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ent reviews by 보스니아헤르체코슬로

스톰위버 11렙까지 키웠는데, 장르적 특성 때문인지 나랑 잘 안 맞았음...
아이템이 넘치는데, 하양템과 파랑템은 어차피 보지도 않을 거 존재 의의가 뭐야

지금 상태로는 얼마 안 가서 질림...
텍스쳐는 이쁨

발전 가능성이 있는 시스템이고 유지보수를 게을리 하는 게임사는 아니라서 살 만 하다고는 생각함

돈 싹 다 걷어다가 무상의료 무상배급 돌리는 게 제일 신경쓸 거 적고 효율적이더라 초반이나 후반이나...
정치적인 문제때문이 아니라, 게임 시스템의 상당 부분이 유명무실해질 우려가 있으니 조정이 필요해 보임

불편한 점
벽지를 따로 못 부숨
창고에 흙이 없으면 흙 현지 조달해서 흙 벽 짓는 게 불가능함

최고의 사이버 수족관

그래픽이 좀 구리긴 한데, 외연 확장의 여지도 많고 게임 자체도 재밌음.
기분 확 잡치는 수준의 인터페이스적 불편함도 없고, 가격 대비 매우 만족스럽게 함.

게임은 탑뷰 테라리아 메인에 림월드 향 약간 섞은 느낌?
근데 건축을 이쁘게 하기 힘든 점은 조금 아쉬운 듯...

어지간히 영어를 잘 하는 게 아니면 비추... 텍스트 비중이 매우 많다.
어려운 문장은 아니라서 전부 읽을 수는 있는데 게임 하면서 되게 피곤해짐 ㅠㅠ

몬무스 좋아하면 할인 중에 살 만은 함.
개인적으로는 정가로 즐겨도 충분히 괜찮다고 생각은 하는데 게임성 면에서 많이들 별로라더라...
이 정도면 충분히 재밌지 않나? 플랫포머 점프 미끄러짐 좆같은 건 원래 플랫포머 전통 아님?
그다지 화 안 났다 나는.

도트도 원화도 이쁘다.

하다 보면 어두침침한 곳에서 일하는 기분 들어서 피곤해지기는 함
넷이서 같이 하면 재밌는데 넷 중 하나라도 피곤해지면 쫑나서 잘 즐기기 힘들다 ㅠ
그래도 게임이 합리적이고 외연 확장도 용이하다고 생각함 갓겜

후발 주자인 바로트라우마에 비해 내용도 좀 모자라고 불합리도 좀 심함
그래도 오리지널리티를 감안해 따봉

많이 할인된 가격으로 샀다. 제 값 주고 살 만한 게임인지는 살짝 의문스럽다.

+)최적화가 잘 되어있다. 뉴베가스도 이따금씩 버벅이는 병신컴퓨터로 렉 없이 쾌적하게 괜찮은 퀄리티의 그래픽으로 돌아감.
+)무난한 퍼즐, 액션, 잠입, 수집 요소
+)꼴리는 떡씬
+)웅장한 게르마니아

-)멀미
-)저능아스러운 스토리
-)이따금씩 짜증나는 길 찾기
-)이 게임만의 특별한 맛은 딱히 없다

게임성은 그냥저냥 킬링타임용으로 할 만 함.
근데 8500원 주고 살 가치가 있는지는 좀 고민된다.
별로인 점이 좀 많다.

1. 몹 스프라이트가 너무 성의없음
2. 인게임 음악에서 동방과 안 맞는다고 느낌 (개인적 사견)
3. 한국어 번역판에서 이따금씩 말풍선 등에 중국어가 나옴.
4. 일부 아이템 효과가 적 탄환과 구분이 잘 안 가 시인성이 떨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