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지야 내가 너 사물함에 편지랑 초콜렛 놔둔지 2주나 지났는데 답이없네?? 혹시 확인해보고 연락해줄래? 나는 진심이야 민지야 365일24시간1분1초마다 너 생각 뿐이야 가끔 복도에서 볼때마다 너가 고개 돌리고 갑자기 뛰어가는거 너도 부끄러워서 그러는거지? 아잇...참 빨리 답장해줘 민지야 기다릴게

9년동안 쉬지않고 카스 프로 선수로서 달려왔습니다.
이제는 잠시 쉬며 한번 환기 해줄 때인거 같아요.
저는 여전히 카스를 더 하고 싶지만 아시다시피 저는 한국인으로서 마땅히 군복무를 해야합니다.
최근들어 카스 2 에 대한 이해도가 더욱 많이 올라왔고 제 기량도 좋다는걸 느꼈기 때문에 많이 아쉽습니다.

저는 꽤나 많은 아시아 대회에서 우 승 했지만 메이저는 한번도 가지 못했습니다. 여전히 미련은 있지만 후회는 없습니다.

여태까지 만나서 함께 플레이 했던 모든 선수들, 그리고 지금까지 응원해준 팬분들, 마지막으로 카스에 온전히 집중 할 수 있게 지원해준 Alter ego에게 감사드립니다.

더 나은 사람으로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으설 : 건차 박았어 안 박았어 집에

노상언 : 야 야 야 다 붙었어 여기 바로 앞까지 다 붙었어

이으설 : 건차 박았어 안 박았어

박앙윈 : 아니 아직이야 아직

이상언 : 씨발 **

이으설 : 박아 빨리 건차부터 야 나머지 다

이으설 : 킬 쿨타임 드립이야 씨발

이으설 : 대답해 그럼!!! 모짜르트야!!!!

박앙윈 : 아니 나.. 아빠 오셔가ㄱ....아빠 오셔가지고..

이으설 : 야!! 니애비 죽여줘 씨발년아?

이으설 : 왜 잠수타!!!!!!!

헤이 세뇨리따 수많은 이들 속 찾았네 바로 잡초들 사이 활짝 핀 내 ’뷰티 플라워‘ 빨 주 노 초 아임 어 레전드 타노스 푸르뎅뎅 녹색 빛깔 내게 밝혀줘 그린 라이트 아이 라이크 유 경수 유 아웃 레츠고! 잠깐 웨잇 니네 우리 경수 어따 두고왔어 유 퍼킹 크레이지 맨 오빠 인스타해요? 맞팔 할래요? 이 타노스님이 널 지켜 줄께 지금부터 내 앞을 가로막는 자들은 내가 싸그리 쓸어버릴꺼야 유 세이프 오케이? 다 내꺼야 니 돈 니 여자 링가링가링가 링가링가링 뱅뱅뱅 빵야빵야빵야수많은 이들 속 찾았네 바로 잡초들 사이 활짝 핀 내 ’뷰티 플라워‘ 빨 주 노 초 아임 어 레전드 타노스 푸르뎅뎅 녹색 빛깔 내게 밝혀줘 그린 라이트 아이 라이크 유 경수 유 아웃 레츠고! 잠깐 웨잇 니네 우리 경수 어따 두고왔어

레벨 50에 친구창에 친구가 40명인데 댓글창에 덕담과 미담이 하나도 없이 온갖 욕설과 음담패설로 도배되어있다고 상상해보십시오, 얼마나 좆같은 일이 아닐 수 없습니까?

도전 헌신 전문성 팀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