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ent reviews by HackTheGame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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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도입부까지는 좋았습니다.
나름대로 몰입하게 만들어주는 스토리
나의 선택으로 인해 배고픔/아픔/안락함이 정해지는 것
그러면서 돈을 벌어야 된다는 것
이 모든 것이 굉장히 좋게 다가왔습니다.

게임이 표현하려고 하는 게 만약 자본주의의 민낯이고,
시사하려는 바가 열심히 공부하자. 현금 가지고 있는 것보다 부동산을 가지고 있어야 된다는 거라면
꽤 성공한 게임입니다만

이 게임은 전략 시뮬레이션 생존 게임 카테고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 만큼 중반부 이후의 루즈해짐이 큰 단점이 됩니다.
특히나 업적을 위해 마지막 진행해야되는 여러 구매들이
만약 현실 세계에서도 얼마나 집을 구하기가 어렵고, 직장인들이 월급 모아서 부동산을 빚없이 사는게 얼마나 불가능한지 보여주려는 거면 잘 보여줬습니다만..
너무 현실 고증을 잘한건지 클리커게임이 되어버립니다.

전체적인 분위기와 테마는 좋았지만, 실제 게임 구성이 아쉽지 않았나... 특별 event 등도 없고 말이죠.
그런 단점이 눈에 보이는 게임이어서 비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지금 가격이 왜이러죠 왜 10만원인거죠..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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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의 이유로 비추천 드립니다.
1. 맵의 부재
2. 공격종류도 다양하지 않음
3. 몬스터디자인도 없음
4. 스토리 부재
5. 맵 디자인 구림
6. 보스한테 끔살
7. 무기종류가 다양하지 않고, 차이점 설명등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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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의 이유로 비추천 드립니다.
1. 맵의 부재
2. 장비 획득 / 착용 속도 너무 느림
3. 스토리 부재
4. 무기 종류 부족
5. 맵 디자인 구림
6. 물 구현 X 등 잔 버그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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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합니다. 각 나라 국기 맞추기 게임입니다.
다만 그러면 너무 게임이 단순해지기에 약간 다양한 형식으로 국기를 맞춥니다.

너무 단순한 게임이긴 하지만, 세일가에는 충분히 제 값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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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탈과 비슷합니다.
다만 포탈이 아니라 '해킹'의 활용과 캠으로 시선이동과 해킹이 가능하다는 점이 신박합니다.
방어막같은 존재도 재밌는 개념이죠.

전체적으로 재미는 있으나, 뭔가 모르겠는 아쉬움은 있습니다.
정가에는 애매하나, 현재 90%할인해서 1050원의 가격이므로 한 번쯤 즐기기에는 괜찮은듯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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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이런 선택지 중심의 던전RPG게임을 굉장히 좋아합니다.
그래서 굉장히 실망이 컸습니다.

1. 특정 해상도에서 클릭 안되는 버그

2. 오토클리커 등으로 발생 가능한 버그

3. 컨텐츠의 양이 다양한게 아니라 그냥 노가다만 요구하는 점

4. 던전 내부 크롤링하는 로직이 지나치게 단순한 점

등의 이유로 이 게임을 비추천합니다. 3000원짜리가 560원이되도 비추일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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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소녀의 복수극을 다룬 RPG입니다.
일반적으로 JRPG를 사놓고 잘 안하게 되는데, 이 게임은 끝까지 엔딩을 볼 수 있었습니다.
오히려, 너무 볼륨이 적어서... (30~40분컷)
그게 불만이 있었습니다.

3300원이라는 가격에 볼륨은 극히 적으나, 나쁘지 않았던 시도고 번들로 구입이 가능했기에 추천드립니다.

스토리는 아래에 적을테니, 스포일러 감안하고 보시면 됩니다.
Red의 엄마는 한 살인자에게 죽었다. Red의 아빠는 Red에게 항상 착하게 살라고 했지만, 이제 사리분별이 가능한 Red는 그녀의 엄마를 죽인 살인자의 집으로 간다.
살인자는 병으로 아픈 딸과 살고 있었다. 딸에게는 한없이 좋기만 한 아빠. 동화속 숲속에서 계속 살고 싶어했던 딸은 아빠만 있으면 만족한다.
그런 숲속의 살인자의 집으로 간 Red는 여러 선택지를 만나게 된다.
'문을 두드릴지'부터 ... '살인자를 죽이기'까지 말이다.
Red는 과연 살인자를 죽일 수 있을까?
---------------------아래는 진짜 스포일러



Red의 아버지와 '살인자'는 예전에 친했던 친구였다.
Red의 어머니가 죽고, Red가 식음을 전폐하자 아버지는 친구에게 묘수를 제안한다.
Red의 기억을 조작해 '친구'가 '살인자'가 되어 Red에게 살아갈 힘을 주자는 것이다.
친구의 딸은 동화속 숲속 같은 곳에 살고 싶어했기에, 먼 곳으로 가서 숨어 살면 되지 않겠냐는 Red의 아버지의 말에 친구는 고민한다.
"만약 너의 딸이 나를 살인자로 알게 되어 나를 쫓아오면 어떻게 하는데?"
"혹시나 내 딸이 너 집앞에 나타나면, 내 딸을 죽여"

그리고... 결과는 참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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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0원 짜리 게임치고는 그래픽이 괜찮습니다.
그런데 플랫포머 게임은 조작감이 생명인데, 영 좋지 않습니다.

물론 시간이 지나면서 컨트롤이 추가된다고는 하지만,
게임의 컨텐츠적인 측면에서 재미난 요소들이 너무 부족합니다.
퍼즐적인 요소 등이 말이죠.
'플랫포머 게임' 장르에는 잘 부합된 게임일지라도, 재미가 부족합니다.

다만 DQHD의 5120x1440 모니터에서는 나름대로 광활한 그래픽을 즐길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https://steamproxy.net/sharedfiles/filedetails/?id=2310653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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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어진 도형에서 빨간색 유령(들)을 움직여 빨간색 사각형을 모두 먹으면 이기는 게임입니다.
가능한 컨트롤은 왼쪽 / 오른쪽 / 점프 만이 됩니다만
특수기능으로 1칸짜리는 점프후 벽타기도 가능하고 / 중간에 빨간색으로 입체로 되는 부분을 누르면 정육면체가 회전합니다.
파랑색 타일을 가면 중력이 반전됩니다.
아쉬운 점이라면 레벨 디자인이 약간 아쉽습니다.

하지만 일단 게임이 직관적이고 간편하며, 적당히 오래 즐길 수 있는 가성비 좋은 (2200원 * 세일 %) 퍼즐게임으로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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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심플합니다.
선을 그어서 공의 방향을 조정한 후 목적지에 약 10개의 공을 넣으면 되는 게임입니다.
특수블록으로는 검은블록(맞추면 안됨) / 화살표 (가속) / 포탈(순간이동) / 새 (맞추면 안됨) 정도가 있습니다.

여기서 조금 더 아이디어를 넣자면
한 스테이지당 쓸 수 있는 선의 갯수를 제한한다든지
정교한 맵을 만들어 반드시 해당 로직으로만 해결하게 한다든지
조금 더 다양한 컨텐츠를 넣었으면 그래도 할만한 게임이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컨텐츠부족으로 비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