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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너무 빠르게 흘러가는 거 같습니다.
어린 시절 때 생각하는 미래는 투니버스 애니 기다리는 정도였습니다.
나이를 먹을수록 지나가는 발자취는 점점 깊어지고, 깊어지는 깊이만큼
어린 시절 기억이 없어져가네요
쌓이는 기억에 비하면 없어지는 기억이 많아지는 거 같습니다.
몇 년이 지난 뒤에는 무슨 기억을 남길까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𝔐𝔢𝔯𝔯𝔶 ℭ𝔥𝔯𝔦𝔰𝔱𝔪𝔞𝔰 & ℌ𝔞𝔭𝔭𝔶 𝔑𝔢𝔴 𝔶𝔢𝔞𝔯
그동안 벚꽃도 만개했고 이젠 완연한 봄날씨네요 ㅋㅋ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하트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