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ent reviews by JinS

6 나올때까지 이거하면서 숨참는중

헤헤 나는 블루홀의 개돼지 입니다

주관적인 평입니다

파크라이5를 한 10시간 가량 플레이해보고 적는 리뷰입니다(그중 4시간은 아케이드)

계속 플레이해나가면서 클리어전까지 계속해서 수정해가겠습니다

한줄요약: 파크라이 시리즈를 해본적이 없는 유저는 할만할테지만 해본 유저는 지루할것이다

평점:
스토리4/10(개연성이 너무 없습니다. 초반에 클리셰를 뒤엎어 버리면서 더 플레이할 의지조차 주지 않습니다)
사운드7/10(산속에서 싸울때 총소리 울리는게 리얼하더군요)
게임성4/10(노가다가 심한 게임을 좋아하지 않아서 낮게 줬습니다)
그래픽9/10(그래픽이 4에 비해 상당히 좋아졌음에도 프레임은 비슷하게 뽑혔습니다)





저는 솔직히 실망했습니다

재밌었다는 평이 많아서 기대했던 탓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시작부터 3,4에서 이어져오던 붙잡히고 누군가의 도움으로 탈출하고 하는등

똑같아서 시작부터 살짝 지루하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극초반 에덴의 문 교주를 보고 약간 파크라이3 같단 생각도 들어서 인상적이였어요

그러나 그다음 이어지는 뭐 어디 점령해라 뭐 탈취해라 등 이후 등장 하는 미션들이 고스트 리콘 와일드랜드 처럼 같은 미션이 좀 반복돼서 흥미가 떨어졌고

저항군 전초기지 바로 앞에 떡하니 있는 광신도들이나 도로에서 주행중에 시도때도 없이 나타나는 적들 때문에 지루하지 않다기보다 짜증이 났습니다.




아 그리고 아케이드는 재미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아케이드 하나만 보고 65000원을 내기엔 조금 아깝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비잔틴 제국 황제로 플레이 하다보면 어느샌가 눈이 멀고 고자가 되어 있는 당신을 보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