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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이드(Miside)를 만든 Aihasto의 전작 공포 게임입니다. 과거와 현재 이야기를 함께 다루고 있으며, 실험에 관심이 많던 두 사람은 어떤 사건을 계기로 주인공은 그녀에 대한 기억을 잃습니다.

글리치와 공포스러운 연출, 실험 도구와 스토리의 흐름 등이 미사이드와 유사한 부분을 많이 볼 수 있었는데, 이미 전작을 먼저 해본 플레이어라면 쉽게 알아차렸을 겁니다. 과장을 좀 하자면, 미사이드의 여주인공 미타(Mita)의 초창기 버전이자 모티브가 되었다고 할 수 있을 듯 합니다.

나름 무서운 부분도 있었지만, 아슬아슬하게 선을 넘지 않으면서 심리적으로 공포감을 주는 분위기가 게임에 집중할 수 있게 해줬습니다. 전체 게임 분량이 짧은 편이며, 하트 수집 요소가 있습니다.

제법 광대한 너비의 숨은그림찾기가 등장했습니다! 책에서나 볼 수 있던 아기자기한 그래픽으로 다양한 맵들의 숨은그림찾기를 즐겨볼 수 있습니다. 몇 가지 건물과 사물들을 상호작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보이지 않는 숨겨진 곳도 꼭꼭 찾아보셔야 합니다.

본 게임에서는 중세시대, 이집트 등 몇 가지 컨셉을 가지고 각각 여러 개의 퍼즐이 준비되어 있으며, 더 많은 퍼즐을 즐기고 싶다면 게임 DLC에 있는 팩을 구매하시거나 다른 사람이 만든 무료 온라인 맵 다운로드, 또는 본인이 직접 만들어 즐길 수도 있습니다! 이 게임이 가지고 있는 강력한 장점 중 하나라 생각합니다.

공식으로 나온 퍼즐들은 규모가 작은 쉬운 퍼즐에서도 다른 사물과 비슷하게 배치되어 있어 찾기 까다로웠지만, 사람들이 만든 퍼즐들은 술술 찾을 수 있을 정도로 난이도도 평이했고 비주얼도 괜찮은 맵들이 많아 잠깐씩 시간 내서 즐기기 아주 좋았습니다.

사물을 찾기 어렵다면, 찾지 못한 사물을 클릭하여 나오는 설명으로 힌트를 받아보세요.

가볍게 즐겨볼 수 있는 고양이 퍼즐 게임입니다.

발바닥을 조작해서 배고픈 고양이들에게 사료를 갖다 주세요. 사료를 먹은 고양이들은 행복해 하고, 간혹 2개의 사료를 먹고 싶어하는 욕심꾸러기 고양이도 있습니다. 사료를 먹이는 순서가 있기 때문에 머리를 좀 써야 하지만 여전히 가볍게 즐기기 좋습니다.

Dreamcatcher (梦乡)는 꿈 속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겪고, 단서를 찾아가며 현실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밝혀내는 심리적 공포 게임입니다. 공포성이 짙지 않아 공포 게임에 약하신 분들도 충분히 도전할 수 있습니다.

어느 날, 잠에서 깬 주인공은 여자친구의 쪽지를 발견합니다. 그녀를 기다리기 위해 집에서 시간을 보내던 도중, 잠에 드는데 깨어 보니 전혀 다른 분위기의 집에서 깨어납니다. 당황스러운 와중, 택배로 받은 드림 캐쳐의 사용법을 알게 되고 필요한 것들을 모으기 위해 주인공은 꿈 속 여행을 시작합니다.

스토리가 매끄럽게 연결되지 않지만, 장소별 연출과 적당한 공포감을 조성하여 게임에 집중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게임이 길지 않아 가볍게 즐길 수 있습니다.

▪ 특유의 일본식 개그가 느껴지는 틀린그림찾기입니다.

     8번 출구 게임과 비슷하며, 수영장에서 발생하는 이상 현상을 찾아 올바른 선택을 잇따라 하며 공략할 수 있습니다. 모든 이상 현상을 찾고 엔딩을 목표로 진행하며 도전과제를 공략해보세요. 개발자의 첫 아르바이트생 게임부터 유쾌한 코미디 컨셉에 호감을 가지고 있어 다음에는 어떤 게임이 나올지 기대 중입니다.

▪ You can find out about English review(Temporary) : https://n.lrl.kr/KWWWte

▪ 한 번쯤 들어본 노래부터 4K 이상, 게임 스킨 등 본인의 입맛대로 즐길 수 있는 캐주얼 리듬 게임입니다. 🎵

     간편한 조작감부터 본인의 실력에 맞는 난이도로 다양한 노래들을 즐겨볼 수 있는 게 가장 큰 강점입니다. 혼자서 차분히 관심 가는 음악을 즐겨볼 수 있고, 친구 또는 다른 사람과의 경쟁을 통해 실력을 겨뤄볼 수 있습니다.

     DLC로 구매할 수 있는 추가 음악 팩을 통해 타 게임에 수록된 음악도 즐겨보세요. 모든 팩을 구매하는 건 가격 부담이 클 수 있으므로 입맛대로 골라 구매하시거나, 할인 기간에 구매를 고려해 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리듬 게임이나 음악, 또는 애니메이션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 This is casual rhythm game can enjoy your taste, from songs heard at least once to 4K or higher, and game skins. 🎵

     The biggest strength is that you can enjoy various songs with simple controls and difficulty levels that match a skill level. You can enjoy music that interests alone, or compete with friends or other people to test skills.

     Also, can enjoy music included in other games through additional music packs that can be purchased as DLC contents. It can be expensive to buy all packs, so you can choose according to your taste, or consider buying them during a Sale period. Recommended for those who are interested in rhythm games, listening to music, or animation!

▪ Are you ready to go on Train survival travel?

    Zompiercer is a zombie survival game. You have to survive by collecting resources and resisting zombies. Uniquely, this game has a 'train', and as long as have fuel, you can freely travel to other areas, and build like a home by setting up a storage, workbench, and other household items in the train compartment. You can choose the zombie's health and farming amount in percentages to choose the difficulty level that suits taste. It's a good game I would like to recommend to anyone interested in zombie survival games.

▪ 기차를 타고 떠나는 생존 여행에 참여할 준비가 되셨나요?

    좀피어서(Zompiercer)는 좀비 서바이벌 게임입니다. 자원을 수집하고 좀비로부터 저항하여 살아남아야 합니다. 특이하게도 이 게임에는 '기차'가 있는데, 연료만 있다면 다른 지역을 자유롭게 다닐 수 있으며 객실 칸에 창고, 작업대 등 살림살이를 꾸려 집을 지을 수 있습니다. 좀비의 체력, 파밍량을 백분율 단위로 골라 입맛에 맞는 난이도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좀비 서바이벌 게임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께 꼭 추천드리고 싶은 게임입니다.

▪ This is it for dinner tonight! The Wild Eight where hunting is the main content

    It's a winter survival game where you can feel a little fun. Develop your abilities and shelter through gathering, hunting, and adventure, and discover new areas and items through the game story. In my case, I had fun growing my character and fighting more difficult mobs. I play on single-play, and occasionally with the goal of clearing all challenges. It's more fun than I thought.

▪ 오늘 저녁은 이 녀석이다! 사냥이 주가 되는 The Wild Eight

    소소한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겨울 서바이벌 게임입니다. 채집, 사냥, 모험 등을 통해 자신의 능력과 거처를 키울 수 있으며, 게임 스토리를 통해 새로운 지역과 아이템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 캐릭터를 성장시키며 더 어려운 몹들을 상대하며 재미를 붙였습니다. 혼자 플레이 중이며, 모든 도전과제 클리어를 목표로 두고 가끔 플레이하고 있습니다. 생각보다 꽤 재밌습니다.

▪ A dating simulation game based on a web novel.

    It deals with episodes experienced by two people who first met in an online game and become close real friends. It contains a more hot and honest level of love, but it supported in normal mode (Can broadcast, age 15 and up) on Steam, so I enjoyed it despite disappointed. The story dealing with the heroine's past was a bit too fast, but it still a good visual novel game that left a lasting impression.

▪ 웹 소설을 원작으로 한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입니다.

    온라인 게임에서 처음 만나 정겨운 친구처럼 지내는 두 사람이 겪는 에피소드를 다루고 있습니다. 좀 더 화끈하고 솔직한 연애의 수위를 담고 있지만 스팀에서는 일반 모드(스트리밍 가능한, 15세 이용가)로 지원하기 때문에 아쉬운 대로 즐겼습니다. 여주인공의 과거를 다루는 스토리가 좀 빠르게 넘어갔지만, 그래도 여운이 남는 좋은 비주얼 노벨 게임이었습니다.

▪ 다양한 동물들이 모여 사는 마을과 그곳에서 벌어지는 이야기

    개인적으로 동물들과 나누는 소소한 대화들이 게임을 몰입하는 데 즐거움을 주었습니다. 개성 넘치고 공격적이기도 한 동물 친구들과 여정을 함께 하며 약속 장소를 찾아 친구와 만나기 위해 모험을 떠납니다. 멜론을 컨셉으로 한 전체적인 연두색 풍의 그래픽이 아주 인상적이며, 마을 곳곳에 준비되어 있는 다양한 음악과 준수한 스토리가 게임을 끝까지 플레이 하며 만족스러웠습니다.

▪ The town where various animals lives and story that various happens

    Personally, small conversations I had with the animals made game enjoyable to immerse myself in. I went on a journey with my unique and aggressive animal friends and went on an adventure to find a meeting place and meet my friends. Overall lime-tone colored graphics with concept of melon were very impressive, and various music prepared throughout the town and decent story made me satisfied while playing the game to the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