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rrible2000
Kangwon-do, Korea, Republic of
 
 
가격이 싼 게임은 다 이유가 있다:steamthumbsdown:
Online just nu
Recensionsmonter
60 timmar spelade
산소미포함이나 프로스트 펑크 같은 게임은 어려워서 못했는데, 이 게임은 지령을 통해서 앞으로 내가 뭘 해야 하는지, 뭘 만들어야 하는지에 대한 방향성을 알려주는 것 때문에, 좀 더 게임을 쉽게 익힐 수 있었다.

그리고 건물과 자원으로 뭘 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잘 보여주기 때문에, 내가 이걸 왜 지어야하지? 내가 이걸 왜 만들어야 하지? 가 아닌, 능동적으로 이런 걸 만들면 어떻게 되겠다. 라는 예측이 가능한 부분은 정말 좋은 것 같다. 마치 혼자서 보드게임 아그리콜라 점수내기 하는 기분이랄까.

난이도를 높이면 확실히 초반에 느긋했던 부분은 사라지고, 주민들의 결의(사기)나 식량 부족, 특히 땔감(연료) 부족에 계속 허덕이면서도 어떻게 하면 마을을 확장할 수 있을지 계속 고민하게 된다. 확장을 안 할 수는 없다. 필드의 모든 자원은 유한하기에...

트위치 스트리머 옥냥이님께 꼭 추천하고 싶은 게임.
Senaste aktiviteterna
13,8 timmar totalt
spelades senast den 30 dec
0,7 timmar totalt
spelades senast den 28 dec
Prestationsförlopp   0 av 14
31 timmar totalt
spelades senast den 28 dec
Kommentarer
상아 28 nov, 2021 @ 18:13 
뭐 조금씩 사다보면 계속 쌓이는거죠 음.
horrible2000 28 sep, 2021 @ 23:00 
언제 이렇게 게임을 많이 샀지
horrible2000 9 nov, 2010 @ 20:40 
콜옵빠라기 보다는 모던빠
horrible2000 8 nov, 2010 @ 23:15 
여기에 커맨트를 추가해 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