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PSN 아이디를 덧글로 남겨주시면 됩니다.

전 PS3 : palro1 // PSVita : jskim280 입니다.

ps. P4U 같이하실분 구함.

오랜만에 스팀 로긴한 김에 공지를 이용한 뻘글.
그룹 게임점수가 2점인 거 보니까 왠지 묘하네.
다들 열심히 게임 속에서보다 재밌게 살고 있나?

"조금 더 살아남겠다고 더럽게 깨작거릴 생각이면 비누나 주워라." ㅡ 김모씨가 땡볕에 벼를 심으며 한 한마디.

게임이기 이전에 하나의 모임이라고 생각하고, 서로 제일 소중한 것들만큼은 아니래도ㅡ 최소한, 어떤 상황에서건 그룹원을 제일 소중한 것 다음순위 정도로는 챙겨주길 바란다.
말했다시피, 누가 맞고 들어오면 대신 가서 줘패줄 정도는 되줘야지 안그래?
소속감이 없으면 만든 의미가 없어.
나도 그렇게 만들고 싶고, 그룹원인 너님들도 그렇게 노력을 해야되는게 딱 하나 있다면ㅡ
훗날에라도 '우리 그룹에서 노는게 존나 자랑스러울 정도'가 되야 된다는 말이다.
유명세를 바라는게 아니라, 오랫동안 잘 다듬어서 하나 끝까지 가져가자는 말이다.
누구처럼 존나 잘하는데도 욕듣는 짓만 안하면 될 것 같고ㅡ
내 말 알지? '네가 있기에 그룹이 있는거고' 그룹원으로 있는것 자체가ㅡ
이미 너님들은 그룹의 얼굴이라는거다.

그리고 앞서 말했지만, 우리가 무슨 대기업처럼 체계적으로 그룹을 구성하자는게 아니고.
막장이건 뭐건, 친목이던 아니던, 최소한의 틀은 존재해야 된다고 본다.
그 틀이 없으면 취지가 아무리 좋던, 실력이 아무리 좋던, 다 무너져.
특별히 뭐 이건 어떻게 해야되고, 언제 모여야 되고 그런 규칙같은 틀을 말하는게 아니고..
이건 차차 우리가 생각해보고 맞춰가야 할 부분이니까.. 신경쓰지말고.

그렇다고 좆목질을 위한 그룹도 아니고요

드립때문에 이 그룹을 찾으셨으면
그냥 꺼져주세요

뭐 드립하는 그룹도 생겼더구만요 ^^;

http://hunkpower.dyndns.info:5000/%eb%a0%a2%eb%8d%b0%20%ed%8c%81.txt