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다크소울2에 입문 하는 사람에게 오리지널 버전을 추천하긴 어렵다. 당연히 스콜라 버전을 추천.
하지만 당신이 시간이 많고 다크소울2가 마음에 든다면, 오리지널과 스콜라 버전 둘 다 즐기는 것도 나쁘지 않다.
두 버전의 상관관계가 단순한 리마스터가 아니라, 사실상 스콜라는 '디렉터즈 컷'에 가깝기에 오리지널 버전만의 '오리지널리티'가 있다. 몹의 배치나 아이템 배치, 즉 레벨 디자인의 재설계라는 측면.
쉽게 이야기하면 오리지널과 스콜라는 빡치는 포인트가 좀 다르다. 막상 즐겨보면 꽤 큰 차이로 다가온다.

시리즈 중 가장 볼륨이 큰 편이라 2편을 오리지널, 스콜라 둘 다 즐기기엔 부담이 있을수 있겠으나, 적어도 1편의 PTD와 리마스터판과 같은, '동일한 게임의 단순 조정판'은 아니라는 점을 강조한다.

지금 다크소울2에 입문 하는 사람에게 오리지널 버전을 추천하긴 어렵다. 당연히 스콜라 버전을 추천. 하지만 당신이 시간이 많고 다크소울2가 마음에 든다면, 오리지널과 스콜라 버전 둘 다 즐기는 것도 나쁘지 않다. 두 버전의 상관관계가 단순한 리마스터가 아니라, 사실상 스콜라는 '디렉터즈 컷'에 가깝기에 오리지널 버전만의 '오리지널리티'가 있다. 몹의 배치나 아이템 배치, 즉 레벨 디자인의 재설계라는 측면. 쉽게 이야기하면 오리지널과 스콜라는 빡치는 포인트가 좀 다르다. 막상 즐겨보면 꽤 큰 차이로 다가온다. 시리즈 중 가장 볼륨이 큰 편이라 2편을 오리지널, 스콜라 둘 다 즐기기엔 부담이 있을수 있겠으나, 적어도 1편의 PTD와 리마스터판과 같은, '동일한 게임의 단순 조정판'은 아니라는 점을 강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