Останні рецензії користувача Mriy@

바쿠만:만화 속에서 만화를 그리는 만화
시로바코:애니메이션 속에서 애니메이션을 만드는 애니메이션
앨런 웨이크:소설 속에서 소설을 쓰는 소설
(앨런 웨이크가 원래 게임이긴 하지만 소설도 나왔으니...)

그 어떤 FPS게임이 그러하듯 공포게임

그냥... 울었다
한 손은 눈에 한 손은 마우스에...

명작.. 명작은 결코 변하지 않는다.
하지만, 가세는 기울 수 있다. 시리즈 후속작들의 꼬라지를 통해서..

여캐+뵹큣뵹+그래픽+액션+스토리+옷찢김=갓겜

얼마 하지 않았는데 재밌네요
+ 창작마당은 거의 9할이 포르노

인터넷이 안되는 상황이거나 할 게임 없을때 얼마든지 다회차 플레이를 해도 질리지 않는 게임.

배그 이전의 한국 스팀 커뮤니티의 반 이상을 차지했던 게임이나, 지금은 경쟁작과 운영으로 인해 몰락해버린 게임

게임도 그럭저럭 괜찮은 평작 수준이지만,
문제는 이게 NFS시리즈라는 것이다.
이 작품 때문에 언더그라운드~카본까지 이어진 시리즈의 전성기가 끝나게 되고, 제작팀인 블랙박스도 해체되게 된다.
하지만, 맨 위에서도 말했듯이 못 할 수준은 아니라서 별 생각없이 하면 재밌는 게임이다.
단지, 이름이 이름이라서 계속 까이는 비운의 작품일 뿐...

시뮬레이션 성향이 강했던 쉬프트와 함께 이질적인 니드 포 스피드 게임.
기존의 니드포 시리즈와는 다르게 경찰 시점 플레이가 가능하다는 것과 튜닝이 안된다는 것이다.
게임은 튜닝을 하지 않아도 엄청난 속도감을 자랑한다. (가장 느릴 것 같은 크라운 빅토리아나 토러스도 엄청 빠르다.)
AI의 수준도 준수해서 싱글 플레이에서도 재밌는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스토리는 없고, 다른 시리즈들 보다도 아케이드성이 제일 강한 게임.
아무 생각 없이 하기에도 좋고, 그리고 무엇보다 나온 지 10년이 지났는데 지금봐도 괜찮은 그래픽을 자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