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씰룩샐룩 흔들흔들

피지컬 문제로 FTL이 어려우셨습니까? 그런 당신에게 Into the Breach가 있습니다. XCOM 이후 심심했던 턴제 전략 매니아 여러분, 여깁니다!

Changelog from XL to XXL

- Steam Workshop support.
- removed gap of multiplayer button
- redesigned interface for your sorry eyes
- spiky frame rate. who cares about multicore anyway?

played 40+ hours of XL2012, and around 30min of XXL, and it's just... worse...
please tell me there's something good i haven't seen yet.

*-_-*

지르세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 아 치유된다.

1. 그때 그 해상도;;; 지금의 눈으로 보기에는 좀 그렇습니다.

2. 기본적으로 영문판.
하지만 영어가 그다지 어렵지 않고 스크립트가 천천히 나오므로 플레이에 큰 지장이 없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여주인공은 일본어 풀보이스.

3. 실행하면 폰트가 깨져서 새로 지정해줘야 합니다.
"굴림체", "돋움체" 등을 지정하면 됩니다. 저는 "궁서체"도 괜찮던데요.

4. 한글 패치가 있지만...
실행파일을 hacked 일본어판으로 교체하기 때문에, Applocale을 이용해서 실행해야 됨 ㅠㅠ
새로운 패치가 곧 나올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슴미다.

For the very first version, it has several 'bugs' within.

- It needs Adobe Air
- It needs seperate installation even if you 'installed' this e-book through steam.
https://www.dropbox.com/s/5dtaeo7c3e8b9v9/%EC%8A%A4%ED%81%AC%EB%A6%B0%EC%83%B7%202014-04-24%2000.38.20.png
it asks you to 'reinstall' after first launch.

- mouse control is very weird.

- wheel scroll moves more than a screen. I had to use scrollbars to read the articles.

- Some fonts are broken, affecting some layouts like "finding your titan"

- image qualities are bad, BAD.
https://www.dropbox.com/s/03vwnsgyj78mlir/%EC%8A%A4%ED%81%AC%EB%A6%B0%EC%83%B7%202014-04-24%2000.40.07.png


EDIT : I have "less than an hour" record on this uncomfortable app.
It is not even a game, and I don't need "three hours" to judge it.

※Steam에서 직접 구입하는것보다, 정식 수입사(심지어 스팀 배급사)인 H2Games의 DirectG에서 구입하는 것이 더 저렴하니 참고.

- 옵션에서 켤 수 있는 한국어 자막을 지원하기는 하는데, PS3판에 있던 한국어 자막 버그가 그대로 포함되어 있다.
- 멀티플레이 불가. 핫시트(한 컴퓨터에서 컨트롤러 두 개 연결)만 가능한 듯.
- 도전과제 없음. 어째서?

레이싱 "게임"이 아니라 레이싱 "시뮬레이터"임을 표방하는 게임.

그만큼 손볼 수 있는 것도 많고, 난이도도 높다.

세상을 구하는데는 단 30초면 충분합니다.



모자라면 돈으로 해결하면 되죠. 황금은 만능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