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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스팀 친구분들의 대부분은
저와 한 번도 대화를 나누어본 적이 없습니다.
과거에 제 스팀 친구분들이 수백 명일 당시 과연 이게 "친구"가 맞나 하는 생각이 들어 전체 삭제를 진행했었습니다.
그러나 "친구"라는 의미를 지키고자 시작한 스팀 댓글 달기가 저를 유명(?)하게 만들어서
우연히 제 댓글을 보고 친추를 거시는 분이 많았고 결국 다시 세 자릿수가 됐습니다.
저는 실친 정도로 활발한 소통을 바라는 게 아닙니다.
그저 아예 초면이신 분들을 가려내고자 이 삭제를 진행하는 겁니다.
여전히 친하신 분들, 친하셨던 분, 저와 친해지고 싶으신 분, 모두 환영합니다.
하지만 저와 친해질 마음이 없으시다면 재친추는 걸지 말아 주세요.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