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Αναρτήθηκε: 26 Φεβ 2022, 1:57

확실히 엘든링을 사고 나서 내 인생이 달라졌다.


원래는 고딩때 일진 눈도 못마주치고

쓰레기 아무데나 버리고 침 찍찍 뱉고 했는데,


엘든링 빛바랜 자 오너가 되고나니깐 품위유지 할려고 스스로 노력할려고한다.


방금도 길바닥에 포스틱봉지 버려져있길래 주워서 쓰레기통에 버리고왔다.

학생때는 일진은 커녕 같은 찐따 눈도 못마주쳤는데 이제는 배달음식 주문할때도 큰 소리로 또박또박말하고,

편의점 피시방에서도 알바생이랑 눈마주치기 가능해졋다

아무리 기분 나쁜 거 같은 일이 생겨도

샤워하면서 혼자 나는 누구?


"엘든링 빛바랜 자"


하면서 웃으니깐 기분도 좋아지네


이래서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는말이 나온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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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σχόλια
Jo Malang 22 Δεκ 2023, 21:11 
ㅋㅋㅋㅋ
뱀틴 4 Ιουλ 2023, 4:48 
이거 원래 아이폰 인가 ㅋㅋㅋ
soi 4 Δεκ 2022, 1:28 
ㅋㅋㅋㅋㅅㅂㅋㅋㅋㅋㅋㅋㅋ
CMP 3 Μαϊ 2022, 19:57 
자기거울보고는 눈마주치기 불가능할듯
jins002 31 Μαρ 2022, 9:54 
엌ㅋㅋㅋㅋㅋ:er_uwu:
pwknai 29 Μαρ 2022, 2:36 
사워하면서 혼자 나는 누구? 이 부분에서 눈물 쏟아진사람 손.
칸닥 8 Μαρ 2022, 23:49 
엘든링 믿고 있었다고!
태현 6 Μαρ 2022, 19:2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JinSol529 5 Μαρ 2022, 6:31 
ㅋㅋㅋㅋㅋㅋ
풀잎비 4 Μαρ 2022, 23:48 
이앞 괴물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