 : 엔딩봄
텔레포트도 깸
코옵은 이딴 게임을 같이 할 사람이 없어서 안함

재밌기는 한데
게임에 대해 좀 배워야될듯

윈도실

엄청짧음
할만하기는 함
(게임성 자체는 나쁘지 않음)
근데 추천하기에 좋은게임은 아님
재미를 기대하고 하기에는 좀 뭐하고
어린이들용으로는 알맞은거같음
솔직히 이정도면 걍 떠돌아다니는 플래시게임

진행도 : 할 수 있는건 다 한것 같음.

​
FPS+RPG 게임의 본좌. 총기 포X노 SF 어드벤쳐 게임이다. 게임의 대부분은 (1) 퀘스트 하고, (2) 총 모으고, (3) 스토리 진행하고, 이 세 단계로 진행된다.
​
어렸을 때 출시되고 얼마 안 되어 친구들이랑 코옵으로 초반까지만 하고 끝낸 적이 2번, 혼자 하다가 중간에 그만 둔 적이 2번 정도 있다. ㅋㅋ 그래서 이번에는 절대로 중간에 안 그만두려고 싱글 플레이로 정말 빡겜했다.
​
게임에 대한 평가를 해보면, FPS+RPG+오픈월드+어드벤쳐의 진수를 잘 보여주는 재밌는 게임이다. 다만 게임 볼륨이 너무 커서, 나처럼 한 게임을 오래 붙잡고 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부담스럽긴 했다.
​
많은 사람들이 보더랜드 시리즈 중 최고의 게임이라고 한다. 근데 나는 보더랜드 1보다는 재밌었지만, 이 게임보다는 후속작인 프리시퀄이 더 나았던 것 같다. 보더랜드 2보다 프리시퀄 엔딩을 먼저 본 영향도 있을 듯하다. 그리고 결정적인 이유로는, 버그가 너무 많았다... 게이지 캐릭터로 하는데 게임이 자꾸 멈춰서 게임을 껐다 켠게 한두번이 아니다. (게이지 스킬 중에 멈춤 버그를 발동시키는 것이 있다.)
​
거기다가 DLC 대환장 파티 때문에 더 빡친다. 플레이 가능한 맵이 있는 DLC만 12개, 스팀에 등록된 전체 DLC가 48개이다. 본편만 하면 플레이 타임은 괜찮은 것 같은데, DLC까지 전부 하면 게임이 너무 길고 지루하다. DLC들은 중요한 볼 장 다 봤는데 질질 끄는 느낌. 프리시퀄은 비교적 깔끔하게 끝나서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는 것 같다. 물론 게임 볼륨이 큰 걸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오히려 장점인 부분이겠다.
​
출시 당시에 액체 피직스와 파티클 피직스를 적용했다고 광고를 해대서 기대를 많이 했는데, 막상 게임 내부에서 피직스에 대한 연출을 강조하거나 중요하게 쓰이지는 않았던 것 같다. 그리고 보더랜드 1에서 스토리가 눈에 잘 안 들어오는 것을 고쳤다고도 했는데, 사이드 퀘스트가 겁내 많은 RPG 게임 스타일 특성상 스토리를 안 놓치고 따라가기가 쉽지 않은 것 같다.
​
그래도 스토리 자체는 정말 재밌고, 연출도 입이 떡 벌어질 정도로 멋있다. 그래픽도 나쁘지는 않는데, 2012년에 나온 카툰 렌더링 게임에 그래픽에 대한 엄청난 기대는 하지 마라. ㅋㅋ
​
플레이 타임은 본편이 약 50시간, DLC 전체는 약 62시간 정도이다. 그래서 전체는 112시간 정도이다. DLC 볼륨이 본편보다 더 많다니...
​
위에 말한대로 FPS+RPG+오픈월드+어드벤쳐를 경험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다만 플레이 전에 게임 볼륨이 굉장하다는 것은 알아두는 것이 좋을 듯하다. 그리고 버그 때문에 게이지 클래스는 비추한다.
​
진행도: 본편 및 모든 DLC 엔딩 봄. 1회차만 진행함. 모든 퀘스트를 깨거나, 모든 보스를 쓰러뜨리지는 않음. (특히 레이드 보스... 같이 할 사람이 없음.) 그래도 혼자서 할 수 있는 퀘스트나 보스는 거의 다 깼음.
​
플레이 날짜: ~202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