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ent reviews by Cyanide🎮

게임을 하는 내내 스크린샷을 몇번을 찍었는지 모르겠네요. 정말 아름답습니다.
밤이든 낮이든, 사람들이 북적이는 마을이든 모래 날리는 사막이든 모든 배경이 주옥같습니다.
배경의 아름다움을 즐기시는 분이라면 충분히 매력적인 게임입니다.

오픈월드 게임이 그렇듯 자유롭지만 처음부터 DLC를 구매하니 자유도가 너무 높아져서 오히려 좀 막막해지네요.
본편만으로도 충분히 매력을 느낄 수 있으니 DLC는 스토리를 모두 끝낸후에 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GTX1070 논옵티로도 최상옵은 못돌렸습니다.

성경에서 Mary가 마리아, Joseph가 요셉을 뜻하고 이들이 예수의 부모님인(성령으로 예수를 잉태한)것을 생각해볼때 이는 큰 역설적 이름. 스포일러가 될 수 있으니 여기까지만 말씀드릴게요. 자세한건 게임에서!
It is a paradoxical naming in the Bible that Mary and Joseph that they are the parents of Jesus (conceived Jesus as the Holy Spirit).

오픈월드 게임이 다 그렇듯 자유롭습니다.
특히 필드간의 로딩이 없어진 점이 제일 큰 이점같네요.

동반자 아이루는 귀엽습니다.

다들 러스티레이크-rusty lake 시리즈와 비슷하다고 말씀해주시고 실제로 그렇습니다.

신체 일부분이 당연하다는듯 이곳 저곳 놓여있고 다른 곳에 붙어있으며 핏자국은 예삿일입니다.

도전과제 통계중 평화로운 잠-peaceful nap이 두번째로 많이 달성한 도전과제라는것에 좀 놀랐습니다.

peaceful nap을 위해 가이드까지 참고한 저만 나쁜사람이네요.

Be the change you wish to see-스스로 원하는 변화가 되기를.

레포데2가 좀비 죽이는 게임이 아니라 길찾는 게임 이라는 것을 알게된 당신은 어느정도 한 사람이군요!

혼자도 괜찮지만 함께해보는것 은 어떨까요?

혼자 플레이 할때와는 분명히 다른 다른 재미를 발견할 수 있을 거예요.

최고라는 말로도 부족할 것 같은 훌륭한 게임.

퍼즐도 어려운 편은 결코 아니며 비록 지인으로부터 받은 키로 플레이했지만
이 가격에 이 정도의 방대한 맵, 스토리면 결코 가격이 아깝지 않다고 말씀드릴수 있습니다.

추천, 추천, 추천!
Recommended, Recommended, Recommended again!

아기자기하고 사운드도 괜찮은 게임.

조금만 머리를 쓴다면 풀 수 있지만 공략을 찾게하는 레벨도 있었습니다.

해당 레벨에 진입하고 우측 하단에 30초 정도 뜨는 레벨 코드를 외워두지 않는다면 처음 스테이지부터 다시 진행해야하는 수고를 해야하니 레벨코드를 외울수 있다면 외워두고, 종이와 펜을 준비해두는 것도 좋은방법.

가볍게 플레이하기에는 안성맞춤이지만 막히는 순간부터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으니 쉬엄쉬엄 할 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