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ent reviews by Muse?

게임이 어려운거 같은데 재밋는거 같은데...
모르겟다...퀘스트도 어캐 해야하는지도 모르겟고
유저에게 좀 불친절 한거 같기도 한데
하다보면 익숙해지겟지
차후 플레이 더해보고 결정하는걸로.

Stardew Valley는 처음엔 그냥 농사 게임인 줄 알았는데 하다 보니 생활 자체가 되는 게임이다. 작물 키우고 낚시하고 마을 사람들 만나면서 하루하루 보내다 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르게 된다. 강요하는 것도 없고, 빨리 하라고 재촉하지도 않아서 마음 편하게 즐기기 좋다. 그래픽은 단순한 픽셀인데 이상하게 정이 가고, 음악도 잔잔해서 켜놓고만 있어도 힐링된다. 혼자 해도 좋고, 친구랑 같이 하면 또 다른 재미가 있다. 복잡한 게임에 지쳤을 때 켜면 딱 좋은, 오래 두고 천천히 즐기게 되는 게임이다.

Team Fortress 2는 오래된 게임인데도 지금 해도 재밌다. 캐릭터마다 성격이랑 플레이 스타일이 확실해서 골라 하는 맛이 있고, 진지하게 하든 가볍게 하든 다 받아준다. 그래픽도 사실적인 쪽은 아닌데 오히려 그래서 더 개성 있고 질리지 않는다. 가끔 밸런스나 서버 때문에 답답할 때도 있지만, 그 특유의 분위기랑 유머 때문에 그냥 웃고 넘기게 된다. 총 잘 못 쏴도 팀에 기여할 수 있는 역할이 많아서 부담도 적다. 친구랑 같이 하면 더 재밌고, 혼자 해도 심심할 틈은 없다. 공짜인 걸 생각하면 아직도 이만한 FPS 찾기 쉽지 않다.

Wallpaper Engine 써보고 나니까 그냥 바탕화면 앱이 아니라는 느낌이 든다. 움직이는 배경화면 하나만으로도 PC 켤 때 기분이 좀 달라지고, 워크숍에 워낙 자료가 많아서 구경하다가 시간 가는 줄 모른다. 감성적인 거부터 게임, 애니, 미니멀한 것까지 취향 맞는 걸 거의 다 찾을 수 있다. 생각보다 무겁지도 않고 설정으로 성능 부담도 조절할 수 있어서 실사용에도 문제 없다. 한 번 사두면 계속 쓰게 되는 프로그램이라 개인적으로는 돈 아깝다는 생각은 안 들었다. PC 꾸미는 거 좋아하면 충분히 만족할 듯.

손이 아니라 머리를 쓰게 만드는 퍼즐 게임을 찾고 있다면 이건 거의 정답이다. Shape of Dreams는 친절함을 버리는 대신 사고의 쾌감을 준다. 형태가 규칙이 되는 구조는 단순하지만 기발하고, 퍼즐을 풀수록 “아 이런 거였구나”라는 깨달음이 연속으로 터진다. 자극적인 연출 없이도 끝까지 몰입하게 만드는, 진짜 퍼즐 게임다운 퍼즐 게임.

재미가 없는거 같음...생각보다..환불받아야지...ㅠㅠ
갠취향이랑은 거리가 너무멈..ㅠㅠ
클래스 레벨업 이런 노가다 하고싶지는 않음...

진짜 추억에 오락실에서 즐겻던 디맥 또는 피시방에서 즐겻던 추억의 겜
확실히 추억 보정이 있어서 재밋게 느껴진다
할인을 해서 싸게 구매해서 즐기고 있다
보정이 좋은듯함
왠만해선 깰만함 어떤 난이도건 ㄹㅇ
잼슴

어린시절 함께햇던 게임
매치 햇을적이 생각이 나네 ㅋ
서버를 열어야지 매치할수있엇던 ㅋㅋ추억이엿는데 ㅋ

모니터 옆에 작은 귀요미가 달려있음
애도 내가 타지치는대로 똑같이 치는데
넘귀엽자너~~~~
귀도 쫑긋 레벨업 하는것도 꿀귀..
나 이런거 별로 안좋아 하는줄 알앗더니 좋아하네..참...ㅋㅋㅋㅋ
커마 하는재미가 쏠쏠함 ㅊㅊ~

노도카 존나 꼬시고 있는데
내가 야겜 별로 안좋아 하는줄 알앗는데
아니 이거 재밋는건가? 진짜
촬영 감독 댄거 같이 진지하게
구성짜고 하고있는 내가 존나 등신같지만 시간 훅훅가네;;ㅋㅋㅋㅋㅋ
킬링타임용 갑
야동 대신 볼생각이나 그런짓은 하지마셈 노답 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