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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24 Nov, 2021 @ 10:57pm

아틀라스 외전 작품들 중 가장 잘만든 작품 하지만 아쉬운 점도 많은 작품

장점

1. 무인판을 즐기셨다면 페르소나5 등장인물들의 후일담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작품
2. 페르소나에서 나오는 섀도우 들의 특성과 스킬들을 실시간 전투를 활용할 수 있는 전투시스템
3. 기존 작품에 맞게 리믹스 된 멋드러진 OST
4. 페르소나5 특유의 스타일리쉬한 UI
5. 던전 클리어 날짜 삭제 및 페르소나 합체 시스템 간략화 등 여러가지 편의성이 증가
6. 코옵 시스템을 대체한 밴드 시스템 덕분에 메인 스토리에만 집중할 수 있는 구조
7. 무인판에서 비판받은 등장인물간의 스토리 분량을 어느정도 해결
8. 신규로 등장한 새로운 괴도단의 멤버들의 스토리 및 캐릭터 성 (소피아, 젠키치)
9. 도쿄 및 근교를 배경으로 했던 원작과는 단리 일본 전역을 배경으로 확장, 해당 장소의 랜드마크에서 이벤트

단점

1. 일상파트에서 맵 이동을 할때 대시 이동 불가능하다.
2. 그래도 나름 액션게임인데 세이브 포인트 아니면 세이브를 할 수 없다.
3. 전투시 가시성이 많이 떨어져 스킬을 쓰거나 주변 몹들이 소환이 많이 되었을 때 구분이 어렵다.
4. 무인판에 비교해도 많이 잘려버린 페르소나 수(덕분에 사타나엘은 실업자가 됐다.)
5. 난이도 간극이 매우 심한편, 이지/노말/하드 돌려가면서 하다보면 차이점이 매우 심하게 난다.
6. 해당 게임으로 입문할 경우 캐릭터간의 대사를 못알아먹을 수 밖에 없다. (페르소나5 무인편을 온전히 즐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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