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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people found this review helpful
35.7 hrs on record (30.8 hrs at review time)
리뷰에 앞서 해당 게임은 충분히 재미있는 게임이고, 플레이 타임 분량도 생각보다 많으며, 상당히 취향에 맞는 액션과 함께 괜찮은 게임이었지만, 게임을 불편하고 거슬리게 만드는 단점들이 너무나도 치명적이었음.


-텍티컬한 스킬을 요구하는 것이 아닌 그저 고난이도를 위한 불편함과 불합리한 벨런스
:플레이어는 가만히 서서 쏴도 정확도 떨어지지만 적은 무빙샷해도 전부 헤드 맞춤.
생각보다 플레이어의 시야는 좁고 어둡지만 나오는 적들은 전부 천리안과 예측샷을 겸비함.
물론 존 윅처럼 무쌍보다는 본인이 유리한 위치를 선점하여 전략적으로 싸우는 것이 맞지만
난이도를 높일 수록 전략이고 자시고 그냥 적들이 숫자와 피지컬로 불합리하게 밀어붙힘.
고난이도에서 잠입플을 강요하는 것에 비해 잠입에 상당히 비친화적인 조작법을 가지고 있음.


-최악의 상호작용 시스템
:비살상 잠입 플레이를 위해서는 빠른 기절과 바디 수습이 필요한데 바디를 들기와 같은
중요한 기능에는 버튼이 할당되어 있지 않고
마우스 휠+클릭이라는 희대의 멍청한 조작법하나로 모든 조작과 선택지를 퉁쳐서 매우 불편하고 휠클릭을 잘못할 경우, 고난이도 미션 플레이 시에는 다시 마지막 저장구간에서부터 플레이 해야하는 아주 쓰레기 같은 상황에 쳐하게됨(저장 깜박했다면 처음부터 다시)


-멍청한 정산 시스템
:미션 클리어 후 정산 부분에서 버그 때문에 정산이 제대로 되지 못하여 적을 전부 섬멸하였음에도 카운팅 되지 않는 적의 숫자,
총을 사용하지 않았음에도 카운팅 되는 사격횟수 등, 정말 자기 맘대로 스코어 부여하여 멍청하고 도움되지 않는 신뢰성 바닥인 정산 시스템 덕분에 몇몇 도전과제는 클리어가 상당히 불편하게 해둠.


-버그인지 알 수 없는 치명적인 문제점들
:적들의 시야범위 및 감지에 대한 부분이 상당히 모호하고 이상함.
감시 카메라 및 창문의 적 시야를 피하기 위해 엎드려 기어갈 때, 어떨 때는 통하지만 어떨 때는 발각됨(심지어 같은 장소 같은 미션, 동일한 상황에서조차 발생)
그리고 종종 기절 시킨 적의 바디를 옮기지 못하는 버그도 종종 발생.(잠입플레이 시 정말 치명적)
(각 쳅터 보스 킬 컷씬 스킵하면 보스를 킬카운트 포함 안하는 버그는 진심으로 제작진의 안일함을 보여줌)


-그지같은 나이트 비젼
:어두운 장소가 아예 보이지 않아서 사용하면 잘 안보이는 수준 정도로만 보이게 만드는 정말 쓰레기 비젼.
밝은 곳은 너무 환해져서 눈 아플지경이라 정말 계륵 같고 불편함.


2를 해보기 전에 1을 어느정도 해볼만큼 즐기고 넘어감.
정가 말고 본인이 이정도 돈이면 아깝지 않겠다 싶은 금액일 때 사는 것을 추천함.
마지막으로 인상깊은 장점 하나를 꼽자면 음악과 사운드 이펙트는 꽤 준수했음.
Posted 27 January. Last edited 29 Janu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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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4.9 hrs on record (364.6 hrs at review time)
+ 패치 01.001.007(9월 17일자)로 어느 정도 많은 무기들이 조정되어 "자유의 학대" 패치 직전 때보다 훨씬 다양한 전략과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여태 개발사가 보여왔던 언행과 아직 고쳐지지 못한 문제점들이 전부 해결된 것은 아니므로, 차츰 시간이 지나 어느 정도 게임이 안정화를 찾게 되었을 때 다시 리뷰를 검토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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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창기엔 정말 돋보적인 게임성과 재미로 인생게임 중 하나로 꼽을 정도로 정말 재미있었지만
PSN사태나 점점 나빠지는 행보에 남들 비추태러해도 참고 최대한 중립적으로 지켜보고 느긋하게 최대한 즐겨보려 하였으나
갈수록 이 게임에서 더이상 희망이 보이지 않아서 참다참다 결국 인생 첫 비추 리뷰남김

1. 유저 적대적 패치
-적은 무지성으로 강력하게 버프, 유저에겐 해당 무기를 그저 자주 쓴다는 이유만으로 대부분 너프를 하고 하자 투성이인 나머지 무기들은 그저 방치함
그로 인해 다채로운 플레이가 안되며 말도 안되는 적 물량에 처절하게 발버둥만 치다가 결국 무기력하게 몰살 당하기만 하는 그저 불쾌한 경험 뿐인 플레이에 지침.

2. 게임의 강점과 재미에 대한 이해도 부재
-유저들은 소수 정예로 다수의 적과 고난을 해쳐나가는 플레이를 원하지만
개발자들은 유저들이 강한 적 앞에서 무기력하게 죽어 나가는 것을 원함(인터뷰로 밝혀짐)

3. 유저들과 끝까지 굽힐 줄 모르는 기싸움
-최악의 유저 적대적 패치를 했으면 당연히 유저들이 이탈하기 마련인데 끝까지 본인들은 열심히 노력하는데 유저들의 비난으로 사기가 떨어졌다며 이런저런 핑계와 유저 탓을 하기 시작함
물론 비판의 선을 넘는 유저들도 있으나 개발자가 불특정 다수의 유저들을 향해 공개적으로 날선 언행을 보이는 것은 좋게 보기 어려움

4. 본인들 듣고 싶은 말만 듣는 개발사
-소통을 대부분 공식 디스코드를 통해서 하며, 해당 디코에서는 조금이라도 쓴소리나 비판을 했던 유저들은 전부 숙청되어 오직 무지성 칭찬만 해주는 측근들만 남은 상황에서 이제 더이상 이 게임은 대다수 유저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긴 힘들거라 봄

그 외 더 많은 문제점들이 많지만 대표적으로 큰 문제들만 나열하였음
만약 개발사가 너무 많은 유저가 감당되지 않아 돈 챙길 만큼 챙겼다 싶어서 그냥 게임 터트리는 거라면 정말 성공적인 계획이라고 생각함


Posted 30 August, 2024. Last edited 1 December,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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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 hrs on record (38.4 hrs at review time)
If u love FPS and fantasy then I recommend this game.
Best story and wonderful view, powerful weapons and skills with great characters.
u will never forget this game and If u buy this game then u will never regret, and if u buy at sale promotion period then u will be really satisfaction.
but one bad thing... u can only keep 2 weapons....
but it's ok.. becuz Elizabeth is Soooooo AWESOME~!
Posted 23 December, 2014. Last edited 27 November,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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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7 hrs on record (20.4 hrs at review time)
FPS게임의 정석이라 해도 될 정도의 부담없는 그래픽과 커스텀 플레이 및 플레이어 마음대로 설정이 가능하며,
여리가지 맵과 무기와 난이도 설정등으로 자신만의 게임을 만들어 연습 할 수도 있는 게임입니다.
여러가지 스킨설정 및 맵으로 언제든 취향대로 변형가능과 많은 유저들과의 온라인 게임급 멀티 플레이까지 가능하니
FPS게임을 시작하고자 하는 분, FPS게임 매니아 라면 꼭 해볼만한 게임입니다.
Posted 30 June,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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