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ent reviews by archmagic

먼데 재밌지?

한 떄 인생을 투자했던 팔콤팩이 나왔다길래, 당장 샀다. 이 DLC 는 일단 모든 것이 잘 못 되어있다.
이스4곡, 섬4곡, 하늘1곡, 제로1곡. 이거 기획한 사람이 이스랑 섬 팬이었나...
그리고, 어떤 건 오프닝이고, 어떤 건 보스곡이고, 어떤건 그냥 테마곡이고. 시리즈별로 뽑을꺼면 좀 대표성을 띄는 노래를 선정 좀하지.
이건, 취향이긴 하지만, 수록된 노래의 같은 노래에 보컬 버전도 있는데, 좀 섞으면 어떨까 싶다... 왜 섬1만 보컬버전... 그리고, 이거 이스2는 pc 엔진 시절 버전 아닌가... 그 뒤로 버전도 많은데 어째서 이런 구버전을....
마지막으로 무비는 대체 누가 만든거냐. 영상을 쓰려면 그냥 그대로 가져다 쓰던가, 편집해서 만들려면 잘 만들던가...
노래만 잘 만들고 오프닝 못 만드는 팔콤꺼 가져다 만들었으니, 좋을꺼라고는 생각 안했지만, DLC 이미지에 너무 낚였다...

내일 출근 해야되는데 너무 갓겜이라 밤샘. 망함

사이드 스토리, dlc 빨리 내놔

이지 난이도로 깨고 알마님이 시켜서 왔습니다

진 히로인 엔딩을 내놓을 때까지 숨참겠습니다.

스트림 데이터의 분산처리 로직을 이용한 게임입니다. map-reduce 의 맵퍼를 이용한 데이터 리밸런싱이라고 생각하면 쉽습니다.

그리고, 결정론적인 로직이 아니라, 기계학습을 분류모델의 에러률을 고려한 정확도를 고려해야하는 경우도 있슴니다.

퍼즐은 괜찮은 편이었지만, ux 가 조금 불편합니다. 그리고, rnn, 강화학습, 디시전 트리 기타 등 다양한 노드들이 나오는데, 결과적으로는 동일한 동작을 하는 노드들이 대다수라 퍼즐을 푸는데 로직적인 부분은 전혀 새로워 지지 않는 느낌이 강합니다.

추천할 수 있는 재밌었는 개임이지만, 완성도가 조금 아쉬웠습니다.

728 개의 게임을 가지고 있고, 여태까지 평가 3개 내려봤는데, 갓겜이라서 추천 누르려고 4번째 평가를 남깁니다. 그냥 싸서 켜봤는데, 순식간에 시간이 워프 했습니다. 아무것도 안했는데, 엄청나게 많이 뭔가 한 기분이군요.
많은 게임에 지친 많은 분들도 힐링하고 가시길 바랍니다.
극추천입니다.

뭐야. 얼리액세스 끝났는데도 이럼? 얼리액세스라서 컨텐츠가 없다고 생각했는데, 정식출시로도 이 컨텐츠는 너무 빈약함.

UI 도 아직 너무 구림. 특히 마우스 가시성이 너무 낮음. 이건 제발 고쳐줬으면 함.

난이도도 2번 트라이해서 일반 클리어, 앨리트 클리어 한번에 다함. 너무 쉬움. 도전 정신이 안 생김. 1,2시간 즐기기 딱 좋은 게임

뭔가 중독성이 있어, 한시간 정도 하다가 이 게임은 대체 어디까지 있는거지 찾아보고, 이건 인생을 포기해야되는 게임이라는걸 알게 되고 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