Последние обзоры Mriy@

10만원도 안되는 홍콩행 티켓
P.S. 서버도 최적화도 홍콩행

레이스용 gt카들로 이뤄져있는 카 팩
호라이즌보다 모터스포츠에 어울리는 차량들로 이뤄져있는 팩이다.
당연히 모터스포츠에서 가져온 차량들인데, 정작 모터스포츠의 성적은 좀 그랬다.
차량들도 F1머신이나 프로토타입 같이 순수하게 레이스만을 위해 만들어진 차량이 아닌,
기존에 시판되어 있는 차량들로 이뤄져있다보니 본편에서 베이스가 된 차량을 찾을 수 있다.
그리고 구성이 다양하진 않으나 컨셉에 충실하고 괜찮다. 솔직히 역대 카 팩 중에서 가장 좋았던 것 같다.
+ 4,900원으로 출시되서 혜자 팩인 줄 알았으나 실은 가격을 잘못 입력한 것이라 금방 고쳐졌다.

차종이 한 쪽으로 쏠려있긴 하지만 구성은 오히려 좋은 카 팩
이 팩은 쉘비 머스탱하고 맥라렌 세이버만 봐도 심장을 울리게 한다. 또, 영국의 지네타가 처음으로 참전한 카 팩이기도 하다. (60년대 스포츠카인 G10의 19년도 리마스터작인지라 클래식카도, 모던카도 아닌 애매한 포지션의 차긴 하다) 포드 밴은 카 팩의 컨셉하고는 안어울리지만, 나름 재밌는 차다.

+ 카 팩을 내는 것까진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얼티밋 에디션 보유자에게는 무료로 주던지, 할인 쿠폰을 주던지 했으면 좋겠다.

테마 자체는 무난한 유럽 차량으로 구성되어있는 카 팩.
좋은 테마를 가지고도 이게 최선인가 싶을 정도로 여러모로 아쉬운 점이 많은 카 팩이다.
그나마 좋은 점은 피닌파리나가 새로 추가되었다는 것이고, 그게 곧 이 카 팩의 유일한 존재가치이다.
나머지 차량들은 기존 차량들의 바리에이션인 차량들이다.
차라리 바리에이션이 아닌 그 자체만으로도 유니크한 차량들로 구성했으면 더 좋았을 거 같다. 그리고 차량 수도 푸짐하게 넣어줬으면 이보다 좀 더 비쌌어도 괜찮았을 거 같다.
직전 카 팩인 중국 카 팩과는 달리 차종이 골고루 있진 않다는 것은 아쉽지만 누군가 중국 카 팩과 이 카 팩 중에서 고민하고 있다면 그래도 바로 이 팩을 추천할 거 같다. 같은 가격이기도 하고 말이다.

분노의 질주와의 콜라보 팩이지만 새로운 차량보다는 기존의 차량을 튜닝한, 그러니까 재활용한 차량들 위주로 되어있다. 또, 둘 다 자동차를 다룬 작품이기는 하지만 배경이 되는 국가는 서로 다르다. (포호 5 - 멕시코/분노 10 - 이탈리아, 브라질) 여러모로 이질적인 카 팩이다.
물론 다른 요소들은 치우고 구성 차량들 자체로만 보자면 개성있고 괜찮은 차량들로만 이루어져있다.
하지만, 플립카는 왜 넣었는지 모르겠다. 작품에 플립카가 나온다해도 게임에서 플립 기능을 구현하면 밸런스가 작살이 나고, 실제 나온 것처럼 구현을 안하자니 홍철없는 홍철팀이 될 뿐이기 때문이다. (거기에다가 작중에서 활약도 하지 않고 주차된 차로만 나온다.)
차라리 드로리안 알파 5나 8세대 차저가 나왔으면 지금보다는 더 좋았을 것 같다.

컨셉이 중구난방인 카 팩이다.
KTM이나 엘리멘탈을 보면 트랙 차량이 컨셉인 것 같은데 포르쉐야 어디에다 넣든 적절한 브랜드니 그렇다 쳐도 그렇다면 골프는 왜 있는 것인지 모르겠다.
물론 골프는 4륜구동이라는 유니크한 차량이긴 하지만 다른 차량을 보면 일관성이 없어보인다.
차량 수집이 목적이 아니라면 굳이 살 필요는 없는 카 팩.

프리미엄 에디션에 포함되어있지 않은 카 팩 중에서 가장 먼저 출시된 카 팩.
컨셉이 "레이싱 카" 이니만큼 레이싱 카들 위주로 구성되어 있다.
다른 리뷰에 나오 듯이 파가니가 워낙 뛰어나서 그렇지 다른 차들도 나쁘진 않다.
특히 닛산 알티마는 드리프트 차량으로서 뛰어난 차량이다.
로터스 에미라도 괜찮은 차량이긴 하나, 살린 트럭은 너무 뜬금 없는 구성이다. 포드 F-150을 튜닝한 차량일 뿐이기 때문이다.
그래도 구성 자체는 나쁘지 않다.

이름부터가 슈퍼카 위주였던 이탈리안 카 팩이나 구성이 중구난방이었던 아메리칸 카 팩과는 달리 차종 구성 자체는 나쁘지 않다.
하지만 그 뿐이다. 그나마 더 있다면 카 팩 중에서 가장 싸다는 것 정도?
이름은 중국 카 팩인데 중국 자체 브랜드 반, 해외 브랜드 반이 섞여있다. (산타나는 중국 시장에서 대박을 쳤고, MG는 상하이 자동차 산하라지만 그래도 해외 브랜드다.)
그리고, 얘넨 수출 안하나? 싶을 정도로 후면에 중문이 박혀있는 것도 보기엔 좀 그렇다. (물론 중국 차량이 해외시장에서 인기가 없는 것은 맞다)
차량 수집이 목적이 아니라면 굳이 살 필요는 없는 카 팩
그래도 위에서 말했듯 차종 구성 자체는 괜찮은 편이라 추후에 나올 국가별 카 팩에서는 이 카 팩처럼 SUV/픽업+세단+고성능+기타 이렇게 구성되면 괜찮을 것 같다.

아메리칸 카 팩이지만 구성이 아쉽다.
비슷한 컨셉의 차량이 2대가 (살린 S7, 징거 21C) 있고, 만화나 핫 휠에서 보일 만한 드베르티 샵 로드까지 왜 끼어있는 지 모르겠다.
그나마 건질만한 차는 쉐비 트럭일 뿐이다.
들어있는 슈퍼카 중 하나와 샵로드를 빼고 본작엔 없었던 크라이슬러나 링컨 같은 미국 유명 브랜드의 차량이나 머슬카나 suv와 같이 미국적인 차량들로 구성했으면 더 좋았을 거 같다.

이름만 이탈리안 팩이지 사실상 람보르기니 팩이라고 불러도 다를 게 없는 카 팩.
람보르기니 4대에 이탈디자인 1대가 추가된다.
구성 자체는 괜찮긴 하나, 람보르기니 위주로 구성되어있다는 것은 아쉽다.
그나마 이탈디자인 다빈치가 환기시켜주는 정도?
람보르기니에서 3대를 빼고 라이벌인 페라리나 하이퍼카 회사인 파가니, 이탈디자인하고 비슷한 회사인 피린파리나와 같이 다양한 회사들로 구성했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