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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지? 죽일까, 마스터??
가서 찢어, 초코.

와존나커

대학생들이 만든 짧은 단편 어드벤처 게임
뛰어날 정도로 게임성이 좋다거나 타격감이 확실하다는 느낌은 크게 없었지만
국내 졸작 인디게임의 기준선이 이정도까지 올라왔구나 하는 느낌을 많이 받음 ㄹㅇ;;

뇌세포 찢어가면서 고생할 필요 없는 적당한 난이도의 퍼즐게임
몇몇 기믹들은 힌트를 이해하기 힘들 수도 있지만 나도 깼으니 님도 할 수 있음 ㅇㅇ;;
스토리가 있는 것 같긴한데 잘 모르겠고 그냥 재밌게 할 수 있는 퍼즐이었다

또빌딩 또그라이크 턴제 카드 배틀 RPG
매더게 마나 시스템을 채용한 동방 스킨 씌운 씹덕슬더스
한글 없고 영어 쉬움
재밌음

선아야 제발 지/랄하지 말고 카레나 먹어 좀


미안해 말이 심했지
살려줘

맵도 우려먹고
귀신도 우려먹고
UI도 우려먹고
심지어 필드 기믹이나 연출도 전작에서 다 가져오고
이전 작품들에서 달라진 건 눈 감기 밖에 없다

NIS 특) 이긴한데 이걸로 풀프라이스로 받아쳐먹는 게 이해가 안 됨
게임 자체가 존나 별로고 이런건 아니지만 남들한테 추천은 절대 못 할 것 같음
개같이 비추

또빌딩 또그라이크에 픽셀아트 RPG가 들어간 턴제 전략 카드게임

아직까진 AI가 전략적 플레이를 이해하지 못해서 몇 판 해보고 덱 구성이 보이기 시작하면 고비 없이 그냥 뼈와 살을 부수는 알리나를 구경하게 된다

물론 가끔 무지성 억까 당하면 뒤져야함

남들한테 추천할 정도로 존나 막 재밌지는 않은데 스팀 링크 걸고 폰으로 하고 있으면 그냥저냥 재밌게 할 수 있음

장르가 취향에 맞으면 추천
아니면 일단 잠시 보류

내 대의는 정당하고
내 의지는 강하다
그리고 내 망치는 존나게 크고 아름답다
지금 당장 생명의 꽃을 가져오지 않겠다면 내가 가져가겠다

메타픽션 퍼즐게임
쉽게 생각하면 정말 쉬운데
어렵게 생각하면 끝도 없이 퍼즐이 복잡해진다
공포 태그가 붙어있긴한데 별로 나오는 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