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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습니다.

워크래프트 유즈맵 레기온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게임인데 레기온 헬보다는 2000을 베이스로 보시면 됩니다.

유저가 컨트롤 하는거 없이 유닛을 배치해서 라인을 막고 용병을 고용해서 적팀라인을 뚫는 게임입니다.

순간적인 컨트롤 피지컬이 필요한게 아니라 머리로 하는게임으로 똥손이여도 상관없이 즐길 수 있어요.

큐도 잘잡히고 한판한판이 무겁지 않아서 가볍게 플레이도 가능하고, 랭크게임이 활성화가 잘되있어서 몰입도 잘됩니다.

레드훅 스튜디오의 전략,턴제,시뮬레이션으로 던전의 전투와 영지의 운영이 주된 컨텐츠이다.

예전에 일대를 다스리는 가주가 있었는데 유물을 발굴하는도중 괴물이 나오는 문을 발견해 영지 일대가 쑥대밭이 되버린다, 가주의 바램에 따라 유저는 영지의 부활과 가장 어두운 던전을 쓸어버리는게 주된내용.

기본적인 던전의 종류는 폐허,사육장,삼림지대,해안만 이며 DLC에서 추가된 궁정 안뜰, 농장을 거쳐 성장 한 후 최종적인 목적지인 가장 어두운 던전을 클리어하는것이 이게임의 승리 목표이다.

17개의 직업 클래스와 8가지의 직업기술이 있어 다양하게 파티를 구성해 흔히 말하는 전략적인(생각하는) 플레이가 가능하다.

전투는 속도 스텟에 기반해서 한대씩 주고 받는 턴제 스타일.

컨트롤이 간단해 마우스로만 진행 가능 할 정도로 컨트롤을 중요시 하다기 보다는 생각하는게 중요한 게임이다.

장점
-독자적인 스트레스 시스템 (영웅들의 물리적인 체력뿐만 아니라 스트레스라는 정신적인 관리의 필요가 전략의 재미를 더함)
-가주의 나레이션 (다키스트의 어두운 분위기와 상황마다의 적절한 나레이션으로 몰입감이 높아짐)
-훌륭한 2D 그래픽 (몬스터들이 많이나오는데 혐오스럽다기 보다는 괴기스러운 느낌을 준다)
-역동적인 액션&모션(상호작용이나 전투시 나오는 역동적인 컷씬이 지루함을 덜어줌)
-창작마당 모드지원

단점
-불친절한 가이드 (게임 시스템의 기본은 설명해주지만 던전의 많은 인카운터 상황은 나무위키를 보지 않는이상 뭔지 모른다)

평가들중에 확률 의존도 때문에 운빨망겜이라고 말하지만 (맞는말임) 제 개인적인 견해로 말하자면 양날의검
다키스트 던전 기본 시스템상 명중률과 회피율이라는 수치가 있기 때문에 영웅들의 명중률을 높이고 적들의 명중률을 낮추고 영웅들의 회피율을 높이고 몬스터들의 회피율을 낮추는 전략적인 플레이와 확률덕에 다채로운 게임의양상이 나타난다고 생각함.

공식한글화, 저렴한 가격 (세일도 자주함)
전략,시물레이션,턴제 좋아하시는분 추천합니다.

유적이 우리 가족이 되었다.

RPG+FPS 와 카툰그래픽으로 정신나간 컨셉부터 해서 판도라 행성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신선하게 담은 게임임

GOTY 수상작으로 정가 인하와 많은 할인으로 구매(본편+DLC들)도 부담이 없으면서 컨텐츠가 많고 다회차가 가능하기 때문에 더더욱 기본 플탐이 50시간이상은 보장되고 기본 케릭터는 4명 + DLC 케릭터 2명해서 총 6명인데 케릭터마다 스킬과 특성이 다르기 떄문에 다양하게 육성이 가능함. 거기다가 보더랜드1을 거쳐서 왔기 때문에 전작의 장점은 가져오고 단점은 버리거나 업그레이드 해서 게임 플레이가 편하다.

RPG와 FPS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않고 각각의 장점을 잘 이용함.

RPG하면 빠질수없는 많은 서브퀘스트와 파밍요소가 많아서 네임드 몹을 잡아 전설무기와 쉴드를 얻는데 당연히 상점에서 파는것 보다는 좋은 성능을 발휘하기 떄문에 파밍하는 맛도 있고 구지 노가다를 싫어하는 사람들은 메인퀘스트나 서브퀘스트로 주는 에픽 무기들로 진행하는데 문제가 없다 . FPS의 총기종류와 반동 그리고 엄폐등 설명할것이 없다.

비판할점이 아닌 아쉬운점은 다회차를 거듭할수록 말도 안되는 난이도(밸런스)가 되는데 제작사에서 협동플레이를 권장해서 그런가 혼자 하려면 정해진 템트리와 스킬트리를 이용한 솔플방법이나 사이렌과 무조건 파티를 꾸려서 협동하는것 밖에 없음(노가다 파밍이 필요함). 체력과 쉴드의 개념은 있는데 방어력이라는 개념이 없어서 후반에 그냥 제대로 맞으면 바로 다운된다. 특히 공중에 떠다니는 적을 상대하면 지옥을 맛볼수있음.. 무엇보다 인공지능의 AI가 높은수준을 자랑해서 엄폐와 구르기를 할떄마다 정말 수작임을 알게 해줌, 어느정도냐면 AI가 멍청하면 그냥 한숨만 나오는데 AI가 총알을 피하고 나를 다운시키면서 화나게함.

그리고 돈이 너무 쓸모가 없다, 탄약은 상자와 시체에서 맵에 넘치는게 탄약인데 이걸 돈주고 구매할 필요성을 못느낄정도로 탄약 보급이 편함 그거 빼고는 뭐 스킬초기화나 장비를 살떄 쓰는데 상점에서 파는 장비보다 드랍이나 퀘스트 보상으로 얻는 장비가 좋기때문에 돈이 가치있으려면 상점에서 특별한 장비를 팔게 해야됨, 아니면 다음작에서는 개조가 생겨서 부품과 조립이용에 사용하면 좋을거같음. 또 저격총은 1회차 빼고는 사용하기가 힘듬, 장거리에서 조준하고 쏴야되는데 단발씩 쏴서 적을 잡는것 보다 라이플이나 SMG를 사용해 중거리전을 펼치는게 더 낫다, 데미지를 엄청올려주던가 상향이 필요함.

본편과 나머지큰 확장팩 DLC가 4개 존재하기 때문에 볼륨 걱정없이 취향에 맞으면 정말 재미있게 오래 할수있는 게임

3인칭 액션게임으로 GOTY 수상작품으로 영화 반지의제왕 전 먼과거에 이야기를 다루었고

전투는 배트맨+어쌔신크리드 합친느낌으로 패드로 플레이 하였는데 타격감이 좋은편이였고 특히 처형이라고 한번에 죽이는 기술이있는데 모션이 다양해 몰입하기 좋았음.

스토리는 가족을 잃은 탈리온이라는 레인저와 엘프망령(스포주의)과 모르도르에서 오크들과 싸우는 이야기로 그렇게 중요하지는 않다.

참신한점은 모르도르에서는 군단장 오크를 중심으로한 오크들은 먹이사슬,군대체계로 끊임없이 진급과 죽음을 반복한다, 예를들어 병장A 라는 오크밑에 상등병 B라는 오크가 있는데 B가 승부에서 A를 이기면 자신이 병장으로 진급할수있다. 그리고 네메시스 시스템이라고 만약 플레이어가 A라는 오크한테 죽으면 A는 강해진다 , 또 간부가아닌 그냥 일반오크가 플레이어를 죽이면 이름이 생기며 최하위 간부에 임명된다.

그래픽도 좋은편이고 무엇보다 갓적화 게임인데 아쉬운 점은 수집이 있긴하지만 컨텐츠 부족으로 지속적인 플레이는 힘들것같음.
하지만 세일도 자주하고 가격도 저렴한데다가 한글패치로 한글화 되어있고 액션게임중에서 상위권에 있다고 생각되는 게임임

턴제 ,전략,시물레이션 악마의 게임으로 불리우며 플레이어들은 세계 역사속의 문명들로 플레이 하게된다.

선사시대부터 현대,정보화 시대까지 기술과 역사속에 불가사의 건축물들, 그리고 국가특성등 잘 구성되어있어서 세계역사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꼭 해보는걸 추천함. 역사적인 사건을 다룬 시나리오도 있고 샌드박스형식으로 매판마다 새롭게 플레이가 가능하기때문에 취향만 맞다면 기본 플탐은 100시간이상 넘는다.

하지만 밸런스적으로 원거리 궁수유닛이 너무 좋고 힐꾼이라던지 전쟁사주등 얍씨?로 편하게 내정만 탈수있는 방법도있어서 문제가 되고 이게 시대별로 기술이 순차적으로 나열되있어서 전략적인 플레이 보다는 고정된 테크로 진행하는경우가 다반사라 이것도 개선이 필요한것같다

그래도 비욘드어스에서 거미줄식 기술트리를 적용하면서 후속작에서는 좀더 기술테크쪽에 전략적인 플레이를 할수있을거라고 생각되며 모드도 지원하기때문에 컨텐츠가 많다.

결론은 갓게임 취향만 맞으시면 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세일도 자주하고 100%한글화

WB 작 액션게임이고 딱히 스토리가 중요한 게임은 아니고 타격감이 좋으며 차량전투가 인상적이고 재미있음
차량 종류도 다양하고 세계관도 잘 구성되있으며 갓적화에다가 그래픽또한 좋고 황무지라서 아무것도 없을거같지만 은근히 볼거리가 많음.

하지만 노가다를 많이하도록 되어있다. (부품이나 고철등) 무조건 해야되는건 아니고 구지 귀찮으면 안해도 무방함
근데 스토리 진행이나 캠프, 차량전투 , 레이싱 미션 뺴고는 지속적으로 즐길컨텐츠가 없지만 수집요소가 엄청 많아서 질리지만 않는다면 30시간은 넘게할게임

100% 유저한글패치도 있으니 추천

FPS ,협동게임. 강도짓이라는 신선한 소재를 잘풀어낸게임 이지만 개속 유료DLC를 발매하면서 돈버킬이라는 별명도붙고이번엔 글옵스킨시스템 장터 까지 도입해서 욕을 엄청먹고있다. 총기밸런스 또한 몇가지 수정해야된다고 생각되는 부분이 많고 무기종류는 많지만 정작 쓰이는건 정해져있어서 아쉽다.

하지만 개속되는 패치로 무기밸런스도 조금씩 건들어주고있고 75%세일도 자주해서 DLC사는데 문제는 없어보이며 혼자 공방가서 해도 되고 친구들이나 아는분들과 함께해도 좋고 여러가지 트랙,Bgm이 다양하고 신나면서게임자체는 완성도높고 재미있다.

폴란드 소설원작으로 위쳐라는 몬스터 전문 사냥꾼인 리비아의 게롤트를 주인공으로 전작인 1,2 그리고 이번에 3 와일드헌터 말이 필요없는 역대급게임 goty수상 100% 예상

출시날을 미룬것과 한글지원이 초반에 말이 많았지만 해결된후 보이는건 높은퀄리티와 2015년 신작다운 그래픽, 게임성

중세다크판타지,3인칭,RPG,액션,오픈월드 스토리테일링과 캐릭터 묘사가 기가막힘. 플레이중 많은 선택의 기로에 놓이며 흑백논리, 선과악이 아닌 자신이 선택한것에 대해 결과를 진다.
제작사에서 무료로 DLC16개 제공으로 컨텐츠도 많고 대규모 업데이트와 버그패치. 곧 확장팩이 나오는데 확장팩 플탐만 30~40시간 예정으로 큰 볼륨.

아쉬운게 있다면 2회차 연동불가, 보스전이 너무 쉬웠음(에레딘) 난이도가 갈수록 쉽다고 생각이들지만 마지막 16번째 DLC는 뉴게임 모드로 2회차와 전체적인 난이도 상승된다고 함.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앤 매직 3부터 6까지 다해봤는데 이번 6은 왕조라는 새로운 시스템도입 엄청난 그래픽과 귀환과마을변환 종족마다 확실한 특성및 스킬 이였지만
스토리는 최악 전작에 비해 마을풍경 2D로 단순화, 전작 최소 종족6 많은 오류 , AI의 멍청한 플레이
현제까지 많은 패치를 거쳐 버그를 고쳐왔지만 더이상의 패치는없고 아직도 오류나 버그가 많은 게임
매니아였다면 해보는걸 추천하지만 너무 아쉬운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