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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1.9 hrs on record
좀비를 학살할 시간이다!
Posted 28 November, 2024. Last edited 28 November,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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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 hrs on record (17.1 hrs at review time)
Early Access Review
알려진 버그가 많긴 하지만 해볼만한 로그라이크 게임.

나가다성이 짙어도 유저를 게임안에 잡아둘수 있는 부분이 많다보니 별로 단점으론 안보임.
Posted 21 November,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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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hrs on record
기발한 좀비 사냥 게임의 시초를 제공한 게임으로 콘솔 독점작 이였죠.

이 게임을 오랜시간이 흐른 현재, PC로 플레이 해볼수 있는 기회가 드디어 찾아왔습니다.

오래전 게임으로 지금 시점에서 보면 답답한 움직임과 불편한 인터페이스 등등
단점으로 보일수 있는 부분들은 발매 당시의 기술력과 환경들을 고려하여
그 당시를 곱씹으며 한다면 그리 큰 단점으로 다가오진 않을것 같군요.

그 보단 추억의 게임, 콘솔 독점이라 해볼수 없는 게임을 하게 해준 캡콤에
찬사를 보냅니다.
(이로써 전 시리즈를 가지게 되었군요. 앗! 4편 쓰레기를 제하고요)
Posted 22 November,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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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 hrs on record (6.0 hrs at review time)
새로운 방식의 숨은 그림찾기

기존의 그림과 어우러진 숨은 그림을 찾는 방식에서 찾아야 하는 대상의
힌트를 보고 숨어 있을 만한 곳을 짐작하여 찾아가는 방식의 게임입니다.

거기다 찾을 대상이 교묘히 숨어 있어 힌트를 보고 선행 조건을 충족했을
때 모습을 들어내므로 추리력 또한 필요하게 설계된 게임입니다.

단계를 거듭할수록 거대해지는 맵의 스케일에 혀를 내두르게 되지만
휠 버튼으로 확대와 축소를 할수 있어서
번잡함과 눈뽕을 해소할 수 있습니다.

또한 기존의 사진 방식을 벗어난, 능동적으로 움직이는 사물과 대상을
관찰하는 것 만으로도 소소한 즐거움을 선사해줍니다.

하지만 아기자기한 그림과는 별개로 각 단계의 맵의 분위기,
대상의 힌트를 보다 보면 암울함과 섬뜩함 또한 공존하여,
"순전히 어린이를 위한 게임은 아니다" 라는 것도 느낄수 있었습니다.

볼륨은 5개 지역. 21개 미션으로 4시간에서 ~ 최대 8시간 내외로
클리어 가능한 수준입니다.
적다라고도 할수 있지만 제작사가 계속 업데이트 할거라 하니
기대되는 부분입니다.
Posted 6 October, 2018. Last edited 6 October,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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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hrs on record
도전과제를 위한 게임 입니다.

이런걸 바로 주객전도 라고 하지요.


30분 정도 플레이하면 도전과제가 1317개가 늘어나 있는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게임으로 보고 산다고 하면 뜯어 말리고 싶군요.
Posted 18 September,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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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 hrs on record
좀비가 된 소들과 몬스터들이 헛간에 진입 못하겠끔 할배농부로 방어하는
디펜스류 게임입니다.

발매 초반에는 쉬웠는지 모르겠지만 글을 쓰는 18. 09. 19 기준으로는 조금 어려운것 같습니다.

마지막 도전과제도 전체 구매자 중 6.4% 만이 달성 한걸 보면...

그래도 시간죽이기 용도로 한번쯤 해볼만한 게임입니다.


총기류는 샷건 만을 사용하며, 4가지 탄약으로 상황에 맞게 장착해서 써주면 됩니다.
뭐 나중에는 3발씩 무작위로 나가는 탄약만 쓰게 되겠지만요.

스킬도 10가지 이상 되지만 기관총과 아파치머신건이 가장 좋은것 같습니다.

그리고 가장 짜증 났던 몬스터는 오소리좀비 였던것 같네요. 기동속도가 뭐이리 빠른지...ㅎㄷㄷㄷ
Posted 18 September,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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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people found this review funny
17.0 hrs on record
운송업을 직접 체험 해본 필자로서는
지긋지긋한 운전을 게임에서도 해야 하는가...

라는 의문을 들게 하는 게임입니다.


하지만 막상 플레이 해본 바로는
실제 업무보다 더 열성적으로 몰입하게끔 만든 제작사에게 찬사를 보내고 싶군요.


뭐 실상은 현실에서 500km를 운행하기 위해서 8시간 이상 운전해야 하지만
게임에서는 단 20분 이라는 엄청난 시간단축이 있어서 그렇지만요.


그렇다고 하더라고도 운전 종사자도 빠져들게 하는 마성에는 추천을 아니할수 없군요~하하~



하지만 키마로 플레이 해본 바로는 필히 드라이빙 컨트롤러가 있어야만
그 재미가 100% 전달 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Posted 7 December, 2017. Last edited 7 December,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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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8 hrs on record (37.5 hrs at review time)
Early Access Review
지금과 같이 힘든 시기에는 문득 세상이 망하는 상상을
하곤 합니다.

그러한 상상에 일조하는 게임이 바로 이 게임이고요.

하지만 이 게임을 해보면 그 상상이 얼마나 무서운 상상인지를
뼈저리게 알수 있습니다.

플레이어 캐릭터는 붕대부터 집까지 만들수 있는 어마무시한 능력의
소유자며 체술도 끝판왕 급인 존재 이지만
좀비가 가득한 이 세상에서는 하루하루가 고단한 노가다 꾼일 뿐이죠.

손재주라고는 프라모델 조립 외에는 할수 있는게 없는 저같은 사람이
이 게임과 같은 세상을 만난다면 좀비들의 간식 거리밖에 못될것 같군요.

이렇듯 먼치킨도 관광 태우는 세기말에서 한없이 작아지는 "저" 라는
존재가 상상처럼 세상이 망한다면 어찌 살아남을수 있을까요.

어찌 합니까~~ 어떻게 할까요~
Posted 8 June,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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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 hrs on record (5.3 hrs at review time)
메카닉 물을 좋아하는 사람은 반길 것이고
표시되는 오브젝트를 거진 파괴할수 있으면
흥분하는 분도 반길만한 게임입니다.

2족 보행형, 차륜형, 궤도형, 호버링형 등
63종의 기체가 나오며 능력치가 있는 파일럿도
38명이나 존재 하여 입맛대로 플레이할수 있어
나름 재미 있었습니다.

무기 종류로는 크게 레이저형, 폭탄형, 기관총형의
3가지 버전, 40종을 부무장과 주무장으로 장착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 많은 기체와 무기, 파일럿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캠페인을 진행하여 각 맵에있는 목표와 오브젝트를
파괴하고 받은 금액을 꼬박꼬박 모아서 하나하나 구매해야 된다는
번거러움은 있습니다.

캠페인이 질리면 프리모드를 통한 자금 입수도 할수 있어
자칫 지루해질수 있는 점을 최소화 한 부분은 마음에 들었습니다.

또한 기체 컨트롤이 어렵게 느껴질수도 있는 부분은 자금을 모으기
위한 무수한 재 플레이에 따른 시간으로 극복할수 있는 부분이고요.

거기다 OST도 나름 마음에 들어서 듣는 즐거움도 있었습니다.

게임시작시 모든 무기는 탄약 최대 소지한도가 있어 난사가 어려운 점은 있습니다.
부족한 탄약은 적 유닛을 처치하면 일정확율로 드랍이 되고
맵에 있는 탄약 건물에서 보급받을수도 있습니다.
그렇다 보니 부족하지도 풍족하지도 않은 상황하에서 적이 보인다고 무턱대고 쏘다 보면
금세 바닥을 들어내는 탄창을 보게 될것입니다.
그리고 기체 크기에 따라 탄종도 헤비에서 스몰까지 장착할수 있는 사이즈가 다른데
헤비가 가장 강력하고 스몰이 가장 약합니다.
대신에 잃은 화력을 기동력으로 보충하고 있어서
목적에 따라 기종 운용을 하면 될것 같습니다.
Posted 7 June, 2017. Last edited 27 June,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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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9 hrs on record
판타지 세계의 상점 운영 게임입니다.

플레이어는 마을 안 맵에서 상점을 운영하며 상품 품목을 늘리고,
가계부지를 최대로 확장하는게 메인인 게임입니다.

물건을 만들고 판매할때마다 경험치를 얻어 각종 스킬 및 언락 요소를
해금할수 있으며 이를 통해 도둑의 빈도를 줄이고, 몇일 마다 가계를
쳐부수기 위해 오는 깽판쟁이 야만인들을 전격마법이나 무기로
좀 더 수월하게 처치할수 있으며 마진을 더 좋게 남길수도 있습니다.

이 처치한 시체를 분쇄기에 쳐넣어 후기아이템 제작에 필요한 뼛가루를
채취할수도 있으니 움직이는 재료라 보면 되겠네요.

또한 챔피언이라는 NPC를 해금하면 던전으로 보내 상점에서는 구비할수 없는
아이템을 채취할수도 있구요.

상점이 커지고, 진열 품목이 많아지면 로봇을 이용해 진열 상품 자동 보충이나
관리도 할수 있어 상점이 커지면서 오는 부담감도 일정부분 해소할수 있어
유저 친화적인 게임이기도 하고요. 혹은 유저 의견을 적극 반영한 사례일지도.....

이렇듯 여러가지 요소가 있지만 초반에는 벌리지 않는 돈을 보며 개인사업자의
고충을 간접적으로 체험 해볼수도 있고, 쳐들어 오는 야만인들을 보며
용역 깡패의 무서움도 느낄수 있으며, 쓰레기통을 뒤집다 간혹 나오는 레어템에
희열을 느낄수도 있어서 생각할 꺼리가 많은 게임입니다.

하지만 안정적인 중기 이후에는 간혹 상점문을 연 초창기가 문득문득 생각날정도로
루즈 해지는 점은 있습니다.

가장 열정적이고 목표가 확고부동한 처음이 가장 재미있다라고 느끼는 이유는
중기 이후 컨텐츠 부족 때문일지, 아니면 가장 힘들때의 치열한 움직임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기억이 미화되어 낭만적으로 느끼는 것일지는 새로운
상점을 오픈해봐야 알겠네요.
Posted 6 June, 2017. Last edited 6 June,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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