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Products
reviewed
0
Products
in account

Recent reviews by AlfSion

< 1  2 >
Showing 1-10 of 13 entries
No one has rated this review as helpful yet
12.6 hrs on record (6.1 hrs at review time)
이 게임 캠페인만 해보려고 샀는데, 캠페인은 괜찮네 라고 생각했지만, 4장 스토리가 되게 찜찜하게 만드는 것이 좀 불쾌할 정도였습니다.
스토리 내용은 스포일러 하기 싫어서 따로 적지는 않겠습니다.

무엇보다 몇몇 유닛의 문제가 좀 있더군요.
글로벌리스크의 임페라토르 배치 했는데, 사정거리 안에 적 타워를 찍었더니 오히려 배치상태를 풀어버리는 문제.
블랙 리스트의 고스트 코어 설치했을 때 가끔가다 힐 장판이 안 나오는 문제.
뉴 호라이즌의 라이칸이 점프가 이상한 점. 라이칸 유닛이 자기 점프 거리가 각자 안나오고 가장 앞에 있는 놈 한명만 나오는 문제.
다른 애들도 뒤 따라 와야 하는데 거리가 되는 애들만 점프 뛰고 나머진 명령이 초기화 된 상태로 아무것도 안해버리는 문제.

뭐 버그같아보이지는 않아 보이는데, 이거는 좀 수정해줬으면 좋겠네요.

이전 앞서 해보기 때는 게임머니로 유닛카드를 구매하는 것은 사라졌지만, 가장 문제점인 덱빌딩 RTS의 근본적인 문제
바로 쓰는 유닛만 쓴다는 것입니다.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2때도 불레틴이라고 해서 3개 정도 유닛의 보너스 정도 집어넣을 수 있게 해준 시스템이 있습니다.
그것도 쓰는 스텟만 있지만, 가끔 예능용이랍시고 다른 거 쓰는 유저들도 있긴 합니다.
근데 이 게임은 아직 그게 안되요.
쓰는 유닛을 써야 그나마 상대 사기치는 유닛을 받아칠 수가 있어요.
블랙리스트의 크로커다일이나 뉴 호라이즌의 베히모스 같은 거요.
아 글로벌리스크는 그런거 쥐뿔도 없습니다.

캠페인을 다해보고 덱빌딩을 해보니 쓰는 유닛들만 결국 들어간다는 것이 였습니다.
뭐 협동전 3인이 모여서 덱을 구성할 때 다르겠지만...
차라리 지휘관 별로 유닛 구성을 다르게 해줬다면 어땠을지가 생각나네요.
결국 쓰는 유닛만 쓰고, 벨런싱은 조진 상태인게 게임을 플레이 하지 않아도 눈에 들어왔습니다.
아직까지는 이 게임이 완성이 되기에는 한참 더 고민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도 유저의 의견을 잘 받아들일지는 모르겠지만, 이 정도면 앞서 해보기때는 '좀 나아졌다' 정도였네요.
Posted 4 May, 2023.
Was this review helpful? Yes No Funny Award
No one has rated this review as helpful yet
35.1 hrs on record (16.2 hrs at review time)
같이 한다매 개새끼들아.
이걸로 ㅅㅂ 몇 분을 쳐 논쟁을 펼쳐놓고 제대로 모이는 꼴이 없냐
시불 새끼들;
Posted 22 April, 2023.
Was this review helpful? Yes No Funny Award
No one has rated this review as helpful yet
22.3 hrs on record
지옥 강습대!
당신은 지금 슈퍼 지구를 위협하는 적들을 위해 지옥강습대에 입대한 것입니다.
슈퍼 지구의 통제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세 무리의 적들이 당신을 맞이해 줄 것입니다.
자신들의 식량을 위해 인류를 습격하는 하등한 벌레무리들.
민주주의에 반기를 들며 자신의 신체를 기계화한 아나키스트들.
자신의 과학을 위해서라면 어떠한 행동도 서슴없이 하는 매드사이언티스 외계인들.

이 세 무리가 우리가 수호하는 지구를 위협하고, 우리의 자유를 빼앗고자 행동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걱정하지마십쇼. 당신과 당신의 동료들은 이 지구를 지키고, 이 세 무리에게 자유와 평등 민주주의를 전파할 힘을 가졌기 때문입니다.
바로 지옥강습대에서 그 힘을 줄 것입니다.
인류 정부는 당신의 노고를 치하하고자 작전 중에 필요한 물품을 '스트라타젬'이라는 것으로 지원할 것입니다.
간단하게 무전을 치고, 포드를 던지면, 궤도에서 함선이 당신이 신청한 물건을 직접 배달할 것입니다.
임무를 완수하고, 적의 행성에 민주주의를 전파하고, 자유라고 불리는 철갑납탄을 주입시켜주십시오.
그러면 당신의 노력에 부흥하여 이 세 무리는 우리에게 유용한 것을 가져다 줄 것입니다.
부패한 벌레들에게는 우리의 소중한 석유 자원이, 극악무도한 무정부주의자들을 재사회하하여 안전한 노동자원으로, 미치광이 과학자들에게서는 고도의 과학을 제공받을 것입니다.
당신은 영웅이 되실 기회를 이 지옥강습단에서 잡으실 수 있습니다.

지금 입대하여 지구를 수호하고, 저들에게 자유를 주입시켜 민주화 시켜주십시오!
지금 입대하면, 친구를 긴빠이하여 동반 입대 또한 가능합니다.
Posted 21 December, 2022. Last edited 21 December, 2022.
Was this review helpful? Yes No Funny Award
3 people found this review helpful
61.8 hrs on record (58.6 hrs at review time)
솔직히 말하자면, 삼국지 게임 중에서 가장 기대했습니다.
삼탈워 출시가 19년도인데 1년뒤 나온 14를 보면 이게 정녕 삼국지인가 싶을 정도로 실망작이였습니다.
그렇기에 DLC만 추가되고 적벽까지 나오고 삼분지계까지만 나와도 반 이상은 성공작이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이 게임 가장 근본적인 문제는 게임 제작사가 더 이상 손대지 않습니다.
추가적인 DLC가 나오지 않는 다는 겁니다. 첫 DLC가 병신같았던 팔왕만 아니여도 이 게임은 흥할 각이 보였습니다.
하지만, 팔왕을 먼저 내놓은 바람에 이 게임의 첫 단추부터 병신같이 꽂았던 걸 그나마 관도대전까지 이끌어내놔서 혹평을 받았는데, 글쎄 게임 제작진들이 자신들은 새로운 삼국지를 만들어보고 싶다면서 이 게임의 제작을 놓아버렸습니다.
결국 관도대전에서의 멈추어진 밸런싱은 조조와 원소를 패왕으로 만들어놓은 거 말고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조조와 원소의 고유 북방군은 미친듯한 성능을 자랑하면서 다른 나라를 다 패고도 남을 성능이였죠.
손제리는 강동에 쳐박혀서 나올 수도 없었고, 원술은 정통성만 인정해주면 후한 동네 형 고증 그 자체고, 유표는 형주에 쳐박혀서 파촉에서 올라오는 코끼리 스팸을 막는 데 급급하고, 파촉은 남만 야만족들에게 점거당했고, 하북은 조조와 원소 둘 중 하나 이기면 북방군으로 다 부시고 다닙니다.
토탈워를 즐겨 하셨던 사람은 뭐 다 쉽다고는 하는데, 솔직히 관도 대전에서 멈췄다는 거 자체가 매우 안타까울 정도입니다.
삼고초려 이벤트만 존재할 뿐, 유비가 할 수 있는 거라고는 없습니다.
서주에 있어봤자, 조조의 북방군으로 두들겨 맞는 거 말고는 없고, 찬이 형은 이미 북방군에 맞아 죽었고, 서주를 지켜봤자 답이 없다고 판단한 상태에서 익주런을 해봤자, 유표와 유장을 패고 레벨업한 남만애들만 한가득입니다.
지금와서 토탈워 삼국지를 찍어먹어보실 분들은 세일하실 때 사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그렇지 않고서는 이 제작진들이 따로 만드는 삼국지를 또 학수고대하는 방법말고는 이전 삼국지 12이전 작품을 하십쇼.
아니면 워해머 토탈워 3 케세이라도 구경하십쇼.

한줄평. 섭종한 타이밍을 보면 제작진들은 위빠 아님 윈가놈 팬인게 틀림없다.
Posted 21 December, 2022.
Was this review helpful? Yes No Funny Award
1 person found this review helpful
66.4 hrs on record (42.3 hrs at review time)
게임 자체는 나쁘지 않았습니다.
전작의 빅토리아를 즐기신 분들에게는 다소 안타까운 이야기이지만, 이번 작은 여러분이 기대하신 것과 거리가 좀 먼 느낌이 되었습니다.

전작의 빅토리아2와 비교했을 당시 3부터 시작하시는 분들에게는 조금 거대한 장벽이 세워져있는 느낌을 받으시는 분들도 계실겁니다. 그도 그렇듯 저도 빅토2를 빌려해보았지만, 많이는 즐기지 못하여 이번 작에서도 조금 적응하기 힘들었습니다.
난이도가 전작에 비해 올라갔고, 전투는 재미가 없어졌습니다.

아직까지는 많은 이들이 이야기 하듯 버그와 나사빠진 게임성이 있습니다.
장군을 누르면 튕긴다거나, 무역소 시장 접근이 갑자기 0%로 바뀌지 않나, 한글이 출력이 안된다는 등등...
뭐 늘 그렇듯 패러독스가 패러독스한 느낌이였습니다.

이 게임사가 DLC를 인질로 게임장사하는 집단이였다고는 해도, 이번 작은 확실히 호불호가 갈렸습니다.
과거 제국주의 시절 벨 에포크 시기때부터 1차 세계대전까지의 이야기를 그려넣고 있지만, 아직 구현된 이벤트가 정확한 연도가 아닌 랜덤형식으로 진행되다 보니 이상하게 흐름이 되가는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독일이 통일되도 오스트리아랑 치고받고 싸우질 않나, 프랑스는 2분할 되서 내전나고있지 않나, 영국은 갑자기 빨간물결로 나락으로 향하질 않나, 청나라의 태평천국 세력과 국공합작을 하고 있지 않나...
아주 다양하게 이벤트가 박살나있습니다.

중요 이벤트들은 추후 DLC와 패치들로 조정이 될 문제같아 보이지만, 가장 문제는 AI들의 상태입니다.
첫번째 문제는 AI들의 외교를 받아주는 것이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내가 하면 안받아주고 쟤들이 하기를 바라는 수 밖에 없습니다. 관계도를 올린다고 해서 받아주는 것도 아니라서 조금 난감한 것들이 많긴 합니다.
두 번째로 문제되는 건 AI들 군대 상태인데, 이것이 어쩔때는 압도적이여도 움직이지 않는 경우도 있고, 밀리는 대도 먼저 치고 들어오는 경우도 있습니다.(난이도 보통기준)
내전을 끝내는 뭐하든 해야 하는데, 가만히 앉아서 니가와 메타하는 경우도 있더군요. 그거 못 밀면 계속 지루하게 대치하다가 리겜하는 방법말곤 없었습니다.

아직 미완성이라고 하는 이야기도 있는데도, 나름 즐겁게 했습니다.
공산루트는 공산루트만의 맛이 있고, 파시는 파시루트만의 장점, 민주가 가장 별볼일 없던게 아닐까...;
사실 지주 달래기만 잘해도 권위로 소비세 받아먹으면서 초반에 버티고 후반에 입헌 군주국만 가도 만족스러운 게 아닐까 싶네요.
아쉬운 점은 저지대 통일은 없고, 오스만이나 오스트리아가 망하지 않는 이상 크라쿠프가 폴란드가 될 일도 없고, 루마니아나 유고슬라비아를 만들기에는 어려운 점이 존재한다는 점이 크게 작용되더군요.

남들에게 추천하고자 하면 최소 DLC 3개 이상 나오고 추천하십쇼. DLC를 보고 이 평가가 좋아질지는 모르겠습니다.
추천 대상은 [빅토리아 시리즈를 해보았다, 패러독스 게임 농간에 익숙하다, 돈이 무거워서 할인 때 버리고 싶다, 따끈한 경제 성장 겜이 하고 싶다.] 정도입니다.

조선은 어떻게 패치될지 궁금하다. 지금 현 메타 보면 죄다 수리남 메타마냥 담배만 팔아도 GDP가 프로이센을 씹어먹어...
Posted 13 November, 2022.
Was this review helpful? Yes No Funny Award
10 people found this review helpful
3 people found this review funny
0.2 hrs on record
이 게임은 오프월드 트레이드 컴퍼니를 만든 모호크 게임즈에서 만든 4k 게임입니다.
그들이 문명4의 수석 디자이너를 데리고 문명과 비슷한 게임을 만들었다고 해서 이 게임을 기대했습니다.

하지만, 그 기대는 박살나버렸죠.
게임은 이름 그대로 고대의 문명들을 이용하여 고대 문명에서 일어날 법한 것들을 통해 문명을 만들어가는겁니다.

그렇습니다. 이 게임은 문명과 같은 RTS가 아닌 페러독스 사의 크킹이나 빅토리아 같은 형식의 대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입니다.
이것이 단지 고대인 것에 한정되어있는 것을 보면 임페라토르 : 롬과 같다고 봐도 되겠네요.
단지 임페라토르 롬과는 다른 형식인 것은 문명을 초창기부터 도시부터 새로 키워나가는 형식의 문명이 합쳐져있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게임을 시작하자마자 부조리함에 그만 정신을 잃고 말았습니다.
이 게임의 근본적인 문제부터가 글러먹었습니다.
자기가 짓고 싶은 위치에 도시를 펼칠 수도 없고, 심지어 그 도시 유적지로 보이는 지역에서만 도시를 펼칠 수 있다는 것이 말이 됩니까?

마치 문명을 게임과 비슷하겠거니 하고 찾아온 저로서 멘탈을 깨는 데 충분한 내용이였습니다.
유닛의 이동을 명령이라는 시스템을 이용하여 각 유닛별로 움직일 수 있는 이동력이 아닌 명령체계로 인해 움직이는 시스템이였고, 이 마저도 유닛들이 받을 수 있는 명령이 한계가 있다는 점이였습니다.

원하는 자원을 먹기 위해 도시의 영향력을 늘릴려면 많은 노력을 해야하는 문제.
도시도 내 맘대로 펼치지 못하고, 유닛도 명령자원을 통해 움직이는 데, 명령 자원조차 없으면 행동력에 제약을 받는 게임이라니
말도 안되는 형식입니다.

이 게임이 재미있고 왜 고평가 받는 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문명과 RTT, RTS를 즐겨하는 저로서는 이 부조리함은 정말 참을 수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재미있게 하시는 분 들께는 죄송하지만, 이 게임은 근본적인 문제가 게임의 특색으로 박혀있는 이상
메이저로서 알려지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는 마이너 게임일 듯 싶습니다.
Posted 27 June, 2022. Last edited 27 June, 2022.
Was this review helpful? Yes No Funny Award
9 people found this review helpful
58.9 hrs on record (4.1 hrs at review time)
Early Access Review
게임 자체는 나쁘지 않았습니다.
4K 게임 자체를 좋아하는 저로서는 보통정도의 게임이고, 무엇보다 이것이 얼리억세스라는 점에서 보통으로 타협했습니다.

하지만, 근본적인 문제는 게임의 중반으로 넘어가면서 시작되더군요.
바람의 강도에 따라 윈드 트랩이 생산하는 물의 양은 달라지는 건 잘 되어있지만, 콘크리트 자원 보너스는 그 영지의 건설 지역 해금을 낮춰주는 역할만 할 뿐 그 이상 그 이하도 없었습니다.

또 하나는 샌드웜 상태가 이상합니다.
샌드웜이 하베스터가 움직이는 진동에 의해 이끌린다는 설정을 이용한거는 좋았는데, 사람이 움직일때는 샌드웜 등장 타이밍이 랜덤입니다;

하베스터는 캐리올이 자동으로 끌고가는 시간까지는 기다려줘도 보병이 움직이는 시간은 기다려주지 않은 점이 심각하더군요.
더 억울한 거는 오니솝터로 상대 지역을 다 둘러봐도 상대 보병이 움직일때 샌드웜이 나오는 건 없었습니다.
프레맨은 그렇다 쳐도 다른 밀수꾼길드나 하코넨조차 샌드웜의 피해를 입지 않더군요.

그 다음 문제점은 터렛을 부술 유닛이 없습니다.
게임 중반을 넘어가면 대부분 영지에 터렛이 두개씩 박히는데 얘 데미지가 40이 넘습니다. 무엇보다 폭발 데미지가 아머를 부순다는 설정때문에 3티어 중장갑 보병으로도 못깹니다.
차량자체가 없고, 공중 공격기능이 없기 때문에 이 점에서 추후에 나올 공격 오니솝터에 의해 벨런스가 망가질 수도 있더군요.

결국 게임을 중간정도 하면 AI조차 공격을 하지 않습니다.
게임을 끝내는 유일한 방법은 영향력을 높혀 의회에서 5개의 지도자 자리중 하나를 차지해서 20분 버텨서 게임을 끝내는 방법밖에 없었습니다.

게임이 미완성이라는 점에서 넘어갈 문제는 많았스나, 근본적인 문제들을 수정할 때 까지는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듄이 영화로 성공해서 게임도 찾아서 해봐야겠다 해서 이걸 찾으신 분들은 이 게임이 정식 발매가 되신 후에 오십쇼.
듄 게임 중에서 엠페러 배틀 포 듄 생각하고, 리뷰를 하겠다는 마인드로 온 저로서는 많이 아쉬운 작품이지만, 정식버전까지 라이브러리에 박아두고 장식용이 될 듯 싶네요.
Posted 24 June, 2022.
Was this review helpful? Yes No Funny Award
6 people found this review helpful
1 person found this review funny
71.6 hrs on record (28.5 hrs at review time)
워해머 판타지 토탈워 시리즈 3부작의 최종장.
모든 것을 다 해방하고 그렇게 기대했던 키슬레프와 케세이들의 만남.

1부작과 2부작에서 좋았던 것과 부족한 내용을 채워줄 것이라 믿었지만, 이 게임은 제작사부터 잘못된 행동으로 파멸을 불러 일으킨 게임입니다.
진짜 젠취의 농간이라도 당한 것 처럼 DLC를 비싸게 팔되 부족한 컨텐츠를 내놓고 치명적인 버그조차 픽스하지 않는 만행을 저지르기 시작했습니다.

버그 픽스는 다음 DLC나 FLC가 나올때 까지 쟁여두고 신경을 쓰지 않습니다.
하물며 부족한 컨텐츠와 비싸진 DLC에 대해 불만을 표한 유저들에게 삼탈워 꼴 나고 싶냐는 협박이나 하고 있고...;

게임이 망가지고 있는데 처신 잘하라는 식의 협박이나 하고 있고;
진짜 제작사가 엔드타임 왔다고 가면을 벗고 카오스화가 된 게 아닌 이상 설명이 안될 정도로 전작보다 게임이 루즈하고, 신경쓸 게 더 많아졌습니다.

1부작과 2부작을 재미있게 했으니, 3부작을 해보겠다는 생각을 가지신 유저는 DLC가 전부 나올때 까지 이 게임을 존버하시길 바랍니다.
이 게임도 언제 삼탈워 처럼 유기될 지 모르는 불안전함이 깊게 깃들어버린 탓에 추천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차라리 창작마당에서 좀 더 즐길만한 내용을 받아서 2편을 더 길게 즐겨주시길 바라겠습니다.
Posted 17 June, 2022. Last edited 28 August, 2023.
Was this review helpful? Yes No Funny Award
No one has rated this review as helpful yet
316.6 hrs on record (222.7 hrs at review time)
오버킬 회사 뒈짓하고나서 다시 페이데이가 생각나서 페이데이 설치하려는데, 어느 곳을 가도 자꾸 다운로드 속도 바닥을 치면서 계속 끊기고, 디스크 오류도 나고, 모뎀도 뒈짓함; 이거 오버킬의 저주에 걸린 게 아닌가....싶다.
착한 스팀러들은 이런 저주받은 게임에 소금을 뿌리고, 화장시켜주자.
Posted 1 July, 2019.
Was this review helpful? Yes No Funny Award
No one has rated this review as helpful yet
447.3 hrs on record (4.4 hrs at review time)
워해머 판타지는 여지껏 게임으로 성공한 사례가 얼마 없습니다. 저는 이 토탈워 워해머가 유일하게 판타지로서 성공했다고 자부할정도로 정교하게 만들어진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 토탈워를 하시고, 친구에게 추천하십쇼.
만족스러운 게임입니다.
Posted 24 November, 2017.
Was this review helpful? Yes No Funny Award
< 1  2 >
Showing 1-10 of 13 entri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