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han legutóbbi értékelései

되게 중독성 있긴한데 좀 하다보면 너무 질림

5천원 ㅈㄴ 아까움 그냥 에임랩 하세요 제발

초반에는 힐링도 잘되고 많이 재밌는 농사게임이지만 후반부로 갈수록 엄청나게 귀찮고 화나는 경우가 대다수

비싸긴 하지만 시나리오가 20000개가 넘어서 어떤 방식이든 싹 다 연습이 가능하다.
진짜 에임연습 프로그램 중에 원탑인 듯

타 리겜과는 다르게 박자감각을 우선시 하는 점에선 매우 마음에 들었지만 딱 "그 점" 에서만 마음에 들었던 게임이다.

게임을 보면 암기가 주된 임무라 새로운 맵을 하나 할 때마다 너무 힘들고, 난이도 인플레가 놀라울 정도로 심하며 그러한 부분에선 옆동네 점프점프게임이랑 매우 비슷하다.

맵 창작이 매우 자유롭기 때문에 작곡가 눈살이 찌푸려지는 맵들을 다수 찾아 볼 수 있고, 커뮤니티쪽도 전체적으로 나이대가 어려서 그런지 수준이 너무 낮음

그리고 개발사에서도 문제가 많은데, 업데이트를 해도 정작 필요한 업데이트는 거의 없고 쓸데없는 이상한 업데이트를 하는 경우가 많고, 좆버그 오지게 생기는걸 유저들이 다 해결해야하는 등등 문제가 좀 많은 게임인거 같다.

핸드 시뮬레이터를 많이 해본놈들은 잘 하겠지만, 이런거 처음이라면 조작이 미치게 어려울 것이다. 이 조작에 적응하기엔 시간이 좀 걸리긴 한데 웃긴 요소들이 너무 많아서 재밌게 할 수 있다.

공짜가 맞나 싶을 정도로 시나리오가 많음.
굳이 돈 들여가면서 에임 프로그램 안 사도 될 것 같다.

게임을 재밌게 만드는 요소들이 많다 보니까 무엇을 하든 그냥 재밌게 게임을 할 수가 있다.
그렇다 보니 게임을 빡세게 하는 경우는 거의 없고, 즐기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장시간 게임을 해도 몸에 피로가 그다지 없어서인지 유저들의 평균 플레이타임이 매우 높은것 같다.

처음인 점프만 쳐 하자고 만든겜이 지금은 배그급의 장비를 필요로 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