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 어렵다면 조금만 준비해서 해서보자. 정확한 비율로 양념하고, 조금씩 김치 담그는 과정을 손에 익히면 나중에는 많은 양의 김장도 문제 없다! 맛있는 발효의 기본은 잘 절인 배추와 신선한 젓갈이다. 좋은 재료로 정성껏 준비해 보자.

주재료
절인 배추 3.3 ㎏ , 무 1 개 , 쪽파 80 g , 갓 60 g , 미나리 40 g , 찹쌀가루 1 큰술 , 물 1 컵

양념 및 소스재료
고춧가루 1¾ 컵 , 하선정 명품 멸치액젓 12 컵 , 하선정 명품 까나리액젓 13 컵 , 배즙 12 컵 , 양파즙 4 큰술 , 새우젓 14 컵 , 다진 마늘 6 큰술 , 다진 생강 1 큰술 , 백설 매실청 2 큰술 , 백설 스위트리 자일로스 설탕 2 큰술

무는 6~7cm 길이로 잘라 굵게 채 썰고, 쪽파, 갓, 미나리는 무와 같은 길이로 자른다.

냄비에 찹쌀가루 1T와 물 1C을 넣고 약 불에 저어가며 끓인 후 차갑게 식혀 찹쌀풀을 만든다. 분량의 김치 양념은 고루 섞은 뒤 무, 쪽파, 갓, 미나리를 함께 버무린다.

절인 배추의 줄기에서 잎 부분 순으로 양념을 고루 버무린다. 통에 잘 담아 상온에서 하루 숙성 후 냉장고나 딤채에 넣어 익혀 먹는다. 바로 먹지 않을 경우 바로 냉장 보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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