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Products
reviewed
98
Products
in account

Recent reviews by 옥붕이의 숙원

< 1  2 >
Showing 1-10 of 13 entries
No one has rated this review as helpful yet
21.2 hrs on record
디지털로 그려낼 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소설

포기를 모르는 언다인, 그 전화를 하염없이 기다릴 파피루스
게임을 종료한 지금도 지하세계에서 왕 업무를 수행하고 있을 것이다

남은 엔딩도 보고싶네.. 근데 귀찮으.
Posted 17 December, 2023. Last edited 27 December, 2023.
Was this review helpful? Yes No Funny Award
No one has rated this review as helpful yet
1 person found this review funny
485.0 hrs on record (134.3 hrs at review time)
롤대남이었던 내가 FPS게임을 2주동안 92시간???

넋이 나갔군 얘 좀봐~
Posted 22 February, 2023. Last edited 25 February, 2023.
Was this review helpful? Yes No Funny Award
No one has rated this review as helpful yet
8.2 hrs on record
.
Posted 17 January, 2023.
Was this review helpful? Yes No Funny Award
No one has rated this review as helpful yet
12.8 hrs on record
고고학 밖에 모르던 여린 소녀는 게임이 끝나갈 때면 전문 클라이머로 변신해 있다. 잠깐 한눈 팔았다가 라라가 관통사하는 모습만 보면.. 마음이 아픕니다(라라ㅈ'쨩 미안해..)

평점: 8/10

-가격
□ 정가의 값어치를 한다
■ 세일을 기다린다(왜나면 이미 무료로 풀렸었음)

-엄마 손맛
□ 정교함
■ 찰짐
□ 흐물흐물함
□ 잠이 솔솔

-그래픽
□ 그 자리에서 공중제비를 돌 정도
□ 감탄이 나오고 몰입감을 더해주는 정도
■ 괜찮음
□ 헛구역질이 나올 정도

-스토리
□ 소시오패스도 혀를 내두를만큼 따뜻함
■ 괜찮음
□ 스토리 보는 게임이 아니다

-연출
■ 나도 모르는 새에 게임 속으로 들어가게됨
□ 그냥저냥
□ 몰입에 방해가 됨

-사운드
□ 감탄이 나오고 그 자리에서 공중제비를 돌 정도
■ 몰입감을 더해주는 정도
□ 괜찮음
□ 헛구역질이 나올 정도

-사양(2015년, 약 8년된 컴퓨터 기준)
■ 쾌적함
□ 타협을 요함
□ 뭘해도 순간이동
Posted 17 January, 2023. Last edited 17 January, 2023.
Was this review helpful? Yes No Funny Award
2 people found this review helpful
0.4 hrs on record
절대 제가 산게 아닙니다
자랑스런 저의 은사님 DDyong 고맙다!
Posted 16 January, 2023.
Was this review helpful? Yes No Funny Award
No one has rated this review as helpful yet
12.7 hrs on record
1. 게임은 간단한 퍼즐 형식으로 그리 높지 않은 수준의 난이도를 갖고 있다.
2. 근데 어째서인지 오랫동안 붙잡고 하기는 힘든 그런 게임..
3. 플레이하는 동안 나치 독일을 무감정한 기계에 빗댄 모습에 일본군이 오버랩이 된다.

그 의미로도, 전체적인 표현 방식으로 보아도 좋은 작품이나, 내 개인적인 게임선호와는 거리가 있었다.
2.5/5
Posted 4 December, 2022. Last edited 17 January, 2023.
Was this review helpful? Yes No Funny Award
No one has rated this review as helpful yet
40.6 hrs on record
최애 캐릭터를 직접 조작하며 3대장 뚝배기를 깰 수 있다는 것 만으로도 게임의 존재이유는 충족했습니다.
물론 요즘은 세일을 많이 해서 정가주고 사기에는 아깝습니다. (초4때 어머님 돈으로 정가주고 샀음..)
Posted 16 March, 2022.
Was this review helpful? Yes No Funny Award
17 people found this review helpful
6 people found this review funny
94.5 hrs on record (92.7 hrs at review time)
보통의 사람이라면 모니터를 반복 구매하게 될 게임이란 말을 듣고 선뜻 구매했지요.. 92시간 동안 '1회차'를 돌았습니다.
한 5번의 시간 차를 두고 깬 것 같군요. 2번은 중간까지 하다가 접고 3번째는 좀 더 가서 접었습니다..
4번째 플레이를 하며 저는 큰 께달음을 얻었지요.. 1:1을 기본으로 하라. 적이 기회를 놓치면 나도 기회를 얻는다. 욕심은 죄악이다. 보스들은 의외로 X밥이다. 일부는 개X끼다...
비로소 저는 가장 남자다운 대형도끼를 들고 적의 대가리를 두쪽으로 갈라 다크소울 최강의 사나이가 되었습니다.. 가끔씩 펫을 타고 나오는 비열한 보스들이 있는데(XX 없는 왕, 썅 왕자...) 관용을 베풀고 대가리를 두쪽 내어 솔로 더블킬을 취하시길 바랍니다.

닼소만의 맛이 있습니다. 진짜 후... 추천.

초심자를 위한 팁.
1. 무기를 간간이 바꿔줘야합니다. 설령 사나이 일지라도 특대검이 아닌 대검을 들어야할 때가 있습니다..
2. 길에서 마주치는 가끔 쎈 녀석들은 굳이 잡을 필요 없습니다.(하지만 반복하다 보면 잡을 수 있고, 속성변질을 통해 쉽게 잡을 수 있습니다.)
3. 일반 몹들과의 전투는 꽤나 공정합니다. 가장 사나이다운 1:1을 원칙으로 하고 적의 한 방을 피하면 나의 한 방을 때리는 게지요.. (보스들은 잘 잡으시길 바랍니다.)
4. 모든 걸 포기하고 죽는 걸 받아들이십시오.. 적이 나보다 강력하지만 그들을 쓰러뜨릴 수 있는 이유는 반복할 수 있다는 점이지요.
5. 사랑스런 멘탈을 지키기위해 공략도 간간히 봐줍시다.
Posted 24 December, 2020.
Was this review helpful? Yes No Funny Award
No one has rated this review as helpful yet
8.7 hrs on record (8.0 hrs at review time)
스스로가 극단주의자거나 완벽주의자라면 추천드립니다. 아 물론 그걸 완화할 의지가 있을 경우에만요

게임 초반에는 화를 참지 못하고 깰 때까지 붙들어 맸지만

중반으로 넘어갈 쯤에는 스스로를 위해 시간을 두고 찬찬히 깨는 모습을 보실 수 있을겁니다
이보다 공정한 싸움은 현실에는 없습니다. 여러분도 해탈의 길을 걸어봅시다 ㅎㅎ
Posted 7 August, 2020. Last edited 7 August, 2020.
Was this review helpful? Yes No Funny Award
1 person found this review helpful
24.4 hrs on record (18.0 hrs at review time)
Flowers for Machine.
A엔딩을 봤는데, 가장 찡했던건 2B가 9s를 죽일 때가 아니네요...(개인적으로)
13시간 2B로 무념하게 기계생명체를 죽이다 내가 기계생명체가 됐을때..
다시한번 되뇌이게 됐습니다. 나에겐 지나가는 무가치한 존재도 다른 이에겐 사랑하는 사람이 될 수 있다는 걸요. 군인이 가져야 할 마인드는 뭘까요..?
----------------------------------------------
세일할 때 사는걸 추천드립니다. 아닐 때도 하고싶으시다면 ㄱㅊ습니다. 언제 사든 그 이상의 값은 할 듯.
Posted 2 January, 2020. Last edited 7 August, 2020.
Was this review helpful? Yes No Funny Award
< 1  2 >
Showing 1-10 of 13 entri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