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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3 hrs on record (23.9 hrs at review time)
삼국지 팬으로서 구매는 하였으나, 추천하긴 힘들다.
PK 빠진건 그렇다 쳐도, 기껏 연의전으로
삼국지 스토리 대로 흘러가게 하고 싶어도 쉽지가 않다.
어느 선을 넘으면 다른 세력들이 싸우긴 커녕
병사를 잔뜩 쌓고 화평만 도모하기 때문에, 변화가 없기 때문.

결국 난세는 커녕 태평 성대가 펼쳐지며,
'주군이 까라면 뭐든지 해 주겠어!' 라는 컨셉 플레이를 하고 싶어도
할 게 없어서 손가락만 빨고 있게 된다.
컨셉잡고 주군을 배신! 모두와 적이다! 로 나가면 게임이 좀 돌아간다.

결국 삼국지2를 켯다.
이거야! 야망 높은 놈들은 우호가 높아도 뒤통수를 치지!
여포는 충성도 100 에서도 배반하지!
질게 뻔해도 전쟁을 일으켜 결국 끝장을 보고!
이걸 못해서 난세가 아니라 태평성대를 만들다니..
패치, PK등으로 크게 바뀌기 전까진 추천이 쉽지 않다.
Posted 10 November,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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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hrs on record (0.2 hrs at review time)
Hey Bugtoria ! I want CHANGE OPTION & LANGUAGE !!!
Posted 26 October,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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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 hrs on record
기대를 했던 탓일까... 정말 별 거 없다..
코에이 삼국지 파워업 키트가 떠오르는 상황.
직위를 주었더니 자기가 더 어울린다는 궁정 이벤트가 떠 있는거 늦게 봤더니..
어쩌다 보니 직전에 둘 다 죽었는데, 죽은 둘이 이벤트를 진행중(....)
바로 껏다.

출시되자마자 라이브러리에 있어 환불도 못합..음어....음머...ㅠㅠ
할인 많이 하고 버그 잡고 나서 사세요. 지금 살건 아닙니다. 음머...
Posted 28 February,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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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 hrs on record (9.4 hrs at review time)
20 시간 플레이 후 약간의 업데이트.
전투가 육상 공성전 바리에이션들로 한정되어서 많이 심심합니다.

무늬만이라 별 의미는 없지만, 해전이나 야전도 있었는데
그 부분은 왜 안넣었는지 이해가 안됨...
쓸모없는 오픈월드 빼고 전장 바리에이션이나 추가하는게 훨씬 나았을것 같습니다.

시즌 패스에라도 넣어주면 훨씬 나을거 같지만.. 글쎄요.
비책도 효과는 다른데 비주얼은 속성별로 1가지를 크기만 바꾼듯 해서 실망.

컨셉잡고 다회차 해야 하는 게임인데, 천하통일 몇번 하면 꽤 빨리 질리는 상황.
기존 무장 모델링이나 옷이 그렇게 많은데 대부분 그림의 떡이니... 옷놀이도 못함.
향후 추가될 거란 기대하에 아직까진 아슬아슬 하게 추천입니다.

하지만 코에이잖아요?.... 안될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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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출시되자 마자 하고 평을 남기시는 분들은.
진정한 흑우 무쌍 분들이라는 걸 감안하고 읽으시기 바랍니다.

본편(8)의 오픈월드를 메인이 아닌, 덤 컨텐츠로 넣고,
기본 삼국무쌍의 전장 스타일로 회귀.
본편(8)마저 애정으로 즐긴 흑우라면 상당히 만족스러운 물건.

전략이나 공성모드는 무쌍류 기준으로 기본 바탕이 꽤 괜찮은 편이라,
컨텐츠만 더 추가해 줘도 만족도가 높아질 거 같다.
배경 그래픽은 별 기대 할 게 없는 와중에 커마엔 꽤 힘을 줘서 나쁘지 않지만
DLC로 이것저것 팔아먹을 예정이라고 보여주는 듯이, 꾸미기의 폭이 생각보다 넓진 않다(....)

즉, 기본틀은 괜찮은데 DLC팔려고 비워놓은게 보이는, 전형적인 코에이의 물건인 겁니다.
내 놓으면 사 줄 흑우가 있는데도 과연 어디까지 만들어 줄 지 기약이 없다는게 가장 큰 단점.
Posted 23 December, 2021. Last edited 27 December,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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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hrs on record
어쩌다 한번 실행이 된 후 실행이 안됨. 구글링 해 보면 글로벌하게 겪는 문제고, 배필1과 달리 5에서 나타난 문제.. hue play 같은거와 문제가 생기나 부터 시작해서 재부팅하고 캐쉬지우고 다른 프로그램 건드려 봐도 엿장수 마음인지 어쩌다 한번 되른 수준. 5500원으로 할인해도 실행도 제대로 안 되는걸 살 이유는 없습니다. 멀티도 핵 지옥이라 싱글만 할려고 해도 실행이 되어야 하죠. 사양이 문제면 3090보다 더 높은게 없으니 곤란하다 EA야..
Posted 28 August,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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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4 hrs on record (12.3 hrs at review time)
약팔이를 너무 심하게 한터라 상대적 실망감이 큰게 문제,
게임자체는 위쳐의 단점에 교훈을 얻어 만든듯한 게임이지만
전반적으로 세계가 겉만 화려하지 알고보면 별 거 없는,
묘하게 심심한 동넵니다.
좀 암울한 동네에 억지로 네온 밝힌듯한 그런 세계관이라면
스토리 보면 이게 맞긴 한데... 심심해요.


스토리는 좀 전형적인 뒷통수나 어디서 본 듯한 전개가 좀 있지만,
어색하지 않고, 필요한 디테일은 확보 하면서 잘 만든 편.
물론 어디까지나 과한 광고를 못봤다면... 이지만,
우린 기대를 너무 많이 해 버렸기에 눈에 안찬다는거죠

초반 진행 해 보신분은 알겠지만, 초반 스토리가 편집된거 같고
그렇게 은근슬쩍 많이 잘라져 나간거 같습니다.
뼈 치킨 살 발라 먹는 거 기대했는데 순살 받은 기분 (맛은 있음)


자잘한 버그 같은게 있긴 하지만 오픈 월드 많이 해 본들에겐
참으로 익숙한 버그들이라 그러려니- 하고 넘길만 합니다
태양 만세 포즈 정도야 다 받아줄 수 있지 않습니까.
죽여야 되는 타겟이 하늘위로 올라가 버리지만 않으면 됩니다(...)


더빙쪽은 동네 사람들까지 한국어 더빙을 한게 매우 만족!
양놈들 자기말로 그렇게 즐겁게 하는게 이 기분이구나!! 하고
자국어로 하는 맛을 제대로 느낄수 있었다는게 가장 큰 포인트.
다만 말투보단 욕의 95%는 x발로 대체된게 자꾸 거슬립니다 :)


전반적으로 과대광고를 한귀로 흘려듣고 스토리 위주로 하다가
가끔 오픈월드 뽕이 차서 동네 탐험 하긴 아주 좋습니다
간만에 대화하고 스토리 보는 맛이 맛깔납니다.

하지만 오랫동안 기대린 분들의 기다림에 보답했냐고 물으면
NO. 부족합니다.
이 정도면 올 봄에 나왔어야 했어요 ....
Posted 10 December,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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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8.3 hrs on record
한편의 영화. 딱 그만큼의 스토리가 담겨있습니다.

설정이나 등장인물들을 보면, 보다 많은 이야기가 담겨도 될 법 한데,
마치 10여편의 드라마를 편집하여 극장판으로 만든듯이 느껴집니다.
그만큼 다른것에 빠져들 틈이 없이 메인 스토리를 따라가게 되는 장점이 있으나,
피다 만 꽃 처럼 생겨나다 만 감정의 여운이 다른 등장인물들에게 강하게 남습니다.

하지만 그것도 어떻게 보면 이건 주인공의 시점 같기도 합니다.
어머니라지만 생각보다 거리감이 있고, 생사를 같이했지만, 아직 잘 알지 못하는 동료들
그리고 그대로 떠나보낸 아쉬움 마냥 부족한 감정이 남아 있습니다.

휴고.. 휴고는 착한아입니다.
아직 감정을 추스리지 못하는 주인공과 휴고는 시작부터 어색한 관계입니다
그 상황에서 맘이 상한 어린 아이가 하는 흔한 행동을 했을 뿐입니다.
다만 환경이 너무 안좋아서 일이 커진것이고 꼬여버렸을 뿐이죠.

이런 스토리와 별개로, 게임시스템은 참신하지만, 어디서 본 것 같습니다.
저 멀리 어딘가의 어쌔신의 잠입이 떠오르는 묘한 느낌.
그리고 쥐떼를 부릴때 무쌍을찍는 어쌔신이 떠오르는거 보니
교단이 필요로 하는 인재임이 틀림없습니다.

후속작은 쥐를 부리는 어쌔신의 이야기!

최종적으로, 할인해서 샀으니 아주 만족합니다.
정가라면 볼륨이 상당히 아쉬웠을거 같아요.
세계관이 반복플레이 하기엔 불쾌한 편에 치우쳐져 있기에
스토리 말고 수집을 위해서 파고든다거나 하는건 그다지 내키진 않습니다.
기본적으로 마이너스 방향의 표현이 근간을 이루는 세계라서요.
Posted 1 July,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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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 hrs on record (7.5 hrs at review time)
패키지 사서 환불도 못하는 슬픈 유저의 짧은 후기

- 문명의 땅따먹기를 끼얹나? 싶은 독특한 맵이 눈길을 끌었지만,
만들다 만듯한 시스템 덕분에 고통..
장수 배정해서 자동 확장이 느리고, 부대로 먹을려 하면
진형의 범위가 좁은 무장은 길치처럼 움직이며 고통을 줌.
넓은 무장은 범위가 넓어 엄한 인접국 땅을 먹으며 외교관계가 나빠짐(...)

- 부대 자동 편성으로 클릭 몇번에 가게 하는건 참 편한데,
그냥두면 속도 차이로 각개 격파 당함 ...
그래서 수동으로 중간에 모아서가야 하는데
그 와중에 길찾기 알고리즘이 구려서 가끔 몇몇이 얽혀서 고통을 줌
같이 보조 맞춰 몰려가는 기능이 왜 없는지 모르겠음 ....

- 반쯤 리얼타임 전투는 참 좋긴한데, 땅 좀 넓어지니
두개를 한번에 볼려니 고통.
창 나누기나 작은 팝업 윈도우로 부대 추적되게 해 주면 될 것을

- 전투에서 내가 뭐 할 게 없는거 같다.
글자뜨며 전법써도 구작들 보다 되려 심심하다.
와장창 하고 박살 난다는 감흥보단 숫자가 크게 깍이네.. 하고 끝.

- 땅 넓어서 업무 보고(...) 대충 보거나 넘기다 늦게 보면 파탄에 이르는 경우가 많다.
알림의 중요도가 구분이 안됨.

- 군량 줄어드는 기미가 심상찮거나, 부족할 땐
업무보고로 알려주는것 보단,
어떤 무장이 우리 쌀 없는데 약탈 합시다! (?!?!)
라고 하는거 보고 알아채는 경우가 더 많음
제대로 보고좀 해라고....

- 그래픽은 10여년 전 엔진 우려먹은 듯한 퀄리티..
그러려니 할려고 해도
요즘 최신작이 와이드 해상도 같은거에 전혀 대비를 안한건 좀...
더구나 넓은 화면 활용하기 딱 좋은 장르인걸 감안하면,
그냥 생각 없는거 같다.

- 무장 일러스트는 괜찮고, 잡다한 무장도 신경써서 괜찮긴 한데,
효과를 어설프게 넣넣어서 울렁울렁 일렁일렁.. 이상하다.
네임드 무장은 신경 좀 썻지만, 여전히 어색하고
일반 무장은 안면이 우글거리거나 하는 느낌도 있어
불쾌한 경우도 있다. 옵션 off 를 넣어달라...

- 신무장에 성인으로 보이지 않는 어린 경우가 몇몇 있다.
마을 소녀도 있지만 무장에도 있는데,
신무장 만들며 노는 사람 좋으라고 그런가 싶긴 하다.
근데 무장들 대사나 반응도 별로 없고,
전투때도 심심하여 플레이 중엔 별 감흥이 없다.

- 이벤트 발생 조건은 따로 뽑아 놓았다.
공략 궃이 안찾아도 할 수 있는건 좋은데.
이벤트 주요 무장이 충성도 낮아서 여기저기 가 버리는 통에
동탁 장안 천도 후 여포는 매달 군주를 갈아치우고
중국 대륙 여행중이라 더 진행이 안되더라 ...
컨셉 플레이 하고 싶은 사람을 힘들게 하는 부분.

- 음악이 정말 맘에 안든다.
위에서 나열한 거 처럼 하다보면 점점 기대감을 버리고
멍하니 반쯤 구경하게 되는데, 그러다 보면 음악이 거슬림.
중국풍도 아니고, 딱히 웅장한 대륙 느낌도 아니고,
이도 저도 아닌 미묘한 음악이 몇개 트랙이 무한 반복 되는 느낌이라
플레이 첫날인데도 그냥 음악 끄고 싶어졌다.



= 전반적으로 이게 뭐냐 싶던 전작 보다야
방향성 자체는 잘 잡잡았다 생각되는데,
너무나 낡은 엔진 기반에, 복잡해 질 거 같아선지,
무능해선지 만들다 만 듯한 간략한 시스템 덕분인지.
귀찮게 해 줘야 하는게 많은 반면,
정작 많이 조작하고 싶을 땐 할 게 없는 게임이 된거 같다.
애정이 있다해도, 그다지 추천하고 싶진 않아요.

dlc 풀리면 동탁에게 잡혀간 누나를 구하기 위해 싸우는 금발 시스콘과
천하를 손에 쥐십시오 하는 빨간머리 놀이를 하고 싶었는데...
전투시 금발 애송이! 하는 전용대사가 나올거 같지도 않아서 흥미가 없어졌다.
그리고 전 패키지를 샀잖아요? 안될겁니다....
Posted 16 January,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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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hrs on record
PC에 건담이!- 말고는 가치 0의 망작.
PC에서 하고 싶어 할인을 찾아 사 봤는데 명불허전

기체/파츠 스킬제한이 미구현 수준으로 제한이 심한데
스킬 쓸려면 한참 모아야됨. 모아서 쓰면?
평타보다 쬐끔 나은 연출로 끝나서 현타옴
결국 평타 짤짤이 위주인데, 누가 건담을 하며 평타 짤짤일 기대하겠음?

거기에 그 짓거릴 할려면 전장의 폐지 줍기 마냥 파츠 줍기가 강제되고
그거 하다 보면 정작 플레이는 제대로 못하고 하다가 끊김
그러니 또 평타 짤짤이 마저 하다말고 파츠 줍는 게임이 됨

그리고 스토리? 감동도 반전도 흔한 뭣도 없는 짧고 단순한 스토리
어크 오디세이 서브퀘스트가 훨~씬 나은거 같습니다.
거긴 그런 서브퀘가 끝이 없는데 여긴 메인퀘 끝내도 뭐 한거 같지가 않음

솔직히 무료로 받아도 하고싶지 않은 게임입니다.
건담팬에게 이걸 선물로 주는 사람은 아무것도 모르거나
고의로 너 고통받아라고 주는 사람 둘 중 하나일 겁니다.

Posted 16 September,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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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 hrs on record
일단, '일본산 콘솔 게임' 이 PC로 나온거 치고는 아주 괜찮다는게 제 결론입니다.

슈팅 게임이다 보니 엑박 패드로 충분히 플레이 가능하고
필요한 버튼수도 적은터라 hotas 나 기타 스틱의 필요성이 꼭 필요한가? 싶지만,
지들 팔아먹으려는 모델은 제대로 구현해 놓은거 보면... 참 실망스러운 포인트

세세한 부분을 보면 '왜 이게 없을까' 싶은 옵션이 넘쳐납니다.
PC에 포팅하며 다 빼먹었다기엔 컨트룰 감도 조절도 뺀거 보면
윈도우 게임 프로그래밍 실력이 부족해서(...)
엑박만 어떻게든 겨우 구현해 놓은거 같습니다.
개발자란 놈들이 노오오오력을 안하고
인력 확보에 의지가 없어 보이는 건 하루이틀 일도 아니니....

여튼 일본 게임계 실력은 익히 잘 알고 있는만큼,
솔직히 개판만 아니면 다행이라고 했는데, (최근의 삼x무쌍..)
생각보다 평범하게 최적화도 괜찮고 하다보니 일단은 추천입니다.
물론, 비행기!!! 전투기!!! 에 대한 애정이 90%쯤 들어간 겁니다.
Posted 1 February,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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