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dávné recenze uživatele SilverCrowX

나만 당할 수는 없지....
힐링 게임인줄 알았는데.... ......

무슨 dlc가 이렇게 많고 가격이 창렬한지 모르겠다...
너무 많은 케릭터가 나오는것도 그렇고 취향을 많이 타는 게임이라고 생각된다.
아이돌 마스터가 유명해서 아무생각없이 샀는데... 쉽지 않다...
그래도 한글자막 달린 게임이 발매된건 기쁘다.

9월 1일날만 달성할 수 있는 도전과제 때문에 플레이를 시작했다가 3일만에 모든 도전과제 완료하고 엔딩을 봤네요..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게 플레이 했습니다. 한글화도 괜찮고.... 굳이 일부러 구매하진 않을거 같은데 있으면 한번쯤 해볼만한 게임...?

도전과제 헌터용으로는 나쁘지 않다. 재미는 없지만 과제 클리어는 크게 어렵지 않았던 편,,,
엔딩 이후 개별 장으로 플레이 할 수도 있고... 엔터신공이 오토스킵보다는 빠른 편...
한글화 부분도 괜찮게 알아볼 수 있게는 된거 같다. 높임말 반말 번갈아 쓰는 부분이 있긴 하지만...
크게 신경 쓰이는 부분은 아니다....

게임이 다만 재미가 없다...........

가끔 90% 할인할때 있는데... 요때 구매하는게 아니면 가성비 측면에서 영 꽝인거 같다...

게임 볼륨이 조금 작은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긴한다.
하지만 눈이 아플정도의 이팩트가 많이 사용 되는 게임이고 난이도도 있다보니...
여기서 더 장시간 플레이시간을 필요로 했다면 이걸 끝까지 붙잡고 있을 수 있었을까...
라는 의문도 든다.
그리 긴 시간은 아니었지만 플레이하는 동안은 재밌게 플레이 할 수 있었다.
그것만으로도 좋은 게임이라고 판단된다.

가격 대비 플레이시간이 짧은거 같긴한데...
플레이 하는 동안 정말 재미있게 했고...
루즈해지려는 순간 게임이 끝나서 만족스러웠다.

도전과제 100%도 쉽긴한데...
dlc를 추가하려는건지 12개 도전과제를 추가해놓은게 좀 못 마땅하긴 하다....
이런 컨셉으로는 이정도가 딱 알맞은거 같은데...

일단 일본 rpg 답게 시간을 소모하는데 최고.....
다만 한 60시간이 넘어가면서 부터 좀 지루해지긴 한다......
2가지 종류로 게임이 나뉘어 있으니 1개 하고 다른 게임으로 환기를 좀 시킨후...
다음 작을 하는것도 하나의 방법이라면 방법......

가격대비 플레이 시간을 생각해봤을때 꽤 준수한 편으로 여겨진다.....

다만 노가다 요소가 다분하게 깔려있으니 그부분을 싫어한다면 피하는게 상책....

비주얼 노벨류가 다 그렇듯이 그냥 눈으로 보면서 읽는 소설...

더빙도 수준급이고 ost도 나름 괜찮긴 했지만....

게임을 끝마치고 났을때 재밌거나 즐거운 느낌보다는 뭔가 찝찝하고 꺼림직한 감정이 남는다는게...

좀 ....... 남들에게 추천하고 싶지 않은 이유랄까....

하지만 이런 종류를 좋아한다면 한번쯤 해보는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다...

그리고 추후에 ost 정도는 구매해볼 의사가 생겼다.

딱히 스토리도 없고 닥치는 대로 이것저것 뿌시고 다니다보면 나중에는 내가 뭐하는거지?? 라는 현타가 찾아온다.
고비만 넘기면 그럭저럭 할만하겠지만......
이 고비를 못 넘기면 그대로 삭제하게 된다.

진짜 빡쎈 게임이라고 느껴진달까.... 초반에는 그냥그냥 재밌게 했는데 하면 할수록 노가다도 많아지고 귀찮고 번거롭게 느껴졌지만.... 다 끝내고 보니 속 시원한 느낌이랄까....
여튼 쉽지 않은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