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ent reviews by Santa

무료게임이라고 생각한다면 충분히 할만한 이유가 되는 게임

오픈월드 생존제작 게임의 퀄리티가 괜찮은 편이고 BM은 꾸미기 요소에 한정되어 있어 과금욕구를 자극하는 편은 아닌 편
(특히 스킨 꼬라지가..)
다만 꾸미기 요소에 조금이라도 집착하게 된다면 가격이 생각보다 비싸다고 생각됨

버그와 서버렉, 아쉬운 번역 등이 발목을 잡지만 무료라는 압도적인 장점이 집입장벽을 낮춤

이 게임은 아쉬운 컨텐츠와 서버, 버그 등이 민주주의를 방해하지만 우리에게는 민주주의를 실현할 수 밖에 없는 이유를 가르쳐 줍니다.

재미가 있잖아요.

공산화된 로봇과 벌레를 무찌르기만 하면 민주주의는 알아서 실현됩니다. 물론 재미 본 김에 민주주의는 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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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추천 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추가 보안 정책 대신 PSN 연동을,
UX 대신 키배를 선택한 게임의 안타까운 말로입니다.

다 회차를 할 수록 후반에 재미가 떨어지며 그럴수록 dlc나 후속작을 바라지만 라리안에서 dlc 및 후속작은 없다고 단언했으니 이 점이 아쉽다. 물론 라리안의 문제라기 보다 판권을 가진 해즈브로의 문제가 크겠지만 이 게임은 이 자체로 완성된 하나의 게임이다. 라리안의 이전 개발작인 디비니티 오리지널 신2 도 재밌게 했지만 발더스게이트3는 이 것의 상위호환 같은 게임으로 라리안의 다음 개발작에 대한 기대가 크다.

발더스 게이트 시리즈 이지만 이 전작을 꼭 알아야 할 필요는 없고 연결점이 없는 것은 아님으로 구작 팬들과 신규 팬들 모두 만족 할 만한 게임임에는 분명하다.

대체재가 없는 게임으로 이 게임에 빠지면 이만한 게임도 없지만 엄청난 패치 주기과 버그방치로 함부로 추천할 만 한 게임은 아님.
특히 피팩이라 불리는 유혈 효과 dlc로 대표되는 dlc 정책을 보자면 약간 아득해지기 까지 하지만 그럼에도 취향만 맞는다면 정말 재밌게 할 수 있음.

CA보다 모더들이 더 열일하는 편으로 복지가 엄청난 CA에 입사하는 상상을 종종 하게 되는 부작용이 있음.

디비전1에서 단 한 발자국 전진한 게임, 엄청난 크래쉬, 톰 클랜시의 품으로 돌아간 시리즈

이 게임을 지원해 주신 Choomgo님께 먼저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이 겜은 운빨망겜이지만 부담없이 즐기기 좋고 토끼가 이쁩니다.

내방 청소도 안하는데 마당을 청소하고 있는 내 모습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시즌 패스에 없는 플스 독점이였던 DLC!
런던에서 일어난 사건들!



+분위기
범죄현장과 용의자들의 진술들, 현장의 단서들..
마치 진짜 탐정이 되는 듯한 느낌을 주고있습니다.

+진행내역에서 한 눈에 볼수있는 단서들
진행 내역에서 자신이 발견한 단서와 용의자들의 진술들을 정리된 목록으로 볼 수 있어 사건을 해결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난이도
사건과 진술들 토대로 추리하는 미션입니다만 매의 눈으로 용의자 이름은 알아서 뜨고 단서들은 노랗게 표시됩니다.
추리에 필요한 증거들을 찾기가 쉽고 모든 증거를 모아두고 추리를 한다면 그리 어려운 미션은 아닙니다.



-오역
본편과 마찬가지로 약간의 오역이 있습니다.

-개별dlc
시즌패스에 없다



추천할만한 dlc!

본편의 분위기와 다르게 독창적인 미션입니다.
사건현장에서 시신을 조사하면서 시작하는 이 미션들은 단서와 진술을 수집하면서 생기는 변화들을 지켜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스토리 또한 흥미진진하며 보상이 짭잘합니다.


마지막으로 어쌔신크리드 유니티의 수사 미션을 재밌게 했다면, 이 미션 또한 재미있다!
라고 다른 리뷰에 써져있지만 유니티를 오래전에 해서 그런지 머리가 기억하길 거부하는 건지 기억이 안나네요.
잘 만들어진 미션인 것은 분명합니다.

위쳐3를 구매하셨다면 이 확장팩은 반드시 구매해야합니다.

매력적인 npc와 로맨스의 하츠오브스톤!

예술적인 투생의 매력, 블러드앤와인!




제일 중요한건 각 확장팩마다 러브씬이 추가 되었습니다.

많은 패치와 업데이트로 유비 겜에서 그나마 할만한 멀티게임
배틀아이 안티치트 도입으로 핵은 없어지고 있습니다.
아직도 서버에 있어서는 개선이 필요합니다.

2024 03 14 수정
여전히 개선이 필요한 서버
개악된 시스템들: 등급과 분리된 스킬점수(MMR), 매칭 밸런스, 평판(신고 난사)

10년이 넘어가는 게임이 아직도 갈길이 멀다.

20년 뒤에 봐야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