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tatnie recenzje napisane przez użytkownika Hyel-Hong-Jeok

게임 진행 방식은 닼던식이지만 스토리가 메인이고 사이드퀘스트가 몇개 있는 반 직선형이고
스토리는 아주 밝은 jrpg풍이지만 반전도 있고 스토리가 생각보다 더 흥미진진하다.
가볍게 하기 좋고 편하게 하기 좋은 작품. 후속작이나 dlc를 기대해도 매우 좋을것 같다.

해보면 게임자체는 데드아일랜드와 거의 비슷함. 내구도 시스템부터 시작해서, 각종 제작에, 무기에 속성 등을 강화하는 시스템까지.
하지만, 파쿠르는 정말 일품.1인칭 게임중에서는 현재 거의 최고의 파쿠르 시스템일듯 하다. 파쿠르만을 위한 게임인 미러스엣지에도 크게 뒤떨어지지 않는듯 하다.
하지만 무엇보다 이 게임의 묘미는 낮밤 시스템이다. 낮에는 좀비 사냥꾼이지만, 밤이 되면 좀비에게 사냥당하는데, 추격당할때 정말 심장이 쫄깃쫄깃한것이 엄청난 스릴을 느낄수 있게 해줌.
그리고 코옵은 모르는 사람이랑 해도 꿀잼. 다만 사람이 많아져도 난이도는 그대로라서, 4인쯤 되면 삼국무쌍을 찍는 관경이 펼쳐진다....

얼리억세스임에도 불구하고 거의 완성된 게임과 2~3일에 한번씩 계속 꾸준히 패치가 이루어지고 있음. 얼리억세스중 몇안되게 정말 게임의 가치가 잇는게임.
게임 자체로도 컨셉과 시스템이 굉장히 훌륭하고, 앞으로 어떻게 발전될지 기대되는 게임.

사실 이게임에 장르는 레이스가 아닙니다. 액션이죠.니드포스피드 핫퍼슈트나 번아웃이 차끼리 부딪쳐서 싸우고 앉아있으면 스플릿 세컨드는 비웃음을 선사해줍니다. 스플릿 세컨드는 무려 레이싱인데 폭탄이 떨어지고 건물이 무너지고 땅이 다 파괴됩니다.
보통의 레이싱게임은 달리고 부스터쓰고 차끼리 박던가 그게 전부인줄 알았던 저는 레이싱은 별로 안좋아했는데 스플릿 세컨드는 그런 편견을 깨준 게임입니다. 고전적인 레이싱에 지루함을 느끼는 분들에게 강력히 추천합니다.

아캄시티식 배트맨과 어쌔신크리드를 7:3 짬봉한 느낌의 게임.
배트맨은 허구한날 자신의 신념때문에 처형을 해도 펑펑 거리면서 주먹으로만 두둘기는데
목이 잘리고 칼로 막 찌르는 등 어쌔신크리드식 처형이 재밌는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