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ent reviews by Man_Pong

기본 제공으로 무음, 중국어 보이스 11종이 있고, 영어 하나가 있습니다.
게임을 시작할 때 마다 확률적으로 새 보이스를 획득하는데, 이를 통해 일본어 2종(갱스터 포함)과 영어 1종, 그리고 이탈리아어 1종을 추가로 사용 가능합니다.

공식 디스코드의 언어권은 대부분 러시아어가 주류이며, 중국어도 몇 섞여있습니다.

보이스 변경 워크샵을 지원합니다. 아래 링크가 공식 가이드라인입니다.
https://steamproxy.net/sharedfiles/filedetails/?id=3425947395

밀고짓고밀고짓고밀고짓고밀고짓고밀고짓고밀고짓고밀고짓고밀고짓고밀고짓고밀고짓고밀고짓고밀고짓고밀고짓고밀고짓고밀고짓고밀고짓고밀고짓고밀고짓고밀고짓고밀고짓고밀고짓고밀고짓고밀고짓고밀고짓고밀고짓고밀고짓고밀고짓고밀고짓고밀고짓고밀고짓고밀고짓고밀고짓고밀고짓고밀고짓고밀고짓고밀고짓고밀고짓고밀고짓고밀고짓고밀고짓고밀고짓고밀고짓고밀고짓고밀고짓고밀고짓고밀고짓고밀고짓고밀고짓고밀고짓고밀고짓고밀고짓고밀고짓고밀고짓고밀고짓고밀고짓고밀고짓고밀고짓고밀고짓고밀고짓고밀고짓고밀고짓고밀고짓고밀고짓고밀고짓고밀고짓고밀고짓고밀고짓고밀고짓고밀고짓고밀고짓고밀고짓고밀고짓고밀고짓고밀고짓고밀고짓고밀고짓고밀고짓고밀고짓고밀고짓고밀고짓고

전작을 되게 재밌게 하긴 했지만, 10년도 더 넘은 사이버요양원에서 더이상 늘러붙어있다간 돌아버릴 것 같아서 할인 소식 + 출시 초기보다는 조금 나아진 상황이란 소문을 듣고 구매했습니다.

모션이나 총기 애니메이션 등에서 신경을 쓴 티가 납니다.
내가 이 행동을 하고있는지, 캐릭터는 이걸 어떻게 하는지 대충 눈에 잘 보이면서도 화면을 크게 가리지 않고 짧게 지속되는지라 게임 중간중간 심심할 때 그런거 보는맛이 있어요.
> 이덕에 소위 말하는 "총맛"이 어느정도는 자리매김하고 있어 라우드를 진행할 때에도 재밌게 느껴졌습니다.

스텔스 진행의 맥락과 결이 제대로 잡혀있는듯한 구성입니다.
스텔스 딱지만 붙여두고 플레이어들은 경공을 싸지르던 전작과 상당히 다른 느낌이라, 스텔스 강제는 아직도 버겁지만, 그래도 선택해서 한다면 충분히 재밌을 요소로 보입니다.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호스트-게스트 구분이 따로 없어 트롤,잠수에 대한 능동적인 대책을 세울 수 없습니다.
말 그대로, 방을 판 사람에게 추방권이 주어지는것이 아니라서, 시작부터 끝까지 마우스에서 손을 놓는 사람들이 있으면 그 매치는 나가거나, 1인분 만큼의 통나무를 더 들거나 골라야 합니다.

사전계획 삭제
모든 추가 에셋류가 어디에 배치되는지 별다른 언질이 없어 수율의 널뛰기가 심합니다. 외부 사이트나 커뮤니티 등에서 정보를 얻어오는 방법도 있지만, 전작에는 최소한의 설명과 위치라도 보여주었던 지라 다소 아쉽습니다.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무기가 관통력과 헤드샷 배수, 거리별 데미지 등으로 인해 잡경부터 스페셜까지 BTK가 천차만별입니다.

스킬 로직을 읽을 때, 다소 복잡하여 개인 편차에 다라 이해하는데에 시간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스킬의 한글 번역에 찐빠가 많습니다.


지금 생각나는 장점/단점/호불호 요소는 이정도만 있습니다. YEAR 1 패스가 끝나고 이제 2년차 패스가 나올 순서인데, 디렉터도 바뀌었고 개발 기조도 무언가 달라진 것 같아 시대를 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게임 자체는 평작정도라 생각됩니다. 백포블러드가 생각나네요.

재밌습니다. 쿼터뷰, 운영 그리고 전투, 로그라이트를 한데 섞어 잘 버무려낸 게임으로, Bad north와 어느정도 결이 비슷하면서도 매 세션마다 내실과 방어시설을 운영하는 느낌이 달라 재밌게 할 수 있었습니다. 친구 말마따나 쁘띠 토탈워라는말이 제일 와닿더라구요.

남편이 술도 끊고 도박도 안하고 착하고 건실하게 살겠다며 다짐했어요.

오늘은 남편의 첫 출근날입니다.



그동안 학대당하면서 삼킨 슬픔도 많지만

그래도 사랑하는 남편이 이제야 한걸음 내딛은게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오랫동안 이런 모습을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재밌습니다. 클래스별 역할, 또 그 클래스 안에서도 3가지 갈래로 나뉘는 육성 테마, 많은 무기와 각 무기별로 특화된 특수 옵션, 진짜 개좆망한거같은 분위기, 이따금 고막을 떄리는 4비트의 개좆되는 OST, 사소한 찐빠로 인해 총구앞에 뛰어드는 좆나많은 친구들, 뇌를 흘리고다니는 공방 친구들(혹은 당신), 이따금씩 터지는 서버 접속 오류 등 아주 훌륭한 카레맛 똥 의 교과서적인 게임입니다.

유기하지 않을법한 친구들과 같이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