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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hrs on record (4.6 hrs at review time)
지뢰찾기를 응용한 육각 형태의 퍼즐 게임.

누구나 한번쯤에 윈도우에 기본적으로 설치되어 있는 지뢰찾기라는 게임을 접해보았거나, 또는 들어본 적이 있으실 겁니다. 적어도 수십 개 이상의 버튼들 중에서 하나를 뒤집어 넓은 판을 만들어주거나 찾아낸 숫자로 주변에 있는 지뢰를 추리하거나 예측하여 지뢰가 있는 버튼을 제외한 나머지 버튼들을 모두 발견하여 게임에서 승리합니다.

이 Hexcells 이라는 게임 또한 근본적으로 지뢰찾기에서 사용하는 기본 패턴을 가지고 있습니다. 주변에 육각형으로 둘러 쌓여있는 공간 내에서 일반 블럭과 지뢰 블럭을 찾아내는 것이 목적입니다. 육각형의 블럭을 나타내는 Hexagon 과 세포의 의미를 나타내는 Cell 이 합쳐져 수많은 육각형의 세포로 이루어진 Hexcells 이라는 하나의 퍼즐이자 스테이지가 된다고도 볼 수 있겠군요.

플레이 방법은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지뢰찾기 처럼 일반 블럭에 표시되어 있는 숫자로 주변의 지뢰를 파악하여 지뢰 블럭은 좌클릭으로, 일반 블럭은 우클릭으로 확인하여 퍼즐을 풀어나갈 수 있으며 좀 더 독특한 방법으로 힌트를 알려주는 {}, -- 기호들을 후반에는 응용하면서 퍼즐을 푸실 수 있게 됩니다. 거른 독특한 힌트들과 패턴들이 바로 이 Hexcells 이 가지고 있는 특성이라고도 말할 수 있습니다.

총 6개의 스테이지로 각각 나누어져 준비되어 있으며 플레이어를 위해 난이도는 차츰차츰 기본 과정에서 심화 과정으로 넘어가면서 가볍게 시작해보는 튜토리얼 스테이지부터 시작하여 기존에 소개했었던 패턴들의 도움말을 토대로 하여 이후에는 응용, 심화 스테이지들이 등장하여 눈으로 보기에는 복잡할 수 있겠지만 앞에서 배웠었던 패턴들을 토대로 하여 충분한 시간과 충분한 생각만 하신다면 블럭을 예상하여 풀지 않더라도 차근차근 풀어나가실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준비되어 있습니다.

저는 현재 Hexcells 을 클리어하고 난 후, 시리즈별로 함께 출시했었던 Hexcells Plus 와 Hexcells Infinite 에도 도전해보고 있습니다. Plus 는 기존에 배웠었던 패턴을 토대로 좀 더 심화적으로 준비된 스테이지들이 있으며 Infinite 는 마치 폭 좁게 제한되어 있는 듯한 레벨을 더 플레이하고 싶은 사용자를 위해 랜덤하게 짜여지는 퍼즐들과 함께 준비된 무수히 많은 스테이지들로 가득한 신비로운 시리즈이기도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머리를 써서 푸는 퍼즐 게임이나 전략적인 게임을 좋아하는 편입니다. 저처럼 퍼즐과 관련된 전략적인 게임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강하게 추천해드리고 싶은 게임입니다.
Posted 21 February,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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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hrs on record
검고 하얀 흑백과 같은 배경 속에서 하염없이 그 곳을 떠돌아 다니는 한 소년에 대한 이야기.

그 소년은 그 공간과 세계를 돌아다니면서 많은 것들을 발견하게 되고, 듣게 됩니다. 그것은 기존에 없었던 새로운 경험을 뜻하기도 하지만 그 경험들 중에 대다수는 주인공의 목숨을 노리는 아주 위험한 경험들이 많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게임을 직접 구매하셨거나 무료로 받으셨을 때 아마 게임 페이지에 소개되어있는 이 문구를 보신 적이 있으실 겁니다.

"여동생의 운명을 확신하지 못한 채, 소년은 LIMBO에 발을 들여놓는다."

그렇습니다. 내용 상으로 보면 주인공에게는 여동생 한 명이 있습니다. 그리고 LIMBO는 이 게임명을 의미함과 동시에 어떤 장소나 공간을 의미하는 것 같이 추측이 되고 있으며, 여동생 또한 이 공간 속에 함께 갇혀있는 것 같습니다. 아무쪼록, 여동생의 운명을 알기 위해 정처없이 돌아다니는 것을 목표로 두고 주인공은 모험을 떠납니다.

공간 속에서 등장하는 특별한 것들(파도, 아이들 등)에 따라 배경 음악이 조금씩 바뀌게 됩니다. 처음에 게임을 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되게 분위기가 있으면서도 흑백 배경을 계속 보시다보면 밝다, 긍정적이다라는 느낌은 조금 찾기 힘든 게임일지도 모릅니다. 특히 흑백 배경을 통해 사용자가 볼 수 있는 시각적인 감각보다는 아무래도 귀를 자극하는 효과음이나 배경 음악들로 인해 청각적인 감각에 좀 더 예민해진 상태에서 플레이를 하게 됩니다.

솔직히 거대한 거미가 등장했을 때 저는 정말 무서웠습니다. 주인공이 함정에 걸리거나, 또는 거대한 거미에게 죽는 경우에 그 모션이나 효과음 자체도 정말 잔인하게 느껴지기도 했었고 두려움이 생기기도 했었습니다. 때로는 퍼즐 자체의 난이도가 꽤 상당해서 한 퍼즐 내에서 끙끙 앓으면서 힘겹게 진행을 한 경우도 있었지만 이쯤되면 이 LIMBO라는 공간이 정말 위험이 도사리는 곳이라고 생각했었습니다.

조작감은 일반적으로 플레이하는 게임들에 비해서는 조금 독특합니다. 누르는 방향키의 반응 속도에 살짝 느리다랄까요, 약간 갱 비스트 게임을 플레이할 때의 조작감을 연상시키게 했었는데 그렇게 좋은 조작감은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한번 게임 속에서 등장하는 다양한 것들을 경험해보시면서 자신을 극복하고, 더 새로운 곳으로 최대한 나아가보세요. 그리고 여동생의 행방과 이 미스터리한 느낌이 물씬 드는 LIMBO라는 공간의 정체도 직접 게임을 플레이 해보시면서 추측해보시고, 또 알아가보시기 바랍니다.
Posted 15 February,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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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hrs on record
Zup! 2, 지난 첫번째 Zup 시리즈에 이어 야심차게 출시되었었던 두번째 시리즈이자 게임 작품입니다.

독특하게 스팀 프로필의 도전과제 전시대에서 다양한 글자들을 이용하여 사용자의 프로필을 꾸며줄 수 있도록 다양한 알파벳 및 특수문자가 담겨있는 도전과제 썸네일 이미지로 이루어져 있으며, 게임성 자체도 단순하고 어렵지 않아서 누구든지 쉽게 플레이할 수 있고 쉽게 클리어할 수 있습니다. 덕분에 저도 도전과제 전시대로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도전과제 폭탄 게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것이, 게임을 1시간도 채되지 않아서 모두 클리어를 하면 약 몇백 개의 도전과제가 달성되어 있는 신기한 모습을 보실 수 있는 점은 물론이고, 적어도 스팀 레벨 10을 달성하여 달성한 도전과제를 활용하여 프로필의 멋을 더해줄 수도 있다는 점 까지. 사실은 Zup! 에 대한 게임 평가를 작성하고 싶었지만 게임 내용이 동일하여 2번째 시리즈로 넘어와서 게임 평가를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허나, 세번째 게임 시리즈부터는 소지시되는 문제가 하나 있습니다. 바로 도전과제 분량입니다.

프로필을 위하여 게임을 클리어하고 도전과제를 획득하는 취지는 괜찮았었지만 Zup! 3 에서는 약 1,700개의 도전과제가 준비되어 있어 충격을 주기도 하였으며 이쯤되면 사람이 게임을 구매하는 목적은 단순히 그 게임을 즐기고 좋아한다는 목적 보다는 도전과제를 얻기 위한 목적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 것 같아서 그 부분에 대해 안타까운 점이 컸었던 것 같습니다.

사실 3번째 Zup! 게임에 대한 평가를 어떤 사람이 요청했었다면 저는 과감하게 비추천을 드렸을 겁니다. 위에서 말씀드렸던 내용도 그렇고 세번째 시리즈가 출시되고 나서부터 저는 이 게임과 조금 거리를 두기로 생각을 했습니다. 참고로 게임에 대한 내용은 전체적으로 어떤 특정 블럭을 다른 블럭들을 터뜨리거나 옮기면서 도착점까지 운반하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종종 블럭으로 만든 멋진 도트 작품이나 신기한 모습들을 구경하실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게임에 대한 특징을 소개할 때에는 한두 줄에 모든 내용이 끝나버리지만, 도전과제와 관련된 내용이 이 게임 평가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것 같아서 약간 아쉬움이 남습니다. 만약 새로운 시리즈의 Zup! 게임이 등장하게 된다면 적당한 도전과제 분량과 더불어 게임 개발자가 게임성에 대한 특징이나 의미를 더 부여해주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Posted 15 February,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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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3 hrs on record (13.1 hrs at review time)
좀비 장르 게임 중 항상 즐겨했었던 노 모어 룸 인 헬과는 또 차원이 다른 게임이었다.

노 모어 룸 인 헬이 좀비에 의해 조금씩 숨 막혀오는 게임이라고 한다면, 레프트4 데드2는 게임을 진행하면서 항상 긴장의 끈을 놓칠 수 없을 정도로 스릴 넘치는 진행이 계속된다. 좀비 개개인의 위력이 그렇게 강하지는 않지만 그런 녀석들이 한두마리씩 쌓여 무리를 지어 떼로 급습을 한다면 정말 당해내기 어려워질지도 모른다.

레프트4 데드2 는 첫번째 시리즈부터 두번째 시리즈로 넘어가면서 출현하는 등장인물이 두 갈래로 나뉘게 된다. 덩달아 공개된 공식맵에서는 단순히 게임을 즐기고 탈출을 하는 목적뿐만 아니라 그 맵의 목적지에 도달하여 새로운 목적지를 향하여 또 다시 새로운 맵에서 이전에 가지고 있었던 줄거리를 마치 하나의 선처럼 계속해서 이어나가면서 자연스럽게 진행을 할 수 있다.

줄거리 뿐만 아니라, 해당 지역에서만 등장하는 특정 특수 좀비들의 구현도 괜찮았었다. 늪지대에서는 머드맨을, 놀이동산에서는 광대 좀비를, 또 하수구나 지하수로와 같은 비상 탈출망에서는 실패한 생존자가 출현하면서 맵의 배경과 좀비의 매치가 잘 맞는 부분도 있었으며 그 외 기본적으로 각 맵마다 등장하는 다양한 종류의 특수 좀비(위치, 탱크, 차저 등)들을 등장시킴으로서 좀비의 막강한 세력을 자랑하기도 한다.

정말 실력이 좋은 사람이 플레이를 한다면, 혼자서도 별 무리나 위기없이 각 챕터들을 일사분란하게 진행을 할 수도 있겠지만, 내가 말하고 싶은 요점은 개인플레이보다는 협동플레이를 더 언급하고 싶다. 기본 모드를 기준으로 최대 4인까지 플레이가 가능하며 특수좀비나 절벽 등을 만나 다른 사람이 위기에 처했을 때, 어떤 사람은 엄호를 해주면서 다가오는 적들을 물리치고, 또 어떤 사람은 위기에 처한 사람을 구출하기 위해 소생을 시켜주기도 하는 등 게임 내에서 이런 팀워크는 자연스럽게 일어나기도 한다.

그리고 게임을 클리어한 이후 영화처럼 마지막에 나오는 엔딩 크레딧에서도 아군을 도와주거나 보호한 횟수 등이 함께 통계로 표시되는 것을 보면 마치 "뭉쳐야 산다" 와 같이 동료와의 협동심이 중요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게 해주는 것 같았다. 사실 이 느낌들은 엔딩보다는 게임을 함께 플레이 하다보면 그런 생각들을 많이 느낄 수 있지 않을까 싶다. 그만큼 다른 사람과 함께 할수록 이 게임에 대한 매력과 강점을 더욱 느낄 수 있게 해주는 게임이라고 생각한다.

역시 같은 장르의 게임일지라도 직접 경험해보지 않고서는 예측하기 힘든 법인 것 같다.
Posted 11 January,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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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 hrs on record
영화 큐브(CUBE)를 모티브로한 서바이벌 게임.

그것은 마치 이 큐브방과 사람 사이의 두뇌 싸움을 나타내는 듯한 그럼 심리전을 일으키는 게임인 것 같다. 영화의 줄거리에 비하여 게임의 맵 너비는 전체적으로 대폭 하향되었지만, 난이도 조절을 통하여 함정 방의 개수를 정말 클리어가 불가능할 정도로 늘릴 수도 있다. 아무래도 이 점은 맵을 처음에 생성할 때 안전한 방과 함정 방이 랜덤하게 설정되는 이유 때문일 것이다.

게임 방법은 말 그대로 간단해서 어렵지 않았지만, 퀄리티가 제법 높았었다. 물론, 최소사양 또는 권장사양을 확인해볼 때 필자처럼 PC 사양이 낮은 사람들에게는 눈에서 땀이 나겠지만 그래픽을 어느정도 낮음 ~ 보통 정도로 조절해주면 그래도 할만 한 것 같다.

독특한 점이 함정 방은 주황색으로 표시되는 덜 위험한 함정 방과 빠지게 되면 그대로 죽음에 이르는 빨간색으로 표시되는 위험한 함정 방이 있다. 다행이도 덜 위험한 함정 방에서는 패턴을 잘 읽어내면서 함정을 피한다면 그대로 다음 방으로 대피할 수 있어서 기회가 주어지는 셈이다. 마치 자비란 없었던 큐브 게임에서 만난 기억을 소거당한... (생략)

최대 동시 6명까지 플레이 가능한 멀티플레이어, 협동, 그리고 때때로 함정 중에서 신발을 남기고 사라지는 녀석이 있어서 이것 또한 나름대로 찬스가 될 지도 모르겠다. 개인적으로 영화 큐브를 모티브로 한 게임이 출시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가진 사람으로서 한번 다른 사람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게임이다.
Posted 26 December,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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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hrs on record (2.0 hrs at review time)
당신은 118개의 도전과제를 불과 30분 내에 모두 달성하는 모습을 보실 수 있을 겁니다.

"펑! 펑! 펑!" 으로 이 게임의 모든 것을 소개합니다.

10+/10
Posted 4 October,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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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people found this review helpful
21 people found this review funny
24.3 hrs on record (6.2 hrs at review time)
최적화, 퀄리티, 스토리를 모두 갖춘 게임.

마치 시대를 앞선 듯한 게임의 모습을 보여줬으며, 포탈1 에 이어 더 나은 모습으로 돌아온 포탈2 는 시간적 배경이 매우 많은 시간이 흐른 뒤로 잡혀있습니다. 특히 식물 덤불들에 둘러쌓인 1장 '의례적인 호출'의 처음 포탈1 에 등장했었던 테스트실이 인상 깊었습니다.

또, 게임 내에서 우연히 발견할 수 있는 많은 이스터에그도 발견되었습니다.

마치 평범한 대화도 유심히 들어보거나, 평범한 장소에서도 무언가를 애타게 찾아보는 등 플레이를 하면서 항상 제게 호기심을 주었었고, 또 유머스러운 장면들도 많이 엿보였던 것 같습니다.

중요한 것은, 이 게임은 다른 게임과는 조금 특별하게 포탈건(Portal gun)이라는 듀얼 포탈 장치를 사용하여 두 개의 포탈을 자유롭게 넘나들면서 주어지는 환경 속에서 플레이를 할 수 있습니다. 부록 페이지를 살펴보면 마치 개발 칼럼을 요약하고 정리하여 하나의 영상으로 확인해보는 등, 실존하는 과학 연구개발소(에픽처 사이언스)를 보는 것 같았습니다.

도전모드가 개발되어 있어, 각각의 챕터의 스테이지들을 도전해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게 되었으며 포탈2 에서 개발된 Co-op(코옵 모드)를 통해 다른 사람과 함께 멀티플레이를 즐기면서 협동 테스트실을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포탈1 플레이 유저들이 어쩌면 가장 원하던 기능이기도 했었던 만큼 저 역시 이 코옵 모드에 관심이 아주 많습니다.

또 플레이어의 독창성과 창의성을 사용하여 테스트실을 직접 제작해보실 수 있습니다. 이는 포탈2(Portal 2) 창작마당을 통하여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거나, 다른 사람이 개발한 테스트 맵을 플레이하실 수도 있습니다.

게임 내 녹음된 목소리로 등장했었던 케이브 존슨이 "당신은 과학의 발전에 큰 공을 기여한걸세." 라고 말했듯이, 정말로 내가 직접 이 게임의 주인공이 되어 과학적으로 풀어나가야 하는 테스트들을 통과함으로서, 무언가를 해낸 것 같은 기분을 크게 느꼈던 것 같습니다.

포탈 시리즈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지금 한번 이 게임을 시작해보세요. 포탈1 부터 먼저 시작해보시는 걸 추천해드리지만, 스토리만 충분히 알고 계시더라도 플레이하시는 데에는 별 지장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당신의 생각을 실행에 옮겨, 과학의 발전에 큰 기여를 할 수 있도록 도전해보세요.
Posted 4 October,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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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9 hrs on record (80.1 hrs at review time)
스팀을 플레이 해보면서 가장 가지고 싶었었던 위시리스트 게임이었습니다.

마침 아는 지인분께 선물을 받고 스팀 레벨 0 이었었던 그 순간이 아직까지도 인상깊게 남습니다.

평소에는 친구들과 함께 다양한 커뮤니티 맵을 선택하여 재미있는 장난을 쳐보기도 하고, 무서운 공포탈출맵을 플레이 해보면서 협동심이나 그 안에서 묘미도 느껴보게 되었었던 것 같습니다.

다양하게 지원되는 수백 개, 아니 수만 개 이상의 에드온을 사용하여 항상 새로운 재미의 컨텐츠들을 즐겨볼 수도 있으며 샌드박스보다 더한 샌드박스의 모습들을 게임 스크린 샷, 플레이 영상, 창작마당 콘텐츠 등을 통해 보여주고 있습니다.

물론 대부분의 게임들은 혼자 플레이를 한다면 재미도가 급격하게 떨어질 겁니다.

그렇기에 더욱 함께 플레이를 할 수 있는 플레이 환경을 조성해주고, 친구들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의 컨텐츠 서버에 접속하여 함께 플레이를 즐길 수도 있습니다. 출시 날짜가 어느덧 10년이 다가오고 있지만 아직까지도 게리모드는 한국인들을 비롯하여 전세계적으로 스팀에서 많은 인기를 받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지금껏 해보지 못했었던 게리모드의 PAC, 자작 컨텐츠 만들어보기, 새로운 컨텐츠 맵들도 플레이 해보고 싶습니다.

당신의 상상력을 게리모드에서 마음껏 발휘해 보시길!
Posted 26 September,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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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people found this review helpf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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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3 hrs on record (14.3 hrs at review time)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분야의 게임이기도 하고, 가격도 저렴해서 관심이 생겼습니다.

심플한 그래픽에 약간 머리를 좀 써야하는 무수히 많은 퍼즐 스테이지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A 부터 Z 까지 각각의 25 스테이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하나의 블럭을 여러 번 사용할 수 있는 복수 블럭이라는 개념부터 시작하여 점점 넓어지는 면적들, 그리고 매일 새롭게 바뀌는 Daily Pack 도 함께 있습니다.

저렴한 가격으로 심심할 때 쉽게 즐겨볼 수 있는 게임입니다. 그리고 도전과제 전시대에서 알파벳 이미지로 나와있는 도전과제들을 이용하여 프로필을 멋있게 꾸며볼 수도 있습니다.

추리력과 응용력을 사용하여 자신만의 멋진 답을 만들어 내면서 스테이지들을 클리어 해보세요.
Posted 28 August, 2016. Last edited 28 August,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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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hrs on record (0.6 hrs at review time)
심플한 그래픽, 게임 방법. 심심할 때 가끔씩 한번씩 해주면 좋을 듯한 게임.
Posted 28 July, 2016.
Was this review helpful? Yes No Funny Aw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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